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역대급을 예고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11일 공식 SNS에 '제295회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 1탄 '런닝맨 A/S' 서울에서 촬영 중. '런닝맨' 역사상 역대급 A/S가 펼쳐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런닝맨'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박서준·이요원·규현이 등장했다. 이들은 모두 '런닝맨' 촬영 경험이 있던 인물들로 또 한 번 출연을 예고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특집은 어떻게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은 17일 오후 6시 25분.
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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