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산내지역주택조합 /대전산내이안아파트 광역도대전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산내이안은 지난 6월 14일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하고 안정적인 토지확보 및 2차 조합원을 모집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산내아파트는 대우산업개발이 시공 예정이며, 대전의 주거특구인 동구에 들어선다. 택지개발지구 수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위치 선정과 교통·생활·교육 인프라 등의 다양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중소형 특화 대단지(59, 74, 84㎡)로 들어설 예정이며, 지난해 9월 7일부터 주택법이 강화된 가운데 더욱 강화된 주택법의 적용을 받아 아파트 단지 조성 면적에 상응하는 토지확보를 이루었다.
산내이안은 판암역과 KTX대전역 철도를 바로 옆에 둔 역세권 단지다. 또한 남대전IC, 판암IC, 통영대전IC와 인접한 고속도로를 통해 빠르게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산내초, 은어송중, 가오중, 가오고 등 초·중·고와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폴리텍 4대학이 인접해 있으며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충남대학병원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한다.
관계자는 “현재 사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소형 특화 명품 단지 구성과 4-Bay 혁신평면, 첨단 커뮤니티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산내이안은 인근에 식장산이 위치한 쾌적한 숲세권으로, 교통망, 교육,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게 구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 구축과 더불어 인근 아파트 대비 저렴한 공급가를 제공함으로써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이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산내이안은 현재 600만 원대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신규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산내이안아파트는 대전 동구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을 개관하여 신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