2019 제주시 생활 속 실험실(Living Lab)로 출발한 제주 문화도시 추진 TF팀 꼬마자동차는 육아가족을 위해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에서 사회가 함께하는 행복육아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많은 육아가족이 참여하였으며 꼬마차에서 엄마는 모유수유를 하고 아빠는 아이의 기저귀를 갈아주며 ‘육아가족과 아이를 위한 쾌적한 공간이 있어서 너무 좋다’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꼬마차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응원했다.
문화도시 제주에는 각 지역에서 다양한 야외 문화행사 및 축제가 진행되고 있으며, 꼬마자동차는 야외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 및 축제를 육아가족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돕고자 시작되었다.
이러한 꼬마자동차는 엄마와 아기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모유수유를 할 수 있고, 따로 공간을 분리하여 가족들이 기저귀를 갈거나 분유를 탈 수 있는 작은 주방 시설을 갖춘 이동카이다. 모유 수유실, 기저귀교환대, 부엌시설을 갖춘 행복육아 프로젝트 꼬마차를 이용하는 육아가정들에게 막대풍선, 타투스티커, 사진촬영, 포토엽서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유아 케어공간의 편의 뿐 아니라 제주 문화 행사에 참여한 육아가족들에게 즐거움까지 제공했다.
행복육아 프로젝트 꼬마자동차는 육아가족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기 위하여 다양한 SNS활동 및 카페를 운영 할 예정이며, Welcome Kids 사회와 행복한 육아문화를 만들어 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