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2' 관계자에 따르면 윤도현은 29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원조가수로 참여한다. 해당 녹화 분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히든싱어'2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능력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쇼다. 지난 12일 첫 방송에서는 임창정이 출연해 시청률 3.7%(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고 2회 신승훈 편에서는 4.6%, 3회 조성모 편에선 5.4%로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월 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4회에는 김범수 편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