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최초 3인 밥동무가 출격했다.
홍진경·윤성호·김인석은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밥동무로 출연해 청라국제도시에서의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방송 최초로 3명의 밥동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이 "짝이 안 맞다"고 걱정하자, 이경규는 "둘 중 한 명은 보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윤성호와 김인석은 "저희는 출연료도 그렇고, 밥도 한 공기를 나눠서 먹겠다"고 어필했다. 사실은 남창희까지 네 명이 나오려고 했다고도 하기도. 홍진경은 "근데 작가님이 한 명 더 데려오면 죽여버린다고 하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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