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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곤지암리조트, 한식·양식 아우르는 '써머 푸드 프로모션' 진행

곤지암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써머 푸드 프로모션'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한식부터 양식까지 7개 테마를 가진 레스토랑의 전문 쉐프들이 다양한 여름 미식을 선보인다.곤지암리조트 대표 레스토랑 '미라시아'는 디너 타임에 미국 남부 스타일 BBQ 플래터로 고객을 맞이한다. 해산물의 맛과 향을 끌어올린 '보일링 랍스터 플래터'와 '보일링 크랩 플래터'를 새로 출시했다. 프리미엄 한식당 '담하'는 제철 보양 식재료인 애호박 감자채전과 아삭하고 달콤한 식감의 명태회 비빔냉면, 더위를 날려줄 새콤한 봉평 메밀 물냉면을 준비했다.잔디 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야외 펍 '포레스트릿'은 시그니처 칵테일과 옛날 빙수, 아이스크림 등으로 더위를 식힌다. 여러 스낵류와 안주류도 뒷받침한다.이번 행사 관련 정보는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6.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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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나무식탁' 어부 팀 VS 해녀 팀, 한 점 차로 어부 팀 웃었다

'외나무식탁'이 바다를 가득 담은 요리 대결로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외나무식탁'에는 문어요리 풀코스를 선보인 어부 팀과 신선한 제철 해산물의 진수를 보여준 해녀 팀의 바다 라이벌전이 펼쳐졌다. 블라인드 평가 결과 어부 팀이 해녀 팀과 단 한 점 차이로 우승, 치열한 승부가 흥미를 고조시켰다. 스페셜 팀원 이진호, 김민아가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대결에 앞서 김준현과 허영지는 어부 팀이 있는 경주 감포항으로, 이용진은 해녀 팀이 있는 거제 능포항으로 향해 각 팀의 요리를 시식했다. 먼저 김준현과 허영지는 문어 잡이 배에 직접 탑승, 방금 잡은 문어로 만든 숙회의 맛에 매료됐다. 또한 문어장, 문어 샐러드, 문어 마요네즈 날치알 쌈, 문어 튀김, 문어볶음, 횟대 매운탕까지 야무지게 즐겨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용진은 직접 채취한 재료로 만든 해녀의 밥상에 푹 빠졌다. 손바닥 크기의 바위굴, 성게알 달걀찜, 내장소스를 곁들인 전복 버터구이, 물회 등 다양한 요리의 향연에 감탄하던 그는 불닭 소스가 더해진 뿔소라 치즈구이에 "이건 무조건 나가야 된다"라며 극찬해 그 맛을 궁금케 했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되기 전, 어부 팀의 문어장과 해녀 팀의 전복 버터구이가 맛보기 메뉴로 등장해 기대감을 높였다. 맛보기 메뉴마저 범상치 않은 맛을 자랑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기 때문. 요리 대결의 막이 오르자마자 좋은 재료와 신속 정확한 재료 손질로 시선을 사로잡은 두 팀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다. 해녀 팀은 두 명이 더그아웃 되고 마지막 남은 한 명이 뿔소라 치즈구이와 물회를 모두 완성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에 놓인 것. 뿔소라 치즈 구이를 마친 후 남은 시간 50초 안에 물회를 만들어야 했지만 채소가 손질되어 있지 않아 결국 물회를 완성시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횟대 매운탕 간 조절이 쉽지 않았던 어부 팀은 대결 시간 종료 후에 고춧가루를 넣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를 알게 된 김준현은 상대 팀 강호동에게 딜을 시도했지만 통하지 않았고 룰에 따라 완성된 요리만 블라인드 평가단에게 제공됐다. 최종 결과 어부 팀과 해녀 팀은 8대 7로 어부 팀이 승리를 안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2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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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선정 상반기히트상품] 화끈한 닭갈비 소스와 신선한 해산물의 만남

훌랄라 – 홍춘천치즈닭갈비 홍춘천치즈닭갈비는 팬데믹 상황이 이어져 온 올해도 히트를 치고 있는 외식 브랜드다. 국내 가맹점 증가는 물론 동경과 뉴욕 등의 해외 점포도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채비를 갖췄다. 홍춘천치즈닭갈비는 화끈한 닭갈비와 신선한 해물의 만남이 특징인데, 서울대 김난도 교수의 ‘New-tro(뉴트로)’ 컨셉에 맞는 브랜드로 주목을 받았다. 신선한 원육과 100% 모짜렐라 천연치즈만을 써 차별화된 맛을 보장하고 비주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다양한 메뉴로 닭갈비의 현대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춘천 소스’는 청양고추, 마늘, 생강 등 15가지 천연재료를 홍춘천만의 비법으로 섞어 만드는데, 이 때 매운맛을 4단계로 나눠 고객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홍춘천닭갈비와 김치치즈닭갈비뿐 아니라 해물을 튀겨서 닭갈비와 치즈를 곁들여 먹는 ‘오징어치즈닭갈비’, ‘문어치즈닭갈비’, ‘새우치즈닭갈비’ 등의 메뉴가 인기다. 품질대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본사의 원재료 대량 구매와 자체 생산공정 덕이다. 각 가맹점에 식재료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때문에 창업자들은 간편한 조리만 하면 된다. 초보 창업자도 일주일 교육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R&D 센터를 통한 꾸준한 메뉴개발과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본사의 지속적인 투자로 점주는 매장 운영에만 집중하면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1.06.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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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카카오모텔, 호캉스와 알찬 ‘일일투어’를 동시에 가능

소래포구는 즐길거리와 놀거리는 물론이고 다양한 먹거리까지 제공하여 우리나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 중 하나이다.특히 해산물의 성지로 알려진 소래포구는 매년 각종 축제까지 열어 한국인은 물론이고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이러한 까닭에 소래포구에 위치한 많은 호텔에서는 호캉스족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추세이다.소래포구에서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카카오모텔’ 역시 호캉스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대실 연장 이벤트와 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호텔 이용객들을 위한 무료 조식 공간까지 제공하고 있다.소래포구 관광의 중심지라 불리는 종합 어시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먹거리는 물론이고 알찬 일일투어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카카오모텔에는 전 객실에 LG 50인치 스마트 TV와 고사양 PC가 설치되어 있다. 더구나 일부 룸에는 더블 PC가 설치되어 있어 연인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호캉스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또한, 비즈니스 이용객들을 위한 구김 방지 스타일러와 최신 안마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업무적 피로를 덜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욕실에 있는 스파 및 월풀 욕조와 고급 브랜드의 샤워용품은 럭셔리한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카카오모텔 관계자는 “1달에 한 번 CESCO를 통한 방역과 소독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 고 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11.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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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병지TV 추천 대부도맛집, 간장게장으로 입소문 타

대부도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대부도맛집 수노을'이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김병지씨가 운영하는 꽁병지TV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산 연평도 암꽃게만을 사용하여 만든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2018년 한국관광평가연구원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꽃게요리명장인증을 받아 대부도맛집 중에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손꼽힌다.꽁병지TV 팀의 극찬을 받은 '대부도맛집 수노을'은 넓은 주차장과 개별 룸을 완비하여 회식 및 단체모임 장소로 추천 받고 있으며, 정성껏 손질한 게장 외에도 갈치조림, 바지락 두루치기 등 다양한 해산물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대부도맛집 수노을'의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인데, 특유의 소스는 수노을의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 해산물의 비린내는 잡고 풍미는 극대화하여 짜지 않고 질리지 않는 게장 맛의 정수를 선사한다.'대부도맛집 수노을'은 꽁병지TV 김병지 전 선수가 추천하는 게장 외에도 가재장, 새우장, 연어장 등 각종 장 종류가 유명하며 해산물 장을 좋아하는 마니아들 층에선 입소문을 타 포장주문을 하러 찾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한다.한편, '수노을' 게장은 입소문에 힘입어 전국 택배 서비스를 개시하여 간장게장, 양념게장은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수노을 관계자는 "차별화된 양념소스를 사용하여 해산물의 비린맛은 잡고,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를 살리고자 노력했다"며, "항상 최상의 식자재와 요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소영 기자 2019.08.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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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맛집 '속초해녀마을', 현지 해녀가 직접 채취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전복뚝배기

속초맛집 '속초해녀마을'은 속초시 미시령로에 위치한 해물뚝배기 맛집이다. 전복뚝배기, 성게미역국, 성게알비빔밥, 전복모듬물회 등 신선한 속초 앞바다의 재료로 만들어진 요리가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오픈 시간이 아침 8시로 다른 식당보다 빨라 속초아침식사도 가능한 속초동명항맛집이다. 식사위주의 메뉴와 시간 덕분에 속초밥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저녁은 7시가 라스트 오더이다.속초맛집 '속초해녀마을'은 설악워터파크 인근에 위치하고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 접근성이 좋아 속초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맛집이며, 대형버스도 주차가 가능하여 단체방문객의 접근성도 좋다.'속초해녀마을'의 메뉴로 등장하는 모든 해산물은 속초 현지 해녀가 속초 앞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해산물로 구성되어 있다.속초물회 '속초해녀마을'의 사장인 할머니도 현직 해녀로 고성, 대진 앞바다에서 여전히 물질을 하며 '속초해녀마을'의 식재료를 공수하고 있다.아기 침대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또는 아기엄마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밑반찬으로 톳나물두부무침, 오징어젓갈, 명태회무침, 새우장, 계란후라이(셀프, 무제한)가 상시 준비되어 있어 푸짐한 한끼 식사가 가능하다.대표메뉴인 전복뚝배기에는 기본 밑반찬과 작은 전복죽이 함께 제공되며 성게알비빔밥에는 미역국이 기본 제공된다.속초맛집답게 오징어순대를 별미로 맛볼 수 있는 이곳의 식사메뉴는 다양하고 해산물의 신선도가 한결같이 좋아서 명품식당 등 맛집 프로그램에도 다수 소개된 바 있다.보다 자세한 메뉴와 가격 등의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07.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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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회맛집으로 알려진 탐나종합어시장, 그 비결은

여름이면 많은 이들이 전국의 해수욕장과 바다로 향한다. 낭만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바다로 모이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이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바닷가 근처에 가면 해산물은 반드시 먹어야 하는 필수코스처럼 되어 있다. 하지만 이제는 굳이 멀리 가지 떠나지 않아도 도심 속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 바로 도심 속 회맛집으로 알려진 탐나종합어시장에서 한 상 가득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것이다. 탐나종합어시장의 가장 큰 특징은 도심에서 즐기는 어시장 풍경과 싱싱한 활어, 제철 해산물의 자연 그대로의 맛을 손님에게 제공한다는 점이다. 2015년 11월 서울 독산동에 1호점으로 시작하여 현재 1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모든 매장이 홀, 배달, 포장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다. 회맛집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탐나종합어시장만의 차별화 된 분위기와 맛 덕분이다. 도심 속에서도 연안부두나 소래포구의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매장 내에 수족관을 설치하여 싱싱한 활어를 직접 보고 고를 수 있으며, 특별한 인테리어로 기존 횟집과 차별성을 두었기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는 이유가 되었다. 매장 안 수족관에서 활어를 즉석에서 잡아 횟감으로 사용하기에 손님들의 입장에서는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인식이 생겼다. 또한 선어나 숙성회가 아니라 그 자리에서 직접 잡은 신선한 광어와 우럭을 1마리에 1만원씩 공급하고 다양한 메뉴와 세트를 구성하여 맛도 꼼꼼하게 신경썼다. 광연이(광어+연어), 우연이(우럭+연어), 탐나세트(활어1종+해산물 3종+연어+초밥+회무침) 등 탐나세트를 구성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활어회, 해산물, 계절메뉴를 다채롭게 제공한다. 가성비 뿐 아니라 만족스러운 맛을 제공할 수 있었던 이유 본사의 자체 유통 시스템 구축 덕분이라고 본사 관계자는 밝혔는데 택배나 3자물류를 통하지 않고 지정회사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물류를 공급한다. 삭막한 도시의 풍경 속 어시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형성해 인기 회맛집으로 급부상 중인 ‘탐나종합어시장’ 창업 문의 및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소영 기자 2019.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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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우진, AB6IX 멤버들과 탐나종합어시장서 ‘마지막 만찬’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편에서 박우진의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가장 먼저 일어나 멤버들을 위해 코코넛 껍질을 활용해 불 피우기에 도전했다.하지만 도전은 쉽지 않았고, 김병만의 도움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 그 이후 바로 코코넛 갈기를 시도했다.코코넛 껍질을 빠르게 갈며 우너자이저 다운 면모를 보여주었으나 단순한 작업이라 통편집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다. 결국 코코넛 갈기가 끝나는 장면으로 이어져 통편집의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미나와 함께 배고픈 현재의 상황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박우진은 “나 진짜 다 먹을 수 있는데 싫어하는 음식도 없고 알레르기도 없고 주면 다 먹는데”라며 배고픈 현 상황을 넋두리했다.박우진은 정글 출국 전 AB6IX 멤버들과 풍요로운 만찬을 즐겼던 순간을 회상했다.멤버들과 함께 만찬을 즐겼던 장소는 탐나종합어시장 구로디지털역점이며, 이곳은 ‘도심에서 즐기는 어시장 풍경’, ‘싱싱한 활어, 제철 해산물의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싱싱한 해산물이 있는 수조를 보며 멤버 모두 감탄하였고, 박우진은 수중 사냥을 대비해 뜰채질에 도전했다.AB6IX 멤버 임영민은 “정글 가서 고기를 많이 잡아야 하지 않냐”면서 너스레를 떨었고 박우진은 사냥 연습을 해보겠다며 살아서 움직이는 물고기를 뜰채로 직접 잡아본 것이다.사투 끝에 잡은 대광어가 회로 나오자 모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한 상 가득 나오는 세트 메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담겼다.박우진은 회를 두겹으로 싸서 쫄깃한 식감을 제대로 즐겼으며 이대휘는 “낙지처럼 살아남자”며 응원했다.원 없이 먹었던 서울에서의 모습과 정글에서 코코넛 껍질만 갉아먹고 있는 상황이 대조되며 웃음을 자아냈다.이소영 기자 2019.06.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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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텔&] 셰프팔레트, 남부 이탈리아 특선 메뉴 선보여

르메르디앙 서울의 레스토랑 ‘셰프팔레트’가 남부 이탈리아식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셰프팔레트는 매 시즌 일반 뷔페에서는 보기 힘든 유럽 각지의 음식과 이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페어링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 시즌은 남부 유럽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남부 이탈리아식 메뉴를 메인으로 준비했다. 이탈리아 코너는 유럽 정통 메뉴인 파스타와 포카치아 브레드에 지중해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재료를 더해 색다른 이탈리아 다이닝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파스타는 8종의 면과 해산물 토마토소스·생멸치 감바스·포크립소스·베이컨크림소스 등 다양한 소스가 준비돼 있어 입맛에 따라 즉석에서 면을 선택해 원하는 소스와 함께 먹을 수 있다. 샐러드&타파스 코너에서는 지중해 연안 식재료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했다. 대표적으로 이탈리아식 '단짠' 조합을 즐길 수 있는 ‘구운 수박과 엔초비 크림 타파스’ 상큼한 레몬과 해산물의 만남으로 지중해 느낌을 한껏 살린 ‘레몬 바질 마요소스 게튀김 타파스’ 오렌지크림에 미나리·오렌지 살사로 색다른 맛을 완성한 ‘주꾸미 타파스’ 등이 있다. 이외에도 스테이크 종류를 강화한 그릴 코너와 유럽 국가별 대표 디저트를 선보이는 디저트 코너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뉴얼된 신규 메뉴에 어울리는 색다른 와인 컬렉션도 선보인다. 더위를 잊게 해 줄 청량감 있는 스파클링와인은, 풍부하고 크리스피한 산미와 과실 향이 돋보이는 스페인산 ‘알레냐 리제르바 까바 브륏’ 1종이 있다. 화이트와인은 총 3종으로 스페인산 ‘엘 꼬또 블랑코’ 프랑스산 ‘장 마크 브로꺄 마코트’ 스페인산 ‘비냐 에스메랄다’가 준비돼 있다. 레드와인은 프랑스산 ‘엘레베’ 이탈리아산 ‘우니코 산지오베제 리제르바’ 스페인산 ‘바흐, 비냐 익스트리시마 틴토’가 있다.이동현 셰프팔레트 셰프는 “이번 시즌은 마치 남부 이탈리아에 온 듯 특별한 미식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의 식탁에서 만날 수 있는 치즈·파스타 등 다양한 식재료를 동원해 진정한 현지의 맛을 담았다”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jtbc.co.kr 2019.05.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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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 군만두에 해물 더한 ‘해물육교자’ 출시

더본코리아의 짬뽕·짜장면 전문점 홍콩반점0410이 신메뉴 '해물肉(육)교자'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물육교자'는 고기와 해물의 맛 조화가 일품인 신메뉴로 고객들이 중식 메뉴를 먹을 때 한 가지 단품 메뉴보다는 군만두나 탕수육 등과 같이 요리 메뉴를 곁들여 먹는 소비 패턴에 익숙하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됐다. 탱글탱글한 새우와 쫄깃한 오징어를 함께 갈아 넣어 해산물의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으로 가득해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식사 메뉴뿐만 아니라 맥주나 만만춘 등의 주류와 함께 가볍게 먹기에도 제격이다. '해물육교자'는 전국 홍콩반점0410 직·가맹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한 접시(8개) 5500원이며 반 접시(4개)는 3000원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10.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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