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을 위한 독특한 스타일링에 공을 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평일인 오늘 저녁 할로윈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과한 변신 대신 평범한 일상 룩에 아이템 한 두 개를 더한 반전 룩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변화로도 할로윈을 만끽하며 기분 전환할 수 있다.
▲메이크업 - 눈빛 하나로 할로윈 퀸!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할로윈데이 메이크업의 핵심은 강렬한 눈빛.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원한다면 서클렌즈로 특별한 눈빛을 완성해보자. 출동 전 서클렌즈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낮과 밤의 눈빛은 달라진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본연의 눈빛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 가지 디자인으로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
시크한 스타일이라면 신비스럽고 강렬한 내츄럴 샤인TM, 동화 속 공주 컨셉이라면 우아한 액센트 스타일, 깜찍한 아이템으로 개성을 살리고 싶다면 발랄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는 비비드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더불어 서클라인이 눈에 직접 닿지 않고 산소투과가 가능하며 우수한 UV차단 기능(UVB 95%, UVA 70% 이상 차단)까지 갖춰 낮에도 밤에도 눈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패션 - 느낌 있는 액세서리, 빈티지헐리우드 액세서리
평범한 데이 룩도 느낌 있는 액세서리 하나만 꺼내 착용하면 할로윈 룩 완성이다.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의 액세서리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할로윈에 맞게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준다. 특히 올 가을 트렌드인 타탄체크 레드컬러의 팔찌는 크리스탈이 고급스럽게 장식돼 있어 가을, 겨울 내내 포인트 액세서리로 착용하기 좋다.
▲할로윈 파티 - 스트레스 비켜! 여기가 할로윈 HOT PLACE!
호텔과 테마파크도 할로윈데이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1일 힙합의 에너지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호러 인 파티 콘서트’를 연다. 이 무대에는 리쌍과 버벌진트 등이 오를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할로윈 축제에 클럽 문화를 접목시킨 ‘호러 클럽 페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유명 DJ와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공연 중간 귀신들이 깜짝 출몰하는 ‘호러 타임 어택’ 퍼포먼스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