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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오!뜨뜨] 현빈·정우성 ‘메이드인코리아’→이준호 ‘캐셔로’, 연말 K콘텐츠 대전

정주행을 부르는 OTT 작품들만 일간스포츠가 모아 모아 엄선했습니다. 나 홀로, 가족, 친구, 연인 등 다양한 사람들과 즐겨주세요. <편집자 주>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와 그를 집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백기태는 현빈이, 장건영은 정우성이 맡아 팽팽하게 맞선다. 여기에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가세해 극을 채웠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을 연출한 우민호 감독의 첫 OTT 시리즈로, 2026년 하반기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넷플릭스: 캐셔로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른바 ‘내돈내힘’ 생활밀착형 히어로물이다.최근 드라마 ‘태풍상사’의 흥행을 이끈 이준호가 주인공 상웅으로 분했으며,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가 팀 상웅, 이채민, 강한나가 빌런 남매로 합류했다. #웨이브: 콘크리트 마켓이재인, 홍경 주연의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서 생긴 황궁마켓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목숨을 건 생존에 맞서기 시작하는 재난 드라마다.지난 3일 개봉한 동명 영화를 7개 에피소드로 편집한 작품으로, 영화보다 더 확장되고 깊어진 세계관은 물론, ‘황궁마켓’과 얽힌 인물들의 치밀한 두뇌 싸움과 생존 거래 전쟁을 한층 밀도 높게 펼쳐낸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26 06:00
연예일반

송혜교 맞아? 쇼트커트로 확 달라진 분위기 ‘깜짝’ [IS하이컷]

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인 쇼트커트 변신을 선보였다.송혜교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귀를 덮는 짧은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에 플로럴 패턴의 시스루 의상을 매치해 기존의 우아한 이미지를 과감히 벗었다. 부드러운 웨이브 대신 결이 살아 있는 짧은 헤어라인은 얼굴선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한층 시크한 인상을 완성했다.특히 턱선에 맞춘 쇼트커트는 송혜교 특유의 맑은 눈매와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손끝까지 힘을 뺀 포즈와 절제된 표정 연기는 화보 전체에 고급스러운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18:32
연예일반

아이브 이서, 패션 브랜드 모델 발탁... 신학기 준비하는 Z세대 겨냥

그룹 아이브 이서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새 모델이 됐다.패션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2일 이서와 함께한 신학기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브랜드는 모델 선정 배경에 대해 이서가 가진 세련된 분위기와 뚜렷한 개성, 글로벌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등을 꼽았다. 특히 ‘새로운 시작·성장·도전’을 떠올리게 하는 이서 특유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신학기를 준비하는 Z세대의 자신감 및 도전 정신과 맞아 떨어진다고 설명했다.‘스쿨 인 스타일’을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품는 다양한 미래 가능성과 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 모델 이서는 교사, CEO, 운동선수, 크리에이터 등 4가지 장래희망을 직접 연기하고, 브랜드가 제안하는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특색 있게 풀어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팬덤을 지닌 데다 Z세대의 상징적인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서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에 대한 1020세대의 관심을 높이고 선호도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이서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이는 등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서의 더 많은 화보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공식 온라인몰인 엔스테이션몰과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서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의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오는 2026년 4월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무대를 비롯해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가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2 10:28
연예일반

제로베이스원, 2025년 전방위 질주... 방송·패션까지 ‘K팝 아이콘’ 굳혔다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악, 투어, 방송, 패션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행보로 글로벌 K팝 아이콘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제로베이스원은 올해 1월 미니 5집 선공개곡 ‘닥터! 닥터!’를 시작으로 2월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9월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를 연이어 발표하며 쉼 없는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이들은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지난 2년간 쌓아온 서사를 집약해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로 팀 시너지를 완성했다. ‘불가능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앨범을 통해 데뷔 앨범부터 6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K팝 최초의 그룹이라는 타이틀을 굳혔으며, 5세대 K팝 그룹 중 처음으로 누적 앨범 판매량 900만 장을 돌파했다.해외 주요 시장에서도 성과는 두드러졌다. ‘네버 세이 네버’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3위로 진입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또한 일본 EP ‘프레젠트’와 스페셜 EP ‘아이코닉’으로 일본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을 2연속 획득하며 현지 내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제로베이스원은 대규모 아레나급 투어인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투어 ‘히어 앤드 나우’를 전개 중이다. 7개 지역에서 총 12회 공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팬덤과 직접 호흡하고 있다.무대 밖 행보도 눈에 띈다. 제로베이스원은 예능, 드라마, MC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혔다. 장하오는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 김지웅은 JTBC ‘경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하며 연기 가능성까지 입증했다. 여기에 국내외 유력 매거진 화보를 통해 패션계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이 같은 활약을 인정받아 제로베이스원은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한국 대중문화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편, 제로베이스원은 ‘히어 앤드 나우’ 투어의 피날레를 오는 19~21일 홍콩 공연으로 장식한다. 이후에도 국내 연말 무대에 연이어 출연하며 2025년의 마지막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6 13:23
예능

박중훈 “’투캅스’ 처음엔 거절했다” (인생이 영화)

배우 박중훈이 인생작 ’투캅스’ 출연을 거절할 뻔한 비화를 공개한다.30일 오후 9시 30부 방송되는 KBS1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살아 있는 레전드 박중훈이 출연해 강우석, 이명세, 이준익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과 그동안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이날 박중훈은 세 감독과의 다른 스타일, 다른 에너지, 다른 연기 지도 방식이 지금의 박중훈을 만든 중요한 조각임을 고백하며 운명 같았던 인연을 털어놓는다.먼저 박중훈은 “강우석 감독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배우 박중훈은 없었을 것”이라며 자신에게 귀인이자 은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당시 강우석 감독이 연출한 투캅스 1편은 당시 1천 석 극장에서 6개월 동안 전 회 매진, 단일 극장 87만 명 관람이라는 전설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박중훈은 “제가 출연해서가 아니라 ‘투캅스’는 국민적인 축제 같았다”, “명절 때 TV 틀면 성룡 아니면 박중훈이었다”라고 추억했다.하지만 박중훈이 처음에는 ‘투캅스’ 캐스팅을 거절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고.또한, 재충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가 일본으로 찾아온 이명세 감독의 한마디에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출연한 일화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이와 함께 ‘라디오 스타’와 ‘황산벌’에서 함께 했던 이준익 감독은 마이너들에 대한 애정 가득한 ‘뱁새론’으로 박중훈에게 깊은 감명을 남겼다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사람 힘으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 소설 같다”는 박중훈의 담담한 회고처럼 영화보다 더 극적인 박중훈과 세 감독의 인연과 ‘투캅스’ 캐스팅 거절의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30 09:47
연예일반

‘결혼 D-3’ 박진주, 미모 리즈 찍었다…앙증→몽환 웨딩 화보 [IS하이컷]

배우 박진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박진주의 웨딩촬영을 맡은 스튜디오는 26일 공식 SNS에 “박진주와 함께하게 돼 행복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글과 함께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드레스, 풍성한 튈 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몽환적 분위기를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박진주는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박진주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10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한 박진주는 그간 드라마 ‘백년의 신부’, ‘모던파머’, ‘냄새를 보는 소녀’, ‘질투의 화신’,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국가부도의 날’, ‘자전차왕 엄복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7 16:40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5년만 드라마 복귀…일상과 맞닿은 작품에 이끌려”

박서준이 이경도 캐릭터로 가장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얼굴을 드러낸다.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박서준은 지극히 평범하고 인간적인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진심인 동운일보 연예부 차장 이경도 역을 맡았다. 특별할 것 없이 일상적인 나날을 살아가던 도중 의도치 않은 사건을 통해 첫사랑과 다시 엮이게 되면서 과거의 설렘과 아픔, 그리고 현재의 흔들림까지 직면할 한 남자의 내면을 세밀하게 그려낼 박서준의 연기에 기대가 모인다.박서준은 “5년 만에 TV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됐다. 돌이켜보면 저도 일주일에 두 번 방송하는 드라마들을 기다리면서 지낸 시간이 있었는데, 그 설렘과 재미를 오랜만에 느끼게 될 것을 생각하니 기대된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어 ‘경도를 기다리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최근 몇 년간은 장르적 특성이 짙은 작품들에 주로 출연했는데, 이번에는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점이 끌렸다. 대본을 받았을 때 이십대 초반의 경도에게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고, 그때부터 사회인이 된 현재까지 한 캐릭터가 살아온 시간을 폭넓게 연기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고 밝혔다.이처럼 긴 시간 동안 첫사랑과의 복잡다단한 사연을 쌓는 이경도의 성장과 변화 과정을 박서준이 어떻게 표현해낼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경도 캐릭터를 “순수해서 때로는 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한결같고 진정성 있는 캐릭터”라고 설명한 박서준은 이를 표현하기 위해 “오히려 변화보다는 한결같음을 유지하려 했다”고 전했다.더불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마음과 태도가 경도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서 목소리나 말투 같은 외적인 부분에서 미세하게 차이를 주려고 노력한 부분들은 있지만 감정의 깊이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하면서 촬영했다”는 말했다.끝으로 “시청자 여러분도 우리 작품과 함께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바람을 드러냈다.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오는 12월 6일 오후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1.26 08:58
스타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패션 매거진 12월호 화보 공개… 2025년 종횡무진 활약

배우 김요한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은 최근 김요한과 함께한 2025년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다른 차원의 김요한’이라는 콘셉트 아래, 김요한은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요한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폭넓게 소화하며 뛰어난 표현력을 입증했다. 블랙 앤 레드의 대비가 돋보인 가운데, 김요한은 때로는 절제된 움직임으로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때로는 역동적인 포즈로 강렬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아울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에 출연 중인 김요한은 긴 독백 씬을 위해 '깜지'를 써가며 대사를 외우는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한 연기 열정을 빛냈다는 후문이다. 김요한은 “윤성호 감독님이 ‘연기를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가슴이 울렸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연기는 물론 음악 활동까지 종횡무진 넘나들고 있는 김요한은 2025년을 “더할 나위 없는 한 해”라고 정의했다. 김요한은 전작인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팀 주장으로서 진중한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백만 인플루언서로서 유쾌한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더해 김요한은 스크린 데뷔작 ‘메이드 인 이태원’까지 세 작품을 연달아 촬영한 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제4차 사랑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4주간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0:54
영화

진영, ‘1977년, 그 해 그 사진’으로 금마영화제 초청…중화권 활동 박차

배우 진영이 첫 중화권 무대에 입성했다.진영은 대만 영화 ‘1977년, 그 해 그 사진’의 주연 배우로 지난 17일 열린 제62회 금마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어 상영회 및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하며 영화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오는 12월 24일 현지 개봉을 앞둔 ‘1977년, 그 해 그 사진’은 1977년 대만 중리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혼란과 희망이 공존하던 시대에 세 명의 청춘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내는 로맨스 시대극이다. 극중 진영은 아픔을 딛고 대만으로 떠난 태권도 코치 김호희를 연기, 넷플릭스 ‘희생자 게임’, 영화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등에 출연한 대만의 라이징 스타 이목과 호흡을 맞추며 국적을 뛰어넘는 우정과 사랑,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한편 금마영화제를 통해 공식적인 중화권 활동의 시작을 알린 진영은 K뷰티 브랜드인 ‘초슈’의 대만 지역 광고 계약 체결한 데 이어 대만 글로벌 매거진의 12월 단독 화보도 장식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18 13:58
스타

‘대세’ 추영우, 2025 KGMA ‘시상 기대되는 배우’ 1위 선정

일간스포츠와 글로벌 팬더그라운드 플랫폼 팬캐스트가 지난달 31일부터 13일까지 팬캐스트 앱에서 공동으로 진행한 ‘2025 KGMA 시상이 기대되는 배우는?’ 테마 픽 투표에서 배우 추영우가 1위에 선정됐다.추영우는 총 12034표 중 4730표를 획득하며, 3324표를 얻은 2위 변우석을 제치며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입증했다.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비주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추영우는 최근 다양한 화보와 광고, 예능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그는 지난 14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시상자로 참석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2위를 차지한 변우석은 최근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 등 차기작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광고와 화보,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등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15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에서 최고 인기상과 그랜드 송상 시상자로 나서며 존재감을 발휘했다.테마 픽 투표는 ‘팬캐스트’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위에 오른 후보에게는 일간스포츠 지면 전면광고, 보도기사, 팬캐스트 광고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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