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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뜨블랑슈, 울 체스터 코트 한정 판매 돌입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가 울 체스터 코트 한정 판매에 돌입한다.
한정판으로 출시한 울 체스터 코트는 투 버튼 디자인으로 모던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몸의 곡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흐르는 슬림한 핏이 심플한 디자인과 어우러져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 시킨다. 이에 더해 울이 80% 이상 함유돼 있어 뛰어난 착용감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체스터 코트는 투웨이 스타일로 출시, 강화된 실용성으로 패션피플을 공략할 예정이다. 그레이 컬러 배색이 넥 칼라 후면에 더해져 있어 깃을 올리면 차이니즈 칼라 스타일로 입을 수 있고, 깃을 내리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다.
또한 감각적인 네이비 컬러가 올 시즌 트렌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터틀넥 스웨터, 데님 팬츠와 매치 시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컬러와 디자인이 베이직한 만큼 캐주얼 룩부터 비즈니스 룩까지 다양한 룩에 활용이 가능하다.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예년보다 겨울이 일찍 찾아올 것이라는 예보에 얼리버드 아이템인 울 체스터 코트를 출시했다”며 “특히 이 코트는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코스모폴리탄 10월호에서 착용해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까르뜨블랑슈의 한정판 울 체스터 코트는 52만 8천원에 판매되며 까르뜨블랑슈 전국 주요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