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9개 수입차 비교시승센터에서 직장 동료와 함께하는 ‘수입차 비교체험 시승 이벤트 시즌2’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국민 중형차’ 쏘나타를 비롯해, 감성품질과 개성을 갖춘 PYL차종 i30·벨로스터, 프리미엄 대형세단 제네시스 등 현대차의 4개 주요 차종과 골프, 미니쿠퍼, 캠리, 벤츠E클래스, BMW5 시리즈 등 독일 및 일본계 수입브랜드의 대표 차종들을 선정해 고객들이 직장 동료와 함께 2박 3일 동안 두 차종을 번갈아 가며 무상으로 시승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27일부터 30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 com)에서 벨로스터-미니쿠퍼, i30-골프, 쏘나타-캠리, 제네시스-BMW528i 또는 벤츠E300 중 전국 9개 비교시승센터 별로 운영 가능한 비교시승 차종을 확인 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팬택 서비스센터 새 출발 결의
팬택은 25일 상암동 본사에서 ‘팬택 서비스 뉴 스타트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팬택 서비스센터 점장 및 고객감동실 임직원들이 참가한 이날 결의대회에서 팬택은 고객감동 슬로건을 선포하고 베가 스마트폰 사용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팬택은 이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전국 87개 서비스센터의 리뉴얼 작업을 완료했다. 간판을 ‘팬택서비스’로 교체하고 내부 인테리어를 새롭게 단장했다.
또 ‘스마트 대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병원 진료대기시스템처럼 서비스 접수와 동시에 고객이 자신의 대기순서 및 예상대기시간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다. 서비스센터에 설치된 대형화면에 서비스 대기 현황이 표시되어 고객의 방문 순서에 따라 서비스 엔지니어가 배정된다. 팬택은 대대적인 서비스 강화 활동에도 나섰다. 고객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로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고객의 건강과 휴대폰 청결을 위한 휴대폰 살균세척 클린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유상수리고객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액정보호필름 무상교체 서비스를 6월말까지 연장 시행할 예정이다.
제주항공, 후지산 트레킹 체험단 모집
제주항공이 오는 30일부터 6월17일까지 후지산 트레킹 무료체험단을 모집한다.
제주항공 회원으로 페이스북·트위터·블로그 등 SNS 활동을 하고 있는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지원 가능하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에서 지원하면 된다. 5명을 뽑아 2박3일간 후지산 트레킹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4일 인천~도쿄 노선 신규취항을 앞두고 제주항공이 벌이는 다양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다. 제주항공은 7~8월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하는 2박3일 일정의 도쿄관광 및 후지산 트레킹 패키지 상품을 64만2800원(이하 5월기준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포함한 총액운임)에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도쿄 왕복항공권·호텔 2박·후지산 트레킹·도쿄 시내관광 등이 포함돼 있다.
롯데주류, 현아와 함께하는 암반수 시음행사
롯데주류는 27일 월요일,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처음처럼’ 모델 현아와 함께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천연암반수를 시음하고 마신 물 한 잔 당 1000원씩 기부하는 소비자 행사(사진)를 진행했다. 롯데주류는 강릉공장에서 천연암반수를 수급해 왔으며, 소비자들이 시음한 천연암반수는 잔 당 1000원씩 적립되어, 물 지원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천연암반수 시음회에는 처음처럼의 모델인 포미닛 현아도 참석해 소비자들에게 천연암반수를 홍보하는 팬 사인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