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KRA한국마사회 강남 지점을 찾은 60대 경마팬 C씨는 레이싱긱을 처음 소개받은 후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레이싱긱이 자랑하는 슈퍼컴이 복승·쌍승·삼복승까지 줄줄이 적중을 시켰기 때문이다. 이날 C씨는 바쁜 일을 처리하고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강남지점을 찾았는데 레이싱긱은 부산 7경주부터 10경주까지 적중행진을 이어갔다. 7경주 복승 2.4배 쌍승 4.4배 삼복승 7.4배가 나왔고 8경주는 각각 2.5배 4.8배 7.2배가 터졌다. 9경주에는 복승 7.6배 쌍승 14.3배 10경주에도 복승 2.7배 쌍승 3.8배 삼복승 2.9배가 나왔다.
베테랑 경마팬인 C씨는 이변이 많은 제주경마는 피하고 서울·부산 경마에만 베팅 한다. 매주 한번은 집 인근의 지점을 찾는다. 그가 경마를 하는 이유는 추리와 예상을 하고 경주 결과를 보는 과정이 스릴 넘치고 재미있기 때문이다. 다른 이유도 있다. 많은 변수를 계산하고 자신만의 경험을 이용해 분석을 하면 뇌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믿는다. 주말 해외 출장을 갔다가도 일요일 낮 시간에 귀국 하면 공항에서 바로 강남 지점으로 직행한다.
C씨는 “조금씩 재미로 하는 편이다. 경마의 재미는 고배당이 아니라 적중에 있다. 슈퍼컴 덕분에 오늘은 즐거운 경마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계속 슈퍼컴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같은 장소에서 만난 50대 초반의 경마팬 J씨도 레이싱긱 슈퍼컴의 팬이 됐다. 그는 “슈퍼컴이 10경주 중 5경주를 적중시켰다. 그중에 4경주는 복승·쌍승이 적중됐고 3경주는 복승·쌍승·삼복승까지 퍼펙트하게 맞췄다. 고배당은 운이지만 저배당을 잘 맞춘다는 것은 객관적인 근거가 있다”며 “오늘 슈퍼컴의 성능을 봤으니 내일부터는 마음 놓고 참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유 일간스포츠 경마 전문위원은 “레이싱긱은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어 경마팬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슈퍼컴은 활용하기 좋은 콘텐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