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에서 갑갑한 요가 스튜디오를 벗어나 고요하게 일출을 감상하며 요가를 할 수 있는 ‘선라이즈 요가(SUNRISE YOGA) 패키지’를 6월 30일부터 선보였다.
시그니엘서울 디럭스 객실 1박과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의 모던 레스토랑 ‘스테이(STAY)’에서의 조식 2인으로 구성된 상기 패키지는 118층 전망대에서의 요가 클래스 2인 프로그램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총 1시간 동안 진행될 요가 프로그램은 다이내믹한 요가 스타일인 빈야사(Vinyasa) 요가를 기반으로 근력과 유연성의 향상, 신체와 마음의 균형, 정확한 신체의 정렬과 움직임에 초점을 두어 만들었다. 현 린다 코어요가 대표이자 심은하, 수애, 이요원 등 수많은 연예인들을 지도한 린다 원장이 직접 진행할 예정으로 우리 몸의 중심인 코어(CORE)를 바로 세우는 동작들을 통해 마음의 중심까지도 바로 세우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국내 최고층 건물이자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 118층 전망대 스카이데크에서 진행되는 만큼, 서울 시내 최고의 일출을 감상하며 요가와 명상을 통해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보는 힐링 타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신비로운 체험이 될 상기 패키지는 금, 토요일 한정으로 운영하며 요가 프로그램은 투숙 다음날인 토, 일요일에만 참가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55만원으로 세금, 봉사료는 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