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세대출, 주택대출 최저금리는?”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 비교로 확인해야
부동산 규제 완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주택 구입자가 늘어났다지만 전셋집 구하기는 여전히 쉽지 않아 보인다. 전세금은 올라가고 그마저도 구하기 쉽지 않다 보니 이번 기회에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가계 부채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전세’와 ‘매매’ 정확히 비교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상진씨(51세, 자영업)는 2년전 일산에 있는 아파트를 보증금 2억원에 전세계약을 맺고 거주했다. 하지만 최근 만기가 다가오면서 전세보증금을 4000만원 올려달라는 집주인의 요구에 4000만원을 전세자금대출(최저 3.3~3.5%) 받아 계약 연장을 할지, 아님 1억원 주택담보대출(연 2.8~3.3%)을 받아 주택 구입을 할지에 대해서 고민하였고, 결국 임씨는 2년 뒤 또 오를 전세보증금 걱정에 이자 부담은 있지만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주거래은행을 방문한 임씨는 사업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소득 문제로 주택담보대출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이 은행 저 은행 찾아 다니다 시중은행 대출조건을 공시중인 금리비교사이트 ‘뱅크-몰’을 방문해 최저금리로 대출진행이 가능한 은행과 상품을 확인하고 대출 신청을 할 수 있었다.재계약에 임박한 세입자들의 경우 대출이자가 부담스러워 대출을 적게 받아 전세로 살고자 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지만, 최근 들어 임씨와 같이 전세보증금대출을 받아 입주하느니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내 집을 마련하겠다는 세입자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고 기준금리가 계속 인하되면서 시중은행 대출금리가 급격히 낮아져 과거에 비해 이자부담이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전세보증금이 급격히 상승하다 보니 약간 더 대출을 받으면 내 집을 가질 수 있으니 이자부담은 있지만 이번 기회에 전세금 올려줄 걱정 없이 내 집에서 살겠다는 세입자들의 생각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기준금리까지 계속 떨어지면서 조금 더 낮은 금리를 받기 위해 여러 은행을 돌아다니며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시중은행 대출금리를 공시중인 ‘뱅크-몰’( www.bank-m.co.kr ) 관계자에 따르면 “대출시 주거래은행에서의 우대금리가 사실상 사라진 지금 여러 은행을 방문하여 대출 금리를 알아보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직접 은행을 방문하여 상담 받으면 좋겠지만, 사실상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어 모든 은행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금융사의 복잡한 세부조건을 일일이 비교하기 또한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고객들이 주거래은행을 이용하여 대출을 받고 있다. 하지만 대출 전 ‘뱅크-몰’ 사이트를 방문한다면 무료로 시중은행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확인 및 비교 할 수 있으니 대출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 ‘뱅크-몰’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 070-8796-6000 )를 통한 확인이 모두 가능하며, 최근에는 소셜커머스 대표 업체인 ‘티켓몬스터’와도 업무제휴를 시작하면서 티몬에서도 무료로 시중은행 대출상품 안내를 받아 보실 수 있다.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면 시중은행 및 보험사, 2금융권의 대출상품 관련 무료 상담이 가능하며, 기본적인 금리 안내만이 아닌 개인의 조건에 맞는 맞춤식 상품 안내(매매잔금 /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도움 드리기 때문에 직접 알아보기엔 바쁜 직장인이나 대출 관련 지식, 정보가 부족한 사람이라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여 정보를 얻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2015.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