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8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해외 모델 ‘미란다 커’의 이혼소식에 환호하는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 날, 오프닝에서 근황 토크를 하던 중, 허지웅은 급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미란다 커가 이혼을 했습니다.”라고 소리쳤고,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등 4MC는 격하게 동요했다.
특히 성시경은 “전 그 소식 듣고 (마시던 술을)원샷 했어요. 너무 좋아서”라고 말하며 그녀와 헤어진 남자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덧붙여 허지웅과 성시경은 혼자가 된 ‘미란다 커’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을 꿈꾸며 ‘미란다 커’의 SNS에 ‘좋아요’를 누른 25만 명의 경쟁자(?)들을 경계했다는 후문.
4MC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미란다 커’에 관한 이야기는 11월 8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J엔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