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설 연휴 이후 신학기·봄맞이·주부 힐링 등을 겨냥한 '포스트 설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일부터 13일까지 '삼성노트북9 15형' 'LG노트북 그램 14형' '맥북 프로 13형' 등 노트북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에 '미에어 2S' '블루스카이 5000' '퓨리케어 360' 등 다양한 브랜드의 공기청정기도 할인 판매한다. 미세먼지 현상이 잦아지면서 지난해 매출이 109.5%나 뛴 'LG 스타일러' 같은 의류 관리 가전도 할인 행사에 포함된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27주년 기념 리뉴얼 출시
롯데리아가 올해 27주년을 맞은 불고기버거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리뉴얼 된 불고기버거는 패티를 기존보다 14% 증량했다. 가격은 단품 기준 3800원, 세트 가격 5800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롯데리아는 이번 불고기버거 리뉴얼을 맞아 7일부터 불고기버거 세트에 100원만 추가하면 치즈스틱까지 즐길 수 있게 했다. 또 2월 한 달간 불고기버거·클래식치즈버거·포테이토·치즈스틱·콜라 2잔을 팩으로 묶어 20% 할인된 1만원에 판매한다.
신세계 SSG페이, '봄날 인테리어'맞이 가전·가구 프로모션
신세계 그룹 간편 결제 서비스 SSG페이는 봄맞이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까사미아에서 KB국민카드·신세계 제휴 삼성카드(오프라인 매장만 적용)를 SSG페이에 등록해 50만·100만·300만·50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2만·4만·8만·1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준다. 또 오는 13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SSG페이로 가전제품을 50만·100만·200만원 결제 시 1만·2만·3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