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이혼'을 겪게 될 아마존CEO 제프 베이조스의 불륜녀 로런 산체스의 미모가 화제다.
로런 산체스는 폭스TV 전 앵커로 2005년 할리우드 연예기획사 거물인 패트릭 화이트셀과 결혼해 두 명의 자녀가 있다.
제프 베이조스 또한 1990년대 초반 헤지펀드 회사에서 만난 메켄지와 결혼해 1994년 아마존닷컴을 설립했다. 자산은 1천372억 달러로 한화로 145조 8천억에 이른다.
베이조스 부부의 주거지이자 아마존 본사가 있는 워싱턴주의 법령에 따르면 결혼 이후에 형성된 재산은 절반씩 나누도록 하고 있다. 이 법령이 적용될 경우 매켄지는 자산이 456억 달러에 이르게 된다.
로런 산체스와 제프 베이조스의 불륜은 '내셔널 인콰이어러'의 취재를 통해 밝혀졌다.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둘의 불륜 사진이 너무 선정적이라 잡지에 싣지 못할 정도라고 밝혔다.
둘은 같은 워싱턴주에서 거주하며 회사 일로 가까워졌고 만남을 계속 이어왔다. 2019 골든글로브 파티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