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탁재훈이 신정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머리 아포~’ 특집으로 꾸며져 탁재훈, 김흥국, 이천수, 힘찬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탁재훈은 신정환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싱가포르에)두 번 만나러 갔다. (아이스크림) 장사가 잘 된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복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만약 복귀한다면 라디오스타"라고 덧붙였다.
탁재훈은 "(신정환은)잘 지내고 있다. 언젠가 복귀하긴 할텐데, 아직은 복귀 의사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얼굴이나 표정을 보면 언젠가 해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