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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시와 그룹 워너원이 만났다.
1일 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너원 멤버들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한국에서 31살이다. 믿을 수 없다"면서 아들같은 워너원이라 소개하며 웃었다.
제시와 워너원은 한솥밥 식구로 선후배간의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워너원은 제시 뒤로 뭉쳐 재미있는 포즈를 취했다. 강다니엘은 손을 뻗었고 옹성우는 필사적으로 얼굴을 내비쳤다. 가운데 제시는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워너원은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제시는 플로우식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황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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