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12월 매주 월요일 아이폰XR·괌 항공권·프라다 가방·커피 상품권 등 1000여 종을 1시간 간격으로 할인해 판매한다.
이번 연말 세일 행사인 '티몬데이'는 매주 월요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날인 3일 자정에는 시중가 80만원대인 아이폰XR(64GB) 5대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를 시작으로 총 24번을 1시간 간격으로 새로운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200매)을 990원, 리안 그램플러스 유모차(10대)를 9900원, 아디다스롱패딩(20개)을 7만9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선착순 파격 혜택가 상품은 의류·식품·유아용품·여행 상품 등이다. 블링샵 모직 롱코트(100개)를 990원에, 괌 왕복 항공권(50개)을 9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정오인 12시에는 커피베이 아메리카노를 100원에 판매한다. 준비된 수량은 총 5만 장으로 전국 500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할인 판매 상품은 모두 무료로 배송된다.
티몬은 매 시각 30분마다 최대 60% 할인의 카테고리별 타임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매 시각 정각에 열리는 혜택가의 상품 구매 기회 24회와 합치면 월요일 하루 동안 30분 간격으로 총 48번의 득템 찬스가 열리는 것이다.
3일에는 '1203원 균일가' 상품도 선보인다. 삼겹살 100g, 애견 매트, 립밤, 편백나무 방향제 등 100여 종의 상품이 모두 1203원이다. 다음 주 월요일인 10일에는 '1210원 균일가'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