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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두 번 더 나가고 싶다"했는데, 첫 메달 감동 PSG가 사라진다고? [2026 밀라노]

우리나라에 '첫 메달' 감동을 선사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PSG)이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대회 종료 후인 올해 6월, 전체 종목과 세부 종목에 대한 재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이 중 PSG와 노르딕복합 종목에 대한 종목 퇴출을 검토 중이다. PSG는 우리나라에 첫 올림픽 메달 감동을 선사한 종목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배추보이' 이상호가 이 종목 은메달을 수확하면서 썰매를 제외한 설상 종목 첫 메달을 수확했다. 이어 8년 뒤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선 김상겸이 이 종목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이 대회 한국인 첫 메달 주인공이 됐다. 37세의 김상겸은 귀국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최대 두 번은 더 올림픽에 나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금메달 획득의 의지도 밝혔다. 31세의 이상호 역시 도전의 기회가 많다. 하지만 이 PSG가 올림픽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세계 각국 선수들은 SNS를 중심으로 해시태그 캠페인(#keepPSGolympic)을 벌이며 IOC를 향해 공개적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오스트리아의 알렉산더 파이어는 “스노보드를 타고 가장 빠른 선수가 되는 꿈은 올림픽 무대에서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종목이 남녀가 같은 날, 같은 슬로프, 같은 조건에서 경기를 치르는 구조라 성평등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고, 경기 후 슬로프 복구가 빠른 점에서 환경 부담도 적다고 설명했다. 체코의 올림픽 2관왕 에스터 레데츠카 역시 SNS를 통해 “PGS는 분명 올림픽에 어울리는 종목”이라며 강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이상호도 자신의 SNS에 해당 해시태그를 올리며 이러한 선수들의 움직임에 동참했다. 노르딕종합 역시 반발이 거세다. 스키점프와 설원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를 병행하는 노르딕복합은 동계 올림픽 종목 중에서도 손꼽히는 극한의 스포츠다. 1924년 대회부터 긴 역사를 자랑한다. 다만, 세계선수권이나 월드컵과 달리 올림픽에서는 여전히 여자 선수들의 출전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AP 통신 보도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노르딕복합의 낮은 대중성과 특정 국가의 독식 현상 등을 이유로 종목 퇴출을 검토 중이다.이번 대회 금메달 3개를 싹쓸이한 노르웨이의 옌스 루라스 오프테브로는 "이번 대회 경기가 즐거움을 선사했기를 바란다"며 "IOC가 종목의 가치를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체코의 얀 비트르발은 "노르딕복합은 매우 아름다운 스포츠이며, 경기를 보는 재미와 선수들의 놀라운 기량을 고려할 때 훨씬 더 많은 인기를 누릴 가치가 있다"며 "올림픽에서 삭제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종목"이라고 강조했다. 두 종목의 올림픽 잔류 여부는 이탈리아 대회 이후 내려질 IOC의 결정에 달려 있다.윤승재 기자 2026.02.20 17:57
뮤직

아이브, 뱅어스 콘셉트 필름 공개…‘블랙홀’ 기대감 고조

그룹 아이브가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의 뱅어스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더욱 강렬한 컴백을 예고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아이브 공식 SNS를 통해 ‘뱅어스 콘셉트 필름’ 영상을 게재했다. ‘뱅어’(Banger)는 춤추고 싶게 만드는, 에너지 넘치고 중독성 있는 노래를 뜻하는 단어로 아이브는 해당 영상을 통해 해당 단어를 감각적으로 표현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은 “Isn't it boring?”이라는 문장과 함께 멤버들이 다양한 사람들과 모여 리듬을 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하품을 하거나 듣고 있던 헤드셋을 벗어버리는 등 지루한 분위기 속에 “Don't you want to go crazy for once?”, “Tell Me What you really want”라는 물음이 이어지고, “Say it out loud!”라는 외침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연물과 사물이 터지며 에너지의 폭발을 나타낸다.빠른 비트로 분위기가 전환되고 멤버들은 마침내 자유를 만끽한 채 춤을 추며 아이브만의 당당한 에너지를 발산시킨다. 그때 “Hey! Keep it down, please!”라는 제지하는 말과 함께 사이렌 소리가 울리자 멤버들은 자신들이 노래를 튼 게 아니라고 손사래 치거나 그냥 지나가는 길이었다며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친다. 이내 감시자가 사라진 듯 다시 노래를 크게 틀어 춤을 추는 도심 속 무법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9일 선공개된 ‘뱅뱅’ 뮤직비디오에서 서부 시대의 무법자로 등장했던 아이브는 이번 영상에서 현대의 도심 속 무법자로 나서 세계관을 확장, ‘정해진 틀에 얽매이지 않고, 다 함께 더 큰 소리를 내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완전히 다른 느낌의 두 콘셉트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오는 23일 발매되는 또 다른 타이틀곡 ‘블랙홀’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이들이 ‘블랙홀’을 통해서는 어떤 비주얼과 메시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아이브의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는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전개해 온 아이브의 이야기를 ‘우리’라는 시선으로 더욱 확장하는 앨범이다. 개인의 자신감과 주체성을 넘어 함께 외치고 나아가는 연대의 범위를 넓힌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오는 23일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8 13:57
NBA

NBA 조던·코비 듀오가 포켓몬 피카츄에 밀렸다…대체 무슨 일이길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만화 포켓몬스터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피카츄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종이 카드가 미국프로농구(NBA) 전설적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스포츠 카드 경매가를 훨씬 웃도는 금액에 낙찰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레이딩 카드 역사상 최대 가격에 거래되자 수집 업계가 발칵 뒤집어졌다.17일(한국시간) AP통신,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 다수의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WWE 소속 플로레슬러이자 SNS(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인 로건 폴(31)이 소장했던 희귀 포켓몬 카드 '피카츄 일러스트레이터'가 스포츠 전문업체 골딘(Goldin) 경매에서 1649만 2000달러(238억 6392만 원)에 낙찰됐다. 41일 간의 경매 끝에 낙찰돼 새로운 주인을 찾았다.트레이딩 카드계의 새로운 경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8월 헤리티지 옥션즈(Heritage auctions)에 출품된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의 사인과 NBA 로고맨 유니폼 조각이 담긴 스포츠 카드였다. 당시 낙찰 가격은 1293만 2000달러(187억 1907만 원)였다. 비트코인 닷컴에 따르면, 이번 피카츄 카드의 낙찰가는 기네스 세계기록으로 인정받았다.로건 폴은 성공적인 재테크에 성공했다. 그는 2021년 전 세계에 39장 밖에 없는 해당 피카츄 카드를 527만 5000달러에 구입했다. 이어 카드 보관 케이스에 7만 5000달러(1억 852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로 제조한 체인을 액세서리로 만들었다. 그는 2022년 레슬매니아 38에서 해당 카드를 목에 걸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결국 3배 가까운 차액 수익을 남기며 매도에 성공했다. 골딘의 설립자이자 CEO(최고경영자)인 켄 골딘은 "이것은 포켓몬 커뮤니티만이 아니라 전체 컬렉터블 커뮤니티에 있어 역사적인 밤"이라며 "우리는 장벽이 없다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있다. 우리 모두가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이런 핵심 아이템들은 계속 상승하고, 계속 기록을 세우며, 사람들을 계속 하나로 모은다"라고 말했다.이번 포켓몬 카드는 가장 희귀한 카드 중 하나다. 포켓몬 카드게임 일러스트 콘테스트 수상자들에게만 배포된 해당 카드는 1998년 전 세계에 극소수만 배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로건 폴이 소유한 카드는 카드의 보존 상태를 기반으로 등급을 평가하는 PSA가 가장 높은 등급인 GEM-MT 10을 부여한 카드로 매우 뛰어난 보존 상태를 자랑한다.한편, AP통신에 따르면 로건 폴은 낙찰자인 벤처 투자가이자 전 백악관 공보국장 앤서니 스카라무치의 아들인 AJ 스카라무치의 목에 직접 카드를 걸어줬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2.18 00:01
뮤직

아이브, ‘뱅뱅’ 활동 성료…23일 발매 정규 2집 컴백 열기 ‘활활’

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선공개곡 ‘뱅뱅’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정규 2집 컴백 열기를 본격화했다.아이브는 지난 12일 컴백을 알린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올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의 선공개곡 ‘뱅뱅’ 무대를 선보였다.먼저, ‘뮤직뱅크’에서 화이트 톤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아이브는 6인 6색의 비주얼을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쇼! 음악중심’에서는 아이브만의 웨스턴 무드와 펑키한 분위기가 돋보인 가운데, 안유진은 히피펌 스타일로, 리즈는 블론드 금발로 깜짝 변신하는 등 무대마다 보는 재미를 더했다.‘인기가요’에서는 레드 톤의 레더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무드를 강조했다.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연출 속 아이브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악력을 드러냈다.무대 위 아이브의 퍼포먼스 역시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강렬한 비트에 맞춰 점차 분위기를 끌어올린 아이브는 어깨를 흔드는 ‘어깨춤’, 헤드뱅잉을 손동작으로 재해석한 ‘키링춤’, 허리를 꺾는 ‘아야야 춤’ 등 안무를 잇달아 선보이며 킬링 파트를 완성해냈다. 특히, 후반부에는 “3, 2, 1” 카운트와 함께 파워풀한 군무가 펼쳐지며 무대 에너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뱅뱅’은 EDM과 일렉트로닉 사운드, 웨스턴 스윙 인트로를 기반으로, 직선적인 비트와 에너지가 특징인 곡이다. 해당 곡은 발매 직후 국내외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정규 2집을 향한 포문을 활짝 열었다.리더 안유진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으로 먼저 인사드리고, 다이브(팬클럽명)분들께 직접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기뻤다”며 “음원과 무대 모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하고, 정규 앨범의 시작을 잘 연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23일 발매되는 정규 2집과 타이틀곡 ‘블랙홀’도 더 열심히 준비해 돌아올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아이브는 오는 23일 정규 2집 타이틀곡 ‘블랙홀’로 정식 컴백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6:02
뮤직

아이엠 오늘(9일) 육군 현역 입대 “몸 건강히…몬엑 멤버들 활동 응원해달라”

‘믿듣퍼’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9일 입대했다.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아이엠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현역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아이엠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에 월드 투어를 시작하면서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 더 가까이 인사 나눌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입대 전에 좋은 추억을 남긴 것 같아 다행이다. 몸 건강히 군 생활 잘 마치고 돌아올 테니 다시 만날 때까지 몬베베도 몸과 마음 모두 잘 챙기길 바라고, 멤버들 활동도 계속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 몬베베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다.아이엠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마지막으로 입대한 멤버다. 그의 입대로 당분간 완전체 활동은 잠시 멈추게 됐지만, 몬스타엑스는 월드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5년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아이엠은 그룹 활동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 MC 등 다방면에서 그의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왔다. 데뷔 앨범부터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몬스타엑스만의 강렬한 음악적 색채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그룹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2021년 팀에서 가장 먼저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아이엠은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솔로 데뷔 앨범 ‘듀얼리티’를 통해 몬스타엑스와는 또 다른 내면적이고 몽환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그는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비롯,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수록곡 전곡을 진입시키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이후에도 힙합, R&B, 재즈 등 장르적 한계를 허물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아이엠은 지난 2024년 첫 솔로 월드 투어 ‘오프 더 비트’를 성공적으로 개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아시아까지 총 10개국 18개 도시로 무대를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룹과 솔로를 오가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아이엠은 최근 개최된 ‘2026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 서울 공연에서도 미공개 솔로곡 ‘에러 404’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 위 압도적인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9 15:15
스타

[단독] 이하늘, 모욕죄 벌금형에도 “불복 의사 없다” 이유는 (직격인터뷰)

그룹 DJ DOC 이하늘이 모욕죄로 벌금형을 받은 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하늘은 5일 일간스포츠와 전화통화에서 모욕 혐의 벌금형에 대해 “같은 래퍼끼리 욕설로 디스했는데 고소해 모욕죄가 나온 것과 마찬가지”라며 불복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지난달 22일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으로부터 벌금 200만 원의 구약식 처분(약식기소)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하늘은 “(주비트레인이)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 하니 ‘힙합 하는 애가 거지같다’고 말했는데, 그걸 모욕죄로 건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늘과 주비트레인은 수년째 공방 중이다. 주비트레인 측이 2024년 이하늘 소속사 펑키타운의 직장 내 괴롭힘 등을 주장하자 이하늘 측은 주비트레인 측이 펑키타운 재직 시절 횡령 및 위법 행위를 저질러 해고된 것이라며 반박했고, 이에 주비트레인 측도 사실이 아니라며 대립했다. 양측은 이같은 주장을 토대로 상대를 고소하며 법의 심판에 맡겼는데, 검찰은 지난해 11월 해당 사건에 대해 양측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번에 이하늘에 대해 약식명령이 내려진 건은 이하늘이 공방 과정 중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한 발언에 대한 부분으로, 주비트레인 측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이하늘을 추가 고소했다. 이하늘은 “횡령 관련한 발언 과정에서 욕설을 한 것을 모욕죄로 건 것”이라며 “내 입장에선 힙합 하다가 욕한 걸 고소한 것으로 느껴진다. (검찰)처분에 대한 불복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 덧붙였다. 이하늘은 또 “본인들도 검찰 송치된 피의자면서 내 이름으로 언론플레이를 하며 산발적으로 비슷한 고소까지 총 아홉 건을 걸었다”면서 “정작 이친구들이 나에게 씌우려 했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은 무혐의가 나왔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주비트레인 소속사 베이스캠프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펑키타운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선 승소해 배상도 이미 받았고, 사기·횡령 주장에 대한 부분도 (이하늘 측이) 송치된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이하늘이 유튜브 라이브에서 반복적으로 동일 주장을 이어가고 있어 현재 자료를 수집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슷한 발언을 계속 반복할 시 상습 혐의로 가중처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추가 고소 가능성을 내비쳤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05 16:08
NBA

'성공률 42.3% 슈터' 포틀랜드로 향한다, 애틀랜타 2032년까지 2R 지명권 7개까지 늘려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슈터 보강'에 성공했다.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애틀랜타 호크스가 가드 비트 크레이치(26)를 포틀랜드로 보내고 두프 리스(30)와 향후 2라운드 지명권 2장을 받는다'고 2일(한국시간) 전했다. 체코 출신 가드인 크레이치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9.0점 2.1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2021~22시즌 NBA에 데뷔한 뒤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가고 있는데 가장 위협적인 무기는 '3점 슛'이다.크레이치의 올 시즌 3점 슛 성공률은 42.3%에 이른다. 야후스포츠는 '이는 NBA 전체 20위권에 해당한다'며 '지난 시즌에는 3점 슛 성공률이 43.7%로 더욱 뛰어났다'고 조명하기도 했다. 트레이드 반대급부로 팀을 옮기는 리스는 올해 경기당 평균 2.9점에 머무는 백업 자원이다. 전력에 즉각적인 보탬이 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함께 확보할 '지명권'에 관심이 쏠린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포틀랜드는 2027년 2라운드 지명권과 뉴욕 닉스로부터 얻은 2030년 2라운드 지명권을 애틀랜타에 넘겨줄 예정. 최근 팀의 주축이었던 가드 트레이 영을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한 애틀랜타는 새판짜기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야후스포츠는 '이번 트레이드로 애틀랜타는 2032년까지 7개의 2라운드 지명권을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2 03:28
뮤직

결국 취소 된 ‘음중 인 마카오’…아직 먼 중국 내 K팝 공연

2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개최가 결국 취소됐다. 엔터 업계에선 연초 한중 관계 개선 흐름을 타고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으나 한일 관계가 악화하면서 ‘한일령’으로 이어졌고 다국적 구성으로 이뤄진 K팝 그룹들 또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사실상 K팝 공연은 여전히 중국 내에서 개최하기 쉽지 않음이 드러났다는 평가다.28일 MBC 측은 공지를 통해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취소를 안내했다. 당초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오는 2월 7일, 8일 양일간 마카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알파드라이브원, 엔하이픈, 킥플립, 스테이씨 등 국내 인기 아이돌 그룹들의 1, 2차 라인업이 공개됐으며 최근에는 마카오 현지 야외 공연장인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로 장소를 공지하며 개최가 확실시되는 분위기였다.그러나 결국 개최를 10일 앞두고 공연은 취소됐다. MBC 측은 “현지 사정 및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부득이하게 ‘쇼! 음악중심 in MACAU’의 이번 개최를 취소하게 되었다”고 공지했다. 이어 “‘쇼! 음악중심 in MACAU’를 기대해주신 팬 여러분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 보다 안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경우 다시 한 번 공연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MBC 측은 이 밖의 구체적인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며 공식 입장 외에는 별도로 안내할 내용은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해당 공연에 출연하기로 했던 한 아이돌 그룹의 소속사 관계자는 “공연이 취소된다는 사실을 매니지먼트 쪽에서도 주최 측의 공지를 보고 알았다. 또한 취소 여부에 대해서 자세히 전달받지 못했다”고 전했다.업계에서는 중일 관계 악화 영향이란 추측이 나온다. 최근 ‘쇼! 음악중심 인 마카오’ 공연에 출연하기로 한 K팝 그룹들 멤버 중 일본인들이 비자 발급 절차에 어려움을 겪게 돼 팀 내 일본인 멤버 비중이 높은 팀은 출연이 최종 불발된 바 있기 때문이다. 중국 내 공연 취소는 처음이 아니다. 앞서 보이그룹 넥스지의 마카오 콘서트 역시 이달 17, 18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공연 하루를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넥스지는 일본 현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 시즌2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으로, 일본인 6명,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된 팀이다.당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월 17, 18일 진행 예정이었던 넥스지 스페셜 콘서트 ‘원 비트’ 인 마카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하여 취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며 “당사와 주최 측은 성공적인 공연 개최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였으나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로 인하여 예정된 일정에 공연을 진행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공지했다. JYP 측도 ‘부득이한 사정’이란 표현 외에 구체적인 취소 사유는 밝히지 않았다.또 다른 가요계 관계자는 “멤버 구성이나 콘서트인지, 음반 관련인지 등 공연도 다양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취소 시 정확한 이유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며 “내부에서도 한일령 때문일 것이다라고 짐작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29 11:27
e스포츠(게임)

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캐릭터 '수제자 쿤 그리어' 추가

라인게임즈는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이 신규 캐릭터 '수제자 쿤 그리어'를 추가하고, '서풍의 광시곡' 스토리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수제자 쿤 그리어'는 팬드래건 왕국 진영의 여성 캐릭터로, 전투 시 초필살기 '더블 엘리멘탈 블래스트'를 사용한다. 전용 무기 '파이로 글래셔'를 장착하면 무기가 가진 잠재력을 개방할 수 있다.'수제자 쿤 그리어'와 '하야 벨'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이벤트 스토리 '양달과 음지의 경계 이야기'도 열렸다. 신규 캐릭터 '수제자 쿤 그리어'를 비롯해 게임 재화 '비트'와 '투명한 오팔'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서풍의 광시곡' 메인 스토리 1장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암흑신 데이모스'로부터 힘을 얻은 '시라노 번스타인'이 인페르노 감옥에서 구출돼 복수와 진실을 향한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다룬다.이 외에도 메인 스토리 43~44장에 '하드 난이도'를 추가했다.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 시즌 26도 개막했다.라인게임즈는 오는 2월 10일 점검 전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제자 쿤 그리어'를 획득한 뒤 성장 미션을 완료하면 'SD 프로필'과 '랭크업 재료', '전직 재료', '라즈나이트'를 지급한다.또 캐릭터 '실버'와 '오필리어 버킹엄'을 소환하고 해당 캐릭터의 성장에 필요한 '기억의 파편'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지원 이벤트를 펼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27 15:08
예능

[단독] 알파드라이브원, 오늘(14일) ‘개그콘서트’ 녹화…데뷔 첫 지상파 예능

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이 KBS2 예능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14일 방송계에 따르면 알파드라이브원이 이날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18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출연은 데뷔 후 알파드라이브원의 첫 지상파 예능 출연이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알파드라이브원이 ‘개그콘서트’에서는 어떤 반전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12일 미니 1집 ‘유포리아’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다. ‘유포리아’는 각자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던 여덟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담은 앨범이다.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포뮬라’를 비롯해 ‘프릭 알람’, ‘로우 플레임’, ‘체인스’, ‘네버 빈 투 헤븐’, ‘시나몬 셰이크’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프릭 알람’은 힙합 댄스 장르로, 묵직한 비트와 귓가를 사로잡는 멜로디에 파워풀한 군무가 어우러진 곡이다. 데뷔 앨범 ‘유포리아’는 발매 14시간 20분 만에 누적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을 달성했다. 이는 발매 24시간 이내 100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앨범에 부여되는 타이틀이다. 또 한터차트 기준으로 앨범 발매 이후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8인조 그룹이다. 멤버는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최고를 향한 목표(ALPHA), 열정과 추진력(DRIVE), 하나의 팀(ONE)을 뜻하며, 무대 위에서 ‘K팝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오는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데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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