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달달한 일상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혜진은 5일 자신의 SNS에 "짧지만 즐거웠던 아빠와의 만남 #윗공기 맑으니 #쫓아다니기 바쁜 아이 #아빠 힘내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성용이 딸 시온이를 목마 태우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부녀가 잠시의 여유를 즐기며 놀고 있는 것. 소소하면서도 달달한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6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3차전 카타르와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경기는 지동원, 손흥민의 활약 속 3-2로 승리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