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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이 클레이사격 능력자로 떠올랐다.
25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대결 vs 하나마나' 특집으로 꾸며져 재석팀과 명수팀이 대결을 펼쳤다. 지난회 불행의 아이콘에 등극했던 재석팀과 승리요정 명수팀이 체육 종목으로 다시 한 번 진검승부를 펼쳤다.
4번째 대결은 클레이 사격. 아침밥 내기를 걸고 재석 세형 광희, 명수 하하 준하가 신경전을 벌였다.
2010년 제주도에서 클레이사격을 해봤다는 재석은 남다른 실력을 선보였다. 탄피를 빼내는 모습까지 카리스마가 넘쳤다. 박명수는 엄지를 들고 재석의 실력을 칭찬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