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드레이크(30)가 연인 제니퍼 로페즈(47)에게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선물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최근 제니퍼 로페즈에게 10만달러(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건넸다.
이들은 바쁜 스케줄로 드레이크의 새해 전야 콘서트 전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다. 그리고 드레이크는 콘서트가 끝난 후 제니퍼 로페즈에게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했다.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의 관계는 정말 좋다"고 전했다.
드레이크와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연인임을 인정했다. 18세 연하의 안무가 캐스퍼 스마트와 두달 전 결별한 제니퍼 로페즈와 리한나와 최근 헤어진 드레이크는 17세의 나이차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