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개금역 2번 출구에 위치한 다인로얄팰리스의 모델하우스가 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루며 화제가 됐다.
부산 최고의 번화가인 서면, 그중에서도 (구)혜화문리학원 자리에 들어선 모델하우스에는 주말 동안에만 3,000명 이상의 인파가 모여들었다. 오피스텔과 아파트가 합쳐진 새로운 주거공간 형태인 아파텔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음을 실감케 하는 현장이었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전국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다인건설이 서면에 마련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복층형 아파텔 462실 규모로, 대부분 4룸 형태로 설계된 세 가지 타입과 평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면 중심가라는 위치와 전세대 복층형이라는 제품력, 다인건설의 명성까지 삼박자가 합쳐져 분양이 활발히 진행되는 것은 물론 실제 투자수요도 많이 몰려들고 있는 상황.
서면의 다인로얄팰리스는 무엇보다 위치적, 교통적 입지가 상당히 뛰어나다. 서면역과 범내골역 인근에 위치, 도보 5분내 부산지하철 1,2호선을 모두 이용할수 있는 더블역세권 안에 있는 데다, 2023년에는 도심철도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대규모 중심상권인 서면 1, 2번가와도 가깝고, 부산의 문현금융단지와 문현혁신도시도 인근에 위치한다.
삶의 질을 보장해주는 다양한 요소들도 다인로얄팰리스의 인기요인. 바로 가까이에 잘 조성되어 있는 교육환경과 생활편의시설 덕분에 모든 생활은 도보로 가능하다. 특히 반경1km이내 고교1개교, 중학교 1개교, 초등학교 5개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교육인프라도 높은 수준이다.
가까운 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와 cgv,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이 있으며, 부산의 청계천이라 불리는 동천과 부전천의 자연생태 복원사업이 진행되면서 2018년이면 맑고 깨끗한 자연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인테리어 면에서도 뛰어난 장점을 구비하고 있다. 462실 전 세대가 복층으로 구성된 다인로얄팰리스는 최근 아파트나 오피스텔 등 공동주거형태의 층간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최근의 세태를 반영, 층간소음을 최소화해주는 튼바닥 구조의 공법과 현대적인 세련미와 개방감을 확보한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16일 문을 연 다인로얄팰리스의 모델하우스는 다인건설의 부산 입성 소식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에게는 매일 다양한 사은품도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royalpalace-busan.kr) 전화(1522-0990)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