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아티스트 배드보스가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6 아트 캐피탈에서 먀므(Prix des Amitiés Internationales André Malraux) 시상식에서 PRIX DU JURY 앙드레 말로 국제 우호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배드보스는 한국의 영웅 이순신 작품을 팝아트로 재해석한 작품 ‘The Superhero Under The Sky’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아 앙드레말로 협회로부터 심사위원상을 받았다.
앙드레말로 협회 Pierre Coureux 회장을 포함한 총 6명의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총 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배드보스의 작품 ‘The Superhero Under The Sky’의 작품에 대해 심사위원 Christoph Ghenassia은 “정말 아름다운 작품이다.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예술적 정체성을 지닌 작가의 손에서 탄생한 진정으로 감동적인 작품”이라며 “이 작품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한국인은 물론 전 인류에게 미래지향적인 큰 업적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드보스는 지난해에도 앙드레말로 청년작가재능상을 수상해 올해 2회 연속 수상의 기쁨을 맞았다. 그 외에도 ‘2025 프랑스 카루젤 드 루브르’에서 ‘올해의 작가상’, ‘2024 오스트리아 빈 구스타프 클림트 어워드’ 본상, ‘2023 일본 동경도 미술관 신원전’ 국제대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아트 캐피탈은 매년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현대 미술 페어이다. 1884년부터 이어진 전통을 바탕으로 4개의 역사적인 살롱이 합쳐져 3000명 이상의 작가가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