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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X류수영, 시상식서 재회한 호두까기 커플 '훈훈'

배우 이유리와 류수영이 다시 만났다. 이유리는 31일 자신의 SNS에 "#이유리 #류수영 #호두까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이유리, 류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멋지게 차려입은 두 사람의 멋진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유리와 류수영은 지난 2017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 '호두까지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이날(30일)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주말 드라마 최우수연기상 부문 시상자로 함께하기도 했다. 한편, 류수영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MBC 연기대상' 일일/주말 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유리는 '봄이 오나 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12.3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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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결혼' 조정석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 가지겠다"[전문]

거미(37·박지연)와 올 가을 결혼하는 배우 조정석(38)이 소감을 남겼다.조정석은 22일 자신의 팬카페에 '새로운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이기도 하고 배우로서 더 거듭날수 있는 기로에 서 있는거 같기도 하고 혼자만 걸어왔던 길을 앞으로는 누군가와 같이 걸어갈 생각에 설레이기도 하고 그래서 떨리기도 하네요'라고 했다.이어 '아직 세부적인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말씀을 못드리고 있었지만… 올해 제가 결혼을 하려 합니다. 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었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 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 했습니다. 넘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예쁘게 잘 살라고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고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그는 '든든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항상 부족하지만 좋은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끊임없이 교감할 수 있는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조정석으로서 인사드릴게요'라고 했다.앞서 연예계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조정석과 거미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을에 결혼하기로 정했고 곧 양가 상견례 후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조정석과 거미는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가 관계를 진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이 됐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이고 뮤지컬에서 활동 중인 조정석과 가수인 거미의 공통점이 바로 '음악'이었다.조정석은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형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더킹 투하츠'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에 나왔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헤드윅' '아마데우스' 등 영화·드라마·뮤지컬을 넘나드는 멀티 배우다.거미는 2003년 1집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한 이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유 아 마이 에브리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여러분 정석입니다^^아이구 이른 아침에 놀라셨죠?급작스러운 보도에 저도 깜짝 놀랐네요.일단 여러분들께 좋은소식이 있으면 제일 먼저 전해드려야했는데 기사로 접하게 해드려 죄송해요. ㅜㅜ항상 변함없이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께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결정에 대해 직접 말씀 드리고자 이렇게 글 남겨요.새로운 인생의 또다른 시작이기도 하고 배우로서 더 거듭날수 있는 기로에 서있는거 같기도 하고 혼자만 걸어왔던 길을 앞으로는 누군가와 같이 걸어갈 생각에 설레이기도하고...그래서 떨리기도 하네요^^아직 세부적인 일정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그래서 말씀을 못드리고 있었지만...올해 제가 결혼을 하려 합니다.5년 동안 서로에게 큰 힘이 되주었던 사람이기에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격려 해줄 사람이기에 결혼을 결심 했습니다. 넘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겠지만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예쁘게 잘 살라고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든든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항상 부족하지만 좋은작품으로 여러분들과 끊임없이 교감할수 있는..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조정석으로서 인사드릴께요~더욱더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지켜봐 주세요^^요즘 전 영화 뺑반 촬영 열심히 잘 하고 있구요 이제 막바지 촬영이 한창입니다. 다행히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무사히 촬영 잘하고 있어요^^촬영 마무리 잘하구 언능 또 인사드릴께요~~항상 건강만 하시고 행복하시고...좋은일만 가득하세요^^감사합니다~ 2018.06.2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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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정석♥거미, 올 가을 결혼한다

배우 조정석(38)과 가수 거미(37·박지연)이 올 가을 결혼한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21일 일간스포츠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조정석과 거미가 올 가을 웨딩마치를 울린다. 가을에 결혼하기로 정했고 곧 양가 상견례 후 날짜를 잡을 예정이다"고 밝혔다.조정석과 거미는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이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가 관계를 진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이 됐다. 영화와 드라마는 물론이고 뮤지컬에서 활동 중인 조정석과 가수인 거미의 공통점이 바로 '음악'이었다.또한 공개 연애 이후에도 서로에 대해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등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조정석은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무엇보다 '투깝스'를 재밌게 보면서 응원해준 거미 씨, 지연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 본지와 인터뷰에서 결혼 계획에 대해 "우리가 오래 만나서 자주 결혼 계획을 묻는다. 당장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 그때가 되면 말씀드리겠다. 이 부분은 조심스럽다"며 웃었다.조정석은 2004년 연극 '호두까기 인형'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고 '관상' '역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형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 '더킹 투하츠' '오 나의 귀신님' '질투의 화신'에 나왔다.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헤드윅' '아마데우스' 등 영화·드라마·뮤지컬을 넘나드는 멀티 배우다.거미는 2003년 1집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데뷔한 이후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유 아 마이 에브리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6.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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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한보름·김병세·LE·박정민 '성탄 전야의 반전'[종합]

직업의 편견을 깬 반전의 성탄절 전야였다. 한보름부터 LE까지 다양한 직업군이 모여 반전을 써내려갔다.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3연속이자 67대 가왕에 도전하는 입술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와 대결이 펼쳐졌다.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내 노래에 쫄면 안돼 울면 안돼와 달릴까 말까 폭주썰매. 두 사람은 터보의 '회상'을 불렀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딱 어울리는 선곡이었다.유영석은 "가수와 비가수의 무대치고 굉장히 조화로웠다"며 "울면 안돼는 랩할 때는 쫄깃한 목소리가 노래할 때는 따끈한 목소리가 나왔다. 가수는 아니지만 노래를 잘 한다. 폭주썰매는 포텐이 굉장한 가수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울면 안돼는 자신감은 대한민국에서 1등이다. 폭주썰매는 부드럽고 연한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다. 나랑 같이 활동한 인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대결 결과 72대 27로 폭주썰매의 승리. 이효리의 '미스코리아'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울면 안돼의 정체는 '고백부부'서 열연한 신예 한보름이었다.두 번째 대결은 아이러브미, 무적의 솔로부대와 대세는 1인가구 나홀로집에. 남성간 대결로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힘차게 불렀다.조장혁은 "두 사람의 무대를 처음 보곤 누가 가수인지 몰랐다. 노래 자체가 가수 감별을 할 수 없다. 나홀로집에는 발음에서 로커의 느낌이 나 듣는내내 통쾌했던 무대다"며 "솔로부대는 소리의 완급조절이 일품이다. 오늘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김구라도 "솔로부대에 대해 기가 좋은 사람이다. 태생적으로 여러 아픔이 보인다"고 거들었다.그 결과 68대 31로 솔로부대의 승리. 박상민의 '멀어져 간 사람아'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나홀로집에의 정체는 김병세로 밝혀졌다.세 번째 대결은 메리 그리숨었수? 산 타는 할머니와 이상한 건치미남 호두까기 인형. 젝스키스 '커플'을 부르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유영석은 "호두까기인형이 노래를 불렀을 때 절대 미성이었다. 파리가 미끄러질정도로 부드럽다. 호흡과 음정도 정확하다. 할머니는 목소리가 까칠한데 더 차지게 불렀다.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목소리다"고 했다. 조장혁은 "호두까기인형은 정갈한 한식이고 할머니는 자극적이고 독특한 태국 음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할머니는 가요계 교포 출신 계보가 있다. 김조한·애즈원·제이·윤미래를 잇는 교포느낌의 발음이다. 외국에서 온 가수가 분명하다. 보컬보다는 그룹의 중요 파트를 담당하는 사람이다"고 했다.대결 결과 62대 37로 호두까기인형의 승리. 나비의 '집에 안 갈래'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산 타는 할머니의 정체는 EXID 래퍼 LE로 밝혀졌다.마지막 대결은 신부수업 빠지고 왔어요 유령신부와 오늘 지출 그뤠잇 스크루지. 이들은 김현철·임상아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불렀다.조장혁은 "스크루지가 정말 대단한 건 크게 부르지 않지만 감성이 폭발했다. 마음 속 한이 많은 애절한 발라더로 추측된다. 유령신부와 달리 감정을 토해내는 액션이 있었다"며 "유령신부는 성악의 향기가 물씬 났다. 곧은 자세에서 나오는 소리다. 배우와 성악을 함께한 뮤지컬배우로 보인다"고 말했다.대결 결과 64대 35로 유령신부의 승리.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스크루지의 정체는 SS501 출신 박정민으로 밝혀졌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2.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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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산 타는 할머니는 EXID 'LE'

산 타는 할머니는 EXID LE였다.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선 3연속이자 67대 가왕에 도전하는 입술위에 츄~ 내 노래에 츄~ 레드마우스와 대결이 펼쳐졌다.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은 메리 그리숨었수? 산 타는 할머니와 이상한 건치미남 호두까기 인형. 젝스키스 '커플'을 부르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유영석은 "호두까기인형이 노래를 불렀을 때 절대 미성이었다. 파리가 미끄러질정도로 부드럽다. 호흡과 음정도 정확하다. 할머니는 목소리가 까칠한데 더 차지게 불렀다.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목소리다"고 했다. 조장혁은 "호두까기인형은 정갈한 한식이고 할머니는 자극적이고 독특한 태국 음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지혜는 "할머니는 가요계 교포 출신 계보가 있다. 김조한·애즈원·제이·윤미래를 잇는 교포느낌의 발음이다. 외국에서 온 가수가 분명하다. 보컬보다는 그룹의 중요 파트를 담당하는 사람이다"고 했다.대결 결과 62대 37로 호두까기인형의 승리. 나비의 '집에 안 갈래'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산 타는 할머니의 정체는 EXID 래퍼 LE로 밝혀졌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12.2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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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된 ‘테마파크’들

기온은 급격히 떨어지고 칼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것이 완연한 겨울에 접어들었다.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야 하는 때가 왔다.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역시 테마파크다. 에버랜드(everland.com)는 지난 9일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의 막을 올렸다. 올 연말까지 계속되는 것으로 테마파크 만의 동화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하루종일 캐럴이 흘러나오고 곳곳에 트리 장식을 설치해 공원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특히 전구 장식으로 불을 밝힌 밤에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더해져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매일 2회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대형 동화책 '호두까가 팝업 어드벤처'가 에버랜드 곳곳을 다니며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호두까기 인형'을 모티브로 만든 '호두까기 팝업 어드벤처'는 가로 7m, 높이 5m의 7개 팝업북으로 구성된 대형 동화책이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지나다니는 매직가든에는 대형우편함을 설치했다. 카드를 쓰고 우편함에 넣으면 카드를 발송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수십만개 전구가 불을 밝히는 '크리스마스 애비뉴'는 연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장소다. 머리 위 8m 상공에 설치된 12만개의 LED 전구가 은하수처럼 펼쳐져 마치 눈꽃송이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031-320-5000. 롯데월드(lotteworld.com) 역시 지난 9일 '크리스마스 대축제'를 시작했다. 다음달 크리스마스 때까지 계속되는 축제로 산타가 롯데월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직접 선물을 나눠주고 1만명이 한데 모여 캐럴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타 빌리지 투어'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로 산타 분장을 한 연기자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준다. 크리스마스 특별 뮤지컬 쇼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40인조 산타 밴드의 '밴드 온 아이스'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됐다. 밴드를 초청해 유명 캐럴을 라이브로 연주하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무대가 축제 기간 내내 파크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벤트만큼 좋은 것이 바로 가격할인이다. 롯데월드는 오는 30일까지 '커플 자유이용권'을 약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만 9세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맘&키즈' 패키지는 약 40% 싸게 판매된다. 02-411-2000.과천 서울랜드(seoulland.co.kr)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겨울축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연다. 넓은 광장 전체가 전시장이 되고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퍼레이드에 나서는 등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삼천리 동산에 마련된 '캐릭터 하우스'에는 강아지 캐릭터 '멍크'와 물고기 캐릭터 '피쉬&칩스'가 산타로 변장해 아이들을 맞아준다.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인 '산타클로스와 스크루지 영감'이 매일 3회씩 진행된다. 크리스마스 장난감 퍼레이드가 매일 한 번씩 진행되는데 아이들이 직접 퍼레이드카에 탈 수 있어 매년 가장 호응도가 좋은 이벤트다. 미리 서울랜드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해야 참가할 수 있다. 마술공연도 진행돼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운다. 다음달 22~25일 매일 2회씩 진행되는 '펀 타지쇼'는 타임머신을 소재로 마술과 댄스, 마임 퍼포먼스 등 다양한 연기가 합쳐진 공연이다. 서울랜드 역시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몰이를 한다. 신한·BC·KB국민·삼성·외환·NH·시티 등 제휴카드 회원은 크리스마스까지 자유이용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올레KT 회원에게는 연말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40% 할인해준다. 동반 2인까지 30% 할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가족·친구·연인 등 모두 께 즐길 수 있다. 02-509-6000. 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2012.11.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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