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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기존 준법감시부 내 자금세탁방지단을 자금세탁방지 전담부서인 자금세탁방지센터로 격상했다고 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자금세탁방지센터 격상에 대해 국내외 자금세탁 관련 감독 강화 추세에 대응하고 자금세탁방지 업무 역량을 키워 자금세탁 리스크를 차단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 설명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지난 1일 현판식에서 “가상통화 거래가 자금세탁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해외지점의 자금세탁방지에도 더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