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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아홉, 첫 세부 팬미팅 성료⋯"큰 힘 얻은 시간, 2026년 함께"

그룹 아홉이 세부에서 특별한 추억을 완성했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15일 오후 1시와 6시(현지시간) 2회에 걸쳐 필리핀 세부 콜리세움에서 ‘2026 팬미팅 아홉 포 러브 인 세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이날 아홉은 ‘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Intro)’과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를 선곡해 따뜻한 분위기 속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만난 멤버들은 “지난해 8월 마닐라 첫 팬 콘서트 때 보내준 환호와 눈빛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오늘 이렇게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 멋진 무대뿐만 아니라 포하(공식 팬클럽명)와 함께하는 게임도 준비했으니 즐겨달라”고 전했다.이어 아홉은 ‘1.5x의 속도 달려줘’ 무대로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했다. 아홉 멤버 특유의 청량한 소년미와 밝은 에너지가 더해지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오프닝 무대 이후에는 다채로운 코너로 팬들과 친근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아홉은 직접 팬들과 치열한 게임 대결을 펼쳤고, 다양한 음악에 맞춘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며 끼를 마음껏 방출했다. 이 외에도 멤버들은 사인 앨범과 포스터를 증정하는 깜짝 선물을 준비하기도 하고, 폴라로이드와 단체 촬영을 진행하면서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록했다.서바이벌 경연곡부터 미니 2집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 구성도 돋보였다. 아홉은 ‘위 레디’, ‘이그니션’, ‘맘마미아’로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또 이들은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와 ‘우주 최고의 꼴찌’, 팬송 ‘다신 너를 잃지 않게’까지 다채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현지 팬심을 또 한 번 사로잡았다.공연을 마치며 아홉은 “세부에서의 첫 만남을 따뜻하게 만들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여러분이 온 마음을 다해 즐겨준 덕분에 저희도 큰 힘을 얻은 시간이 됐다”며 “다음에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더 좋은 모습으로 준비하겠다. 2026년도 함께하자”고 애틋한 진심을 전했다.한편 아홉은 팬미팅 개최 전인 지난 13일 로빈슨 갤러리아 사우스와 14일 로빈슨 갤러리아 올티가스에서 팬 사인회와 공연을 진행했다. 아홉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은 쇼핑몰 꼭대기 층까지 인산인해를 이뤘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6 12:17
연예일반

박신혜가 박신혜했다... ‘언더커버 미쓰홍’ 시청률 1등 공신 [줌人]

“어머, 아저씨 저 아세요?”박신혜가 깔아놓은 판에 시청자들이 제대로 홀렸다. tvN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 속 그는 20살 말단 사원과 35세 엘리트 증권감독관이라는 양극단의 캐릭터를 놀이터 삼아 자유자재로 유영한다.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의 입체감 있는 연기가 드라마 흥행의 가장 강력한 엔진이 됐다.1997년 IMF 외환위기 직전의 여의도를 배경으로 한 ‘언더커버 미쓰홍’은 시작부터 흥미롭다. ‘여의도 마녀’로 불리는 베테랑 증권감독관 홍금보(박신혜)가 의문의 사고로 숨진 재벌 2세의 비밀 장부를 찾기 위해 스무 살 고졸 사원 홍장미로 위장 취업한다. 시청률은 지난 8일 9.4%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보통 드라마의 1인 2역이 완전히 다른 인물로 변신하는 식이라면, 이번 작품은 결이 다르다. 본체인 홍금보의 날카로운 내면은 유지한 채 겉모습만 스무 살로 꾸며낸 ‘안팎이 다른 위장술’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박신혜는 이 미묘한 간극을 표현하기 위해 시대상을 반영한 스타일링에 공을 들였다. 우선 증권감독원 홍금보를 연기할 때는 직선적인 라인이 돋보이는 각진 쓰리피스와 투피스 정장을 선택했다. 어깨 패드가 강조된 실루엣을 통해 냉철하고 권위 있는 전문직의 아우라를 완성했다. 반면 스무 살 홍장미로 위장했을 때는 요즘 다시 유행하는 Y2K 스타일을 적극 활용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화려한 컬러의 크롭 티셔츠와 통 넓은 와이드 팬츠는 물론, 알록달록한 똑딱이 핀과 헤어 집게 같은 액세서리로 20대의 풋풋함을 극대화했다는 후문이다.이처럼 완벽한 외적 변신에 마침표를 찍는 건 단연 박신혜의 연기 내공이다. 단순히 옷을 바꿔 입는 수준을 넘어 인물의 영혼까지 복제해내는 그의 실력은 오랜 시간 벼려온 필모그래피에서 기인한다.데뷔작 ‘천국의 계단’에서 서사 깊은 눈물 연기로 강렬한 도장을 찍었던 그는, 이후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을 거치며 명실상부한 ‘로코 퀸’이자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장르물인 ‘시지프스’와 영화 ‘콜’에서 보여준 폭발적인 에너지는 그가 단순히 로맨스에만 국한된 배우가 아님을 증명해냈다.결국 ‘언더커버 미쓰홍’에서 보여주는 능글맞은 위장술과 서늘한 카리스마는, 지난 20여 년간 박신혜가 성실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의 집대성인 셈이다. 아역 시절부터 다져온 감정의 깊이에, 장르물을 거치며 완성된 완급 조절 능력이 더해져 비로소 홍금보와 홍장미라는 복합적인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었다. 공희정 드라마 평론가는 “사실 드라마라지만 홍금보와 홍장미의 나이 차는 꽤 크다. 자칫 이질감이 느껴질 수 있는 설정임에도 박신혜는 이를 어색함 없이 소화해 냈다. 스무 살 홍장미의 발랄함과 본체 홍금보의 묵직한 카리스마를 오가는 완벽한 완급 조절을 보여줬다”고 분석했다. 이어 “배우의 탄탄한 연기 덕분에 시청자들이 위장 취업이라는 과감한 설정에 자연스럽게 몰입할 수 있었다. 아역 시절부터 쌓아온 내공이 이번 작품에서 제대로 빛을 발한 셈”이라고 평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6 06:00
예능

김광규, 박신혜 결혼식 못 갔다…“초대 깜빡했겠지” 씁쓸 (비서진)

배우 김광규가 박신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30일 오전 SBS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깜빡했겠지...” 김광규, 박신혜 결혼식에 초대받지 못한 이야기하며 서운함 가득한 표정!’이라는 제목의 SBS 예능 ‘비서진’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서진은 “형 드라마 같이 하지 않았어?”라며 김광규에게 박신혜와의 친분이 있냐고 물었다. 김광규와 박신혜는 2014년 드라마 ‘피노키오’부터 최근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함께 출연했다.반면 이서진은 2015년 방송된 예능 ‘삼시세끼 정선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이서진은 “나는 신혜 쟤네 부모님도 안다. (신혜) 부모님 식당 하시지 않나. 신혜랑도 갔었고”라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서진은 지난 2022년 박신혜의 결혼식에 갔다고도 말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어 왜 나는 초대 안 했지?”라며 당황했다. 이서진은 “사람 엄청 많이 초대했는데 형은 거기 안 들어갔구나?”라고 김광규를 놀렸다.김광규는 “깜빡했겠지. 내가 결혼식 잘 안 가는 거 아니까”라고 반응했지만, 이서진은 “난 더 안 가”라고 받아쳤다. 김광규는 ”근데 네가 (결혼식) 간 게 의외다“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내가 신혜를 업어키웠다"고 자랑했다.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비서진’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30 19:38
뮤직

[단독] 아홉 “데뷔 4개월 만에 KGMA 2관왕 영광, 2026년엔 더 날아오를 것” [IS인터뷰]

“상을 받았을 때 솔직히 어벙벙한 마음이 컸어요. 그땐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 밖에는 안 나왔는데, KGMA에서 받은 상 덕분에 더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고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해요. 더 열심히 하는 연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박주원)실력으로 ‘괴물신인’ 타이틀을 증명한 그룹 아홉이 데뷔 4개월 만에 ‘2025 KGMA’에서 받은 신인상의 짜릿한 기억을 떠올렸다. 아홉은 지난해 11월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2025 KGMA)에서 IS루키상을 수상했다. 온라인으로 발표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상까지 포함해 KGMA에서 2관왕에 올랐다. 데뷔한 지 불과 넉 달 만에 거둔 값진 성과였다. 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아홉의 리더 스티븐은 수상 당시에 대해 “예상을 전혀 못 해서, 팬들이 찍어준 영상 속 제가 너무 놀라고 당황하더라”고 쑥스러워하면서도 “팬들이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고 노력해주는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팬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2025 KGMA’에서 아홉은 무대로써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트로피의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타이틀곡 ‘위 레디’에 이어 댄스 브레이크가 더해진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한 이들은 스페셜 스테이지 ‘링크 투 케이팝’ 코너에선 빅뱅의 ‘뱅뱅뱅’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시상식 당시의 특별했던 기억에 대해 서정우는 “서바이벌 곡을 굉장히 오랜만에, 시상식 버전 인트로로 선보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박주원은 “(아티스트석에 앉아) 선배님들의 무대를 직접 볼 수 있어 의미 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반색했다. 차웅기는 “‘위 레디’ 무대가 끝나고 옷을 던지고 공연장 중간으로 뛰어가는 파트가 있었다. 그 때 많은 관객들과 선배님들이 쳐다보는 가운데 달리는데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이 들어 즐거웠다”며 눈을 반짝였다. 화제의 ‘뱅뱅뱅’ 오마주 무대에 대해서도 떠올렸다. 박주원은 “너무 대선배님의 유명한 노래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상하게 아홉의 무대는 떨렸는데 ‘뱅뱅뱅’은 긴장이 하나도 안 되더라”며 “도입부 박수 칠 때부터 팬들의 호응 소리와 아티스트석에 계신 선배님들이 호응해주시는 에너지를 받아서 정말 즐기면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또 빅뱅 데뷔 후 출생(2009년생)한 멤버인 다이스케는 “태어났을 때부터 아빠와 차에서 즐겨 듣던 선배님의 노래를 실제로 무대에서 한다는 게 상상이 안 됐지만 멤버들과 열심히 준비해 자신감이 들었다”고 특별한 소회를 전했다. 서바이벌 출신으로 구성된 만큼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무대로 데뷔 첫 해부터 경쟁력을 확보한 아홉. 무대를 거듭할수록 개개인의 실력도, 전체의 합도 눈에 띄게 성장하는 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은 스스로도 “우리 역시 퍼포먼스를 할 때마다 (성장을) 느끼고 있다”며 “우리는 갈수록 성장할 거란 걸 느낀다. 앞으로의 퍼포먼스들이 더 설레고 기대된다”고 자신있게 말했다.‘2025 KGMA’를 비롯한 다수의 가요 축제 무대들로 바쁜 연말을 보낸 이들은 2025년의 마지막날과 2026년의 첫날을 필리핀의 카운트다운쇼에 헤드라이너로 참석해 현지 팬들과 함께 보냈다. 스티븐은 “새해의 첫 순간을 팬들과 함께 보낼 수 있다니 특별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다”며 눈을 반짝였다. 박주원은 “필리핀 포하(팬덤명)들의 에너지가 특히 남다른데, 새해부터 에너지가 풀로 충전된 느낌이었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서정우는 “카운트다운 행사만 참여한 게 아니라 새해가 되자마자 무대도 했는데, 첫 곡이 ‘버터플라이’였다”며 “날아오른다는 가사의 곡인데, 그 노래를 첫 곡으로 보여드린 만큼 우리도 날아오르는 2026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당차게 밝혔다. 2026년의 첫 주말, 데뷔 첫 팬콘서트를 열고 어느 때보다 포근한 분위기 속에 포하와 함께 울고 웃으며 에너지를 가득 충전한 아홉의 각오는 다부졌다. 이들은 “팬들의 큰 사랑 속에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2026년도 아홉만의 무대로 많이 찾아오는 한 해로 만들겠다. 작년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가능한 한 많은 나라의 포하를 만나 받은 사랑을 무대로 보답하겠다”며 폭풍 질주를 예고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2 06:00
연예일반

‘유퀴즈’ 오늘(21일) 게스트 빵빵... 박신혜 → 후덕죽 셰프 출격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운명을 바꾼 순간 특집이 펼쳐진다. 21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328회에는 성실함이 개인기라 불리는 개그맨 김영철, 어떤 배역도 '신혜 한수'로 만드는 배우 박신혜 그리고 57년 경력을 자랑하는 중식계 전설 후덕죽 셰프가 출연한다. 개그맨 김영철이 ‘유퀴즈’에 출연해 10년째 자신만의 루틴을 지켜온 비결을 공개한다. 전매특허 성대모사와 함께 1999년 개그계에 데뷔한 김영철은 성실함이 개인기라 불릴 만큼 10년째 아침 라디오 DJ로 활약 중인 것은 물론, 23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영어 공부를 이어오며 빈틈없는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유퀴즈’ 섭외 연락을 받고 잠을 설쳤던 비하인드와 함께, 유재석·강호동·신동엽 등 예능 MC 3대장을 동경했던 신인 시절과 몬트리올 코미디 페스티벌 도전을 계기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사연을 풀어낼 예정이다. 가족사에 대한 진솔한 고백은 물론, 초등학교 시절 신문배달을 하며 성실함이 몸에 밴 성장 스토리 또한 감동을 더한다. 어떤 배역도 ‘신혜 한 수’로 만드는 배우 박신혜의 진솔한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데뷔 24년 차인 박신혜는 13살 당시 이승환에게 보낸 한 장의 사진으로 운명을 바꾼 데뷔 스토리부터, 반지하 생활과 가족의 헌신 속에서 대체불가 배우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풀어놓는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자신의 꿈을 위해 가족 모두가 상경한 스토리, 생계를 걱정하며 성공 하나만 바라보고 버텨나간 가수 연습생 생활 그리고 데뷔작 ‘천국의 계단’에 얽힌 비하인드까지 모두 공개된다.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피노키오’ 등 박신혜의 필모그래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생작 비하인드는 물론, 8년 만의 tvN 복귀작인 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30대 중반에 스무 살 역할을 맡게 된 솔직한 속내는 물론, 촬영 현장에서 ‘박 선생’으로 불리게 된 사연과 연기 비법 강의까지 밝힌다. 57년 경력을 자랑하는 중식계의 전설, 후덕죽 셰프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후덕죽 셰프는 한국 요리사 최초로 대기업 임원을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흑백요리사2’ TOP3에 오른 비하인드를 비롯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등장과 동시에 유재석이 “과거 불도장을 먹은 경험이 있다”고 언급하자, 후 셰프는 “기억하시네”라며 구면임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78세의 후 셰프는 ‘흑백요리사2’ 경연 당시 “힘든 마음에 오히려 떨어지는 게 낫겠다 싶었다”는 솔직한 입담과 함께, 막상 결승 진출을 앞두고 탈락하니 아쉬웠다는 이야기로 웃음을 전한다. 결승전에서 선보이고 싶었던 ‘인생을 바꾼 요리’와 화제의 당근 요리 비하인드는 물론, 경연 내내 참어른의 모습으로 덕후들을 양산한 ‘덕죽적 사고’의 뒷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감동의 사제지간 대결로 화제를 모았던 천상현 셰프의 깜짝 인터뷰도 공개된다.또한 고(故) 이병철 회장이 그의 요리를 맛본 뒤 폐업 위기를 벗어나며 요리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게 된 사연을 비롯해 이병철 회장의 건강을 위해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음식을 찾아 나섰던 이야기 그리고 어렵게 배워온 약선 요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21 11:10
연예일반

아홉, 첫 팬 콘서트 성공적 마무리⋯팬들과 완성한 특별한 추억

그룹 아홉(AHOF)이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 AHOF 1st FAN-CON AHOFOHA : All Time Heartfelt Only FOHA'(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 이하 'AHOFOHA')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팬들과 대면하는 만큼, 현장 열기는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아홉은 양일간 앙코르 포함 총 16개 곡을 온전히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의 기대를 만족감으로 바꿨다. 아홉은 'INTRO+아홉, 빛나는 숫자의 시작 (Intro)'과 '그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 (Rendezvous)'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멤버들은 "첫 무대를 시작하는데 우리 포하(FOHA, 공식 팬클럽명)의 함성을 들으니 도파민이 돌더라. 2026년 시작부터 이렇게 많은 팬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이어 "오늘 한번 신나게 놀아보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할 테니 함께 즐겨달라"며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아홉은 '우주 최고의 꼴찌'를 시작으로 '잠든 일기장 (Outro)', '1.5x의 속도로 달려줘', '파랑 학교, 초록 잔디, 빨간 운동화'까지 쉼 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특히 '우주 최고의 꼴찌'는 이번 팬 콘서트에서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냈다. 데뷔 이후 탄탄한 실력으로 입지를 다져온 팀답게, 가장 돋보인 건 무대 장악력이었다. 멤버들은 핸드마이크를 쥔 채 격렬한 안무를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음색을 유지했다. 여기에 쾌감을 부르는 완벽한 호흡의 군무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스페셜 유닛 무대. 스티븐과 박한, 박주원, 다이스케는 방탄소년단(BTS)의 'MIC Drop(마이크 드롭)'을 선곡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서정우와 차웅기, 장슈아이보, 제이엘, 즈언은 엔시티 위시(NCT WISH)의 'poppop(팝팝)'을 커버해 청량하고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아홉은 'We Ready(위 레디)'와 'IGNITION(이그니션)', 'Mamma Mia(Who We Are)(맘마미아)', 'Butterfly(버터플라이)',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구성을 통해 공연장을 열띤 함성 소리로 가득 메웠다. 팬들과 함께한 코너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팬들이 사전 보내준 소원을 수행하면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미션과 게임을 통해 센스 있는 멘트, 재치 있는 리액션을 취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공연 말미에는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이 쇄도했다. 이에 아홉은 '다신 너를 잃지 않게', '미완성은 아닐거야', '소년, 무대 위로 넘어지다 (Intro)'까지 앵앵앵콜을 펼치며 에너지를 쏟아냈다. 감동의 눈물과 함께 국내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홉. 이들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심히 준비한 팬 콘서트가 벌써 마무리됐다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팬 여러분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6년 시작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 포하들과 함께한 이날을 원동력 삼아 올 한 해도 열심히 나아가겠다.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활동으로 보답할 테니 앞으로도 함께하자"고 말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5 15:30
스타

포지션, 히트곡 ‘아이 러브 유’ 표절 논란 속사정 밝힌다 (백투더뮤직2)

가수 포지션이 KBS1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2’에 출연한다. 포지션은 ‘후회 없는 사랑‘, ’너에게‘, ’I Love You‘, ’Blue Day‘, ’하루' 등 특유의 감성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사랑받은 가요계 감성 발라드 대표주자이다. 하지만 포지션의 임재욱은 원래 발라드 가수가 아닌 아이돌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이돌 연습생 시절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갑자기 ‘포지션’이 된 임재욱. 그룹 피노키오 출신 안정훈과 팀을 결성하며 포지션은 1집 ‘후회 없는 사랑’으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후회 없는 사랑’으로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오른 포지션이지만, 원래 1집 타이틀곡은 ‘후회 없는 사랑’이 아니었다. 1집 수록곡이자 지금까지 남성들이 인생곡으로 뽑는 ‘너에게’가 타이틀곡이었다.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곡이 바뀐 사연은 무엇인지 ‘백투더뮤직 시즌2’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1집을 시작으로 발매하는 음반마다 큰 사랑을 받은 포지션은 2000년 음악 인생 최고의 곡을 만난다. 바로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I Love You’다. 발매하자마자 ‘I Love You’ 열풍을 일으키며 포지션을 최정상에 올려놓은 곡으로, 톱배우인 차승원, 신하균, 이요원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한 편의 영화 같다”는 평을 받으며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이 곡은 포지션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준 곡이기도 하다. 번안곡이라는 차가운 시선과 함께 표절 의혹이 불거진 것이다. 당시 뉴스에서 다룰 만큼 ‘I Love You’는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일본 곡을 리메이크한 이유와 당시 심정 등 포지션의 속사정이 밝혀진다. 또한, 1992년 SBS 신세대 가요제에 참가했던 소찬휘와 포지션의 첫 만남부터, 발라드 가수 시절 포지션 콘서트의 게스트로 초대된 신유의 추억까지 공개된다. 포지션의 사연은 ‘백투더뮤직 시즌2’ 방송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신곡 ‘전하지 못한 말’로 돌아온 포지션의 진솔한 이야기와 고품격 라이브 공연이 담긴 ‘백투더뮤직 시즌2’는 이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30 14:30
연예일반

아홉, ‘피커싫’ 11월 베스트 뮤직 등극... “포하 덕에 행복해”

그룹 아홉이 11월 최고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ENA 월간 음악 프로그램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아홉은 ENA 라이징 스타상에 이어 ENA 팬스 초이스, ENA 케이팝업 베스트 뮤직상까지 연달아 트로피를 거머쥐며 ‘케이팝업 차트쇼’에서만 세 부문을 휩쓸었다. 지난 7월 첫 출연 당시 2관왕을 기록했던 아홉은 이번 컴백에서는 팬스 초이스까지 추가하며 더욱 확고해진 팬덤 저력과 음악적 존재감을 입증했다.수상 후 아홉은 “우리 포하(팬덤명)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을 많이 하는데, 포하만 보면 긴장이 싹 풀릴 정도로 행복한 추억만 쌓고 간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아홉은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를 선보였다. 러프한 감성과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는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서정우와 차웅기의 스페셜 MC 호흡도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서정웅기’ 조합으로 나선 두 사람은 재치 있는 진행과 하이 텐션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무대 소개부터 인터뷰까지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다.아홉은 연말과 연초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12월 6일과 7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AA 2025’와 ‘ACON 2025’를 시작으로, 19일 KBS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25일 ‘2025 SBS 가요대전’ 무대에 오른다.이어 2026년 1월 3일과 4일에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 첫 국내 단독 팬콘 ‘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하며 새해를 팬들과 함께 연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9 16:39
연예일반

아홉, ‘피거싫’ 3관왕으로 활동 성료… “많은 사랑 받아 행복”

그룹 아홉이 음악방송 피날레를 장식했다.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의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아홉은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앨범도 진심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하다. 3주간 함께해 준 포하(팬덤명) 덕분에 매 무대를 즐기면서 할 수 있었다”며 “음악방송은 끝이 났지만 아직 보여드릴 게 많다. 멋진 무대와 활동이 남아 있으니 끝까지 함께해 달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더 패시지’는 소년과 어른의 경계에 선 아홉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서 불안, 혼란 등의 성장통을 겪으며 한층 단단해지는 ‘러프 청춘’으로 변신해 무대를 종횡무진했다.특히 음악방송에서 선보인 다양한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무대는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번 신곡은 발매 직후부터 한국어로 가득 찬 가사, 2~3세대 K팝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로 주목받았던 바다.무대가 공개된 후에는 안정적인 라이브와 러프한 에너지가 담긴 퍼포먼스, 다채로운 스타일링, 비주얼까지 완벽한 시너지를 내며 ‘괴물 신인’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굳히게 했다.인기에 힘입어 음악방송 트로피도 거머쥐었다. 아홉은 컴백 일주일만인 지난 11일 SBS funE ‘더쇼’에서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로 첫 1위에 올랐다. 이어 12일 MBC M, MBC 에브리원 ‘쇼! 챔피언’과 14일 KBS2 ‘뮤직뱅크’ 정상까지 밟으며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이 외에도 멤버들은 무대에 오르기만 하면 음원 차트 검색 상위권에 진입해 음악을 찾아 듣게 했고, 한 주 최고의 무대를 선정하는 ‘뮤직뱅크’ 팬 스테이지 픽, ‘쇼! 음악중심’ 스테이지 엠 픽, ‘인기가요’ 핫스테이지 1위까지 기록하면서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했다.음악방송은 마무리됐지만, 아홉은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먼저, 아홉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월간 음악 차트쇼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한다. 12월 6일과 7일에는 ‘AAA 2025’와 ‘ACON 2025’에 참석한다. 이후 12월 19일에는 ‘2025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꾸민다.2026년 활발한 활동도 예고돼 있다. 아홉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6 아홉 1st 팬-콘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4 17:25
뮤직

아홉, 1월 3·4일 팬콘서트로 2026년 새해 연다

그룹 아홉이 첫 국내 팬 콘서트로 2026년 새해를 연다.20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은 2026년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 AHOF 1st FAN-CON <아홉포하 : 올 타임 하트펠트 온리 포하>’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아홉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에서 선보이는 팬 콘서트다. 공연 타이틀에서부터 포하(공연 팬클럽명)를 향한 멤버들의 각별한 애정이 고스란히 드러나 콘서트의 특별함을 더한다.팬 콘서트명은 아홉과 포하의 영문명을 활용해 완성한 이름이다. 아홉과 포하가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의미다.특히 그룹명 ‘All time Hall Of Famer(올 타임 홀 오브 페이머)’를 ‘포하를 위한 진심 어린 모든 시간’을 뜻하는 ‘All time Heartfelt Only FOHA’로 재정의해 오직 팬들만을 생각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전한다.아홉은 데뷔 한 달 만에 필리핀 대표 공연장인 스마트 아라네타 콜리세움을 전석 매진시키며 남다른 글로벌 화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데뷔 6개월 만에 개최하는 국내 첫 팬 콘서트를 통해 초고속 성장세를 다시 한번 증명할 전망이다.아홉은 지난 7월 데뷔 후 꾸준한 글로벌 인기를 견인하며 ‘괴물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당시 아홉은 역대 보이그룹 데뷔 음반 초동 5위,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이어 4개월 만에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패시지’로는 초동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고, 타이틀곡 ‘피노키오는 거짓말을 싫어해’ 또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아홉은 현재까지 총 6개의 음악방송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2025년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최다 음악방송 우승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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