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가 파산 당시 절을 찾았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최고의 사랑'에서 쇼윈도부부는 템플스테이를 위해 절을 찾았다.
이날 윤정수는 김숙과 산책을 하던 중 "파산 당시 마음을 추스르던 곳"이라며 "주로 산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진달래를 보며 "달래야 달래야 진달래야. 너는 너는 좋겠다 보증 도장 없어서. 달래야 달래야 진달래야. 너는 너는 좋겠다 한 평 땅이어도 행복해서"라는 코믹 창작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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