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삼성과 한화의 홈경기를 대상으로 한 ‘토토데이 페스티벌’을 두산 홈경기를 대상으로 30일과 다음달 1일 잠실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토데이 페스티벌 기간에 야구토토를 구매한 사람 가운데 30일 2500명. 1일 1500명 등 총 4000명에게 무료 관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두산 홈팀 내야석을 토토존으로 꾸며 응원용품과 과자세트. 경품 증정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잠실 토토데이 행사는 현장에서 야구토토를 구매하고 즐길 수 있도록 대대적인 현장 발매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 2005시즌 토토존 페스티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야구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토토데이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기아-두산의 4강 싸움 등 가을 잔치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서 이번 페스티벌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매우 뜨겁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