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호러 시리즈영화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감독 김곡, 김선, 백승빈, 민규동) VIP 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배우 김유미가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무서운 이야기3: 화성에서 온 소녀’는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여우골의 전설을 담은 공포 설화 ‘여우골’, 멈추지 않는 공포의 속도감을 보여줄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 아이와 인공지능 로봇의 지킬 수 없는 무서운 약속을 그린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까지 과거, 현재, 미래 시간을 초월한 절대 공포를 담은 작품이다. 6월1일 개봉.정시종기자 jung.sichong@joins.com / 201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