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작년 11월 선보인 '스테이크 전용 공간'을 이달 80개로 확대하고 하반기 100개까지 늘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1인 가구가 늘고 20~30대가 주 고객층이 되면서 스테이크가 주목받는 소비행태가 반영된 결과다. 실제로 이마트의 한우 등심 매출에서 스테이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 5%에서 작년 10%로 늘더니 올해 1~2월 22%까지 치솟았다.
G9, 출산·육아용품 총출동
G9는 내달 3일 오전 9시까지 '온라인 베이비 페어'를 연다. 150여 개 출산·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기저귀·물티슈·분유·유아동 패션·완구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데 모았다.
기아차, 우도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 판매
기아자동차는 제주 우도의 첫 렌터카 업체에 쏘울 EV 100대를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우도전기렌트카는 우도 최초의 현지 렌터카 업체로, 이번에 쏘울 EV를 영업용 차량으로 선정한 것이다. 제주의 대표적 관광지인 우도는 ‘탄소 없는 섬’이라는 목표 아래 순수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 교통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맥도날드, ‘맥모닝 토마토 캠페인’ 전개
맥도날드가 ‘맥모닝 토마토 캠페인’을 전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총 3종류의 토마토 맥머핀을 선보인다. 맥도날드는 갓 조리한 맥머핀에 전북 김제·정읍 등 국내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한 토마토를 더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맥머핀은 ‘베이컨 토마토 머핀’ ‘토마토 베이컨 에그 맥머핀’ ‘토마토 치킨 치즈 머핀’ 등 총 3종이다. 단품 가격은 각각 2900원·3200원·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