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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프리지아, 과감한 드레스에 C사 목걸이로 포인트! 여전한 명품 사랑~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가 아찔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프리지아는 14일 "시상식 드레스 입어보기. 얼른 사진 전부 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블랙 튜브톱 스타일의 원피스에 화려한 목걸이를 차서 포인트를 줬다. 특히 그물처럼 된 진주 목걸이는 명품 브랜드 C사 로고가 달린 제품이어서, 여전한 C사 사랑을 인증했다. 여기에 여리여리한 팔과 직각 어깨 등으로 '뼈말라'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넷플릭스 '솔로지옥'에서 남자들의 선택을 한몸에 받는 등 인기녀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그가 방송과 유튜브에서 착용했던 제품들의 가품 의혹이 불거졌고, 이를 인정하면서 반성문과 함께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 6월부터 다시 유튜브을 시작했다. 짝퉁 논란 후에는 진품만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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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혜지' 가고 '옥사다' 뜬다! '연반인' 옥순X임사랑X전다빈 매력 뭐길래

MZ세대에겐 '태혜지'보다 '옥사다'가 대세? 연반인 전성시대가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연애 예능 전성시대를 맞으면서 팬덤을 모으는 '연반인(연예인 같은 일반인)이 늘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나는 솔로'의 옥순, '신랑수업'의 임사랑, '돌싱글즈3'의 전다빈 등이다. 이들은 매일 톱스타급 연예 기사를 만들어내는 이슈의 주인공으로 '태혜지'(김태희-송혜교-전지현)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야흐로 MZ세대에겐 '옥사다'(옥순-임사랑-전다빈)가 더 핫한 관심사인 것. # 9기 옥순, 거침없는 입담으로 '걸크러시' 폭발! '나는 솔로' 중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인물은 9기 옥순이다. 현재 광고 회사 AE로 근무 중인 옥순은 최근 '나는 솔로'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스페셜 MC로도 나섰다. MC인 데프콘, 가영 옆에서 당당히 "고초희"라고 자신의 본명을 밝힌 9기 옥순은 사이다 멘트는 물론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4만5천명을 넘어섰으며 연일 뷰티, 가방, 의류 등 다양한 협찬 및 광고 게시물을 올려놓는 등 뜨거운 주가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옥순은 최근 '나솔사계'에서 "저와 영수의 열애설 기사가 지드래곤과 김연아 기사를 누르고 1위를 했다"고 자화자찬(?)하기도 했다. # 임사랑, 모태범에게 먼저 대시한 과감한 솔직녀! 임사랑 역시 탄탄한 팬덤을 끌어모으고 있는 인물. 그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모태범의 소개팅 상대로 4개월 전에 방송에 첫 등장했다. 당시 '발레리나'다운 청순하고 앳된 외모로 모태범을 단번에 사로잡은 임사랑은 한없이 단아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모태범에게 먼저 대시할 만큼 자기 감정에 솔직하다. 모태범에게 먼저 호감을 표현하는 것은 물론 진지하게 만나보자고도 먼저 제안했을 만큼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모태범과 교제 후 그는 모태범의 소속사에 들어가는 경사를 맞았으며 배우로도 더 왕성히 활약할 뜻을 밝혔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만6천명이지만, '모찌 커플'을 응원하는 열성 팬들의 지지는 아이돌 팬덤 못지 않다. # 전다빈, '남사친'만 있어도 괜찮아~ 전다빈 역시 반전의 주인공으로 연일 화제다.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는 주위에 '남사친'이 많다는 발언이 남자 출연자들에게 회자되면서 커플이 되지 못했다. 여기에 호감도 1순위로 지목했던 한정민과 2순위 유현철 모두에게 대시를 받지 못하고 그들이 커플이 되어 '동거'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하지만 이같은 결과는 오히려 득이 됐다. 프로그램 하차 후에 더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인 그는 방송 직후 인스타 팔로워 수가 급증하여 현재 4만5천명이 넘는다. 여기에 그는 전신에 무려 30~40개에 이르는 타투를 시원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타투의 의미를 설명해줄 정도로 거침 없고 솔직한 모습에 대중은 호감을 보냈다. 7세 딸을 키우고 있는 일상도 공감을 사면서, '돌싱 워킹맘'의 워너비로 급부상했다. 최근 전다빈은 "예능 '마녀사냥'을 즐겨 보고 있다"면서 MC나 패널로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칠 만큼, 연예계 활동에도 열려 있어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세 사람 외에도 '나는 솔로'와 '돌싱글즈'에 출연했던 많은 일반인 출연자들이 핫셀럽에 등극하며 매일 같이 연예뉴스의 중심에 서 있다. 이같은 현상은 가식 없고 솔직한 모습이 공감하고 응원을 보내는 MZ세대의 성향과도 맞아떨어진다. 실제로 옥순은 광수를 참교육(?)하는 거침 없는 입담의 소유자로 '나솔사계'의 스페셜 MC가 됐다. 임사랑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당당하게 자신의 표현하는 반전 걸크러시 매력으로 자신의 짝을 만났고, 꿈도 이뤄가고 있는 중이다. '돌싱글즈' 전다빈과 이소라 등도 프리랜서 모델 시절 보여준 과감한 모습처럼, '돌싱녀'에 대한 선입견을 깨뜨리고 더욱 왕성하게 사회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들이 한순간이 아닌 지속적으로 대중의 관심을 이어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과거 '하트시그널'의 오영주와 임현주 등도 방송인과 배우로 영역을 넓혔지만, 아직 연예계에서 제대로 입지를 굳히지는 못했다. '솔로지옥'의 프리지아는 글로벌 스타덤에 올랐지만 얼마 뒤, '짝퉁 이슈'로 큰 이미지 타격을 입기도 했다. 그럼에도 신비주의가 아닌, 대중과 소통하고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하는 연반인 전성시대의 대명사인 '옥사다'의 가치와 주가는 '연애 예능 호황기'와 맞물려 당분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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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프리지아, 여전한 명품 사랑..C사 벨트 착용해 부티 '팍팍'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여전한 명품 사랑을 드러냈다. 프리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러블리한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업스타일로 연출해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다. 장밋빛으로 물들인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웅덩이 같은 일자 쇄골도 섹시미를 풍겼다. 특히 '짝퉁 논란', 가품 착용 논란 이후에도 여전히 명품 브랜드 C사 벨트를 차고 럭셔리함을 강조하는 등, 변함 없는 명품 사랑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녀에 등극했다. 하지만 당시 착장한 의상과 소품이 가품 논란에 휩싸여 사과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복귀해 소속사 사장인 배우 강예원과 함께 활발히 SNS와 유튜브 활동을 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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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프리지아 손절 논란 후 다시 '친분' 과시..반려견까지 앞세우네

배우 강예원이 자신의 소속 유튜버인 프리지아(송지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강예원은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인형이 왔다. 계속 (프리지아를) 바라보는 줄리, 언니 가지마요"라며 프리지아에 푹 빠진 자신의 반려견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프리지아 역시, 해당 글을 리그램하며 호응했다. 두 사람은 과거 '손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강예원이 소속 유튜버인 프리지아가 소위 '짝퉁 사용 논란'에 휘말리자,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프리지아와의 인증샷을 모두 삭제했던 것. 당시 강예원은 프리지아 관련 이슈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그러던 중 논란이 잦아들자 프리지아와 강예원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친분 과시 인증샷도 올려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짝퉁 논란' 후 각종 봉사 활동, 선행에 나선 모습도 보여주면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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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 프리지아, SNS 활동 재개?...자숙하면서 복근만 키웠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가품 사용 논란 후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층 밝하진 근황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강렬한 오렌지색 니트 크롭톱을 입고 식스팩 복근을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잘록한 개미허리, 글래머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것은 물론 팬티 라인까지 노출하는 로우라이즈 스타일을 시도해, 섹시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해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인기녀로 부상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가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이 일자, 사과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배우 강예원이 차린 인플루언서 회사 소속으로 활동하며 강예원과 친자매급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6.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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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송지아, 산불피해 2000만원 기탁…논란 후 첫 근황[공식]

유투버 프리지아로 활동한 인플루언서 송지아가 산불 피해지역에 기부의 뜻을 표했다. 대한적십자사는 8일 "송지아 씨가 지난 7일 '강원‧경북 산불 피해지역 긴급구호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적십자사 측에 따르면 송지아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소식에 안타까워하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는 마음을 건넸다고. 적십자사는 "송지아 씨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하고,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송지아가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가 발생한 강원, 경북 등 지역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 긴급 구호활동에 사용된다. 송지아는 유튜브를 넘어 넷플릭스 '솔로지옥' 등에 출연하며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던 중, 일명 짝퉁 논란에 휩싸이며 여러 번의 사과 끝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번 기부 소식은 활동 중단 후 송지아가 알린 사실상 첫 근황으로 주목도를 높인다. 한편, 적십자사는 산불이 시작된 직후부터 7일까지 직원과 봉사원 등 1114명이 투입돼 이재민 쉘터 127동과 삼성과 우리은행의 지원으로 제작된 긴급구호품 720개를 지원했다. 또한, 기업들의 후원과 협력으로 제작된 이동급식차량 8대를 이용해 3일간 전국에서 총 2만6925명의 이재민과 산불진화대원 등에게 급식을 지원했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신속한 구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불 피해가 심했던 울진과 삼척에는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소속 전문심리상담가를 파견, 삶의 터전을 잃고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이재민과 마을 주민 294명을 대상으로 ‘재난 심리회복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0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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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논란에 무너진 한달천하…BBC가 바라본 프리지아 사태의 본질

영국 BBC가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송지아)를 둘러싼 가짜 명품 착용 논란을 조명했다. BBC는 17일(한국시간) 프리지아를 넷플릭스 한국의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잇걸’로 소개하며 “프리지아가 가짜 명품을 입어 한국에서의 커리어를 손상시켰다”고 보도했다. 앞서 프리지아는 ‘솔로지옥’과 유튜브 콘텐트에서 의상, 액세서리 등 가짜 명품을 착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SNS와 유튜브를 통해 사과문과 사과 영상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다. 뿐만 아니라 프리지아가 과거 김치를 중국어로 절인 채소를 뜻하는 ‘파오차이’라고 언급한 영상이 뒤늦게 발견돼 비난은 끊이지 않았다. BBC는 이러한 내용을 다루며 “가품을 입은 프리지아가 디자이너의 노고를 무시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손상시켰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금수저가 아님에도 금수저인 척했다는 것이다. 대중들은 그의 행동에 더욱 배신감을 느끼고 분개한 것”이라고 말했다. 평론가들은 이 논란이 현대 한국 사회에 뿌리내린 계급 문화를 보여준다고 꼬집었다.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도 금수저와 흙수저로 계급을 나누는 문화를 보여준다며 예시를 들었다. 이어 싱가포르 국립대학의 여성학 조교수의 말을 인용해 “사람들은 프리지아와 같은 인생에 열망하며 대리만족하는 삶을 살았다. 그가 가짜 부자임이 밝혀졌을 때 그 열망도 함께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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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명품 자랑 멈췄으면" 압도적 1위 송지아…2위는 견미리 딸

명품 ‘짝퉁’ 착용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뷰티 크리에이터 송지아(활동명 프리지아)가 네티즌들이 뽑은 ‘돈 자랑, 명품 자랑 그만했으면 하는 스타’ 1위에 올랐다.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에서 ‘돈 자랑, 명품 자랑 그만했으면 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스타는?’을 주제로 투표한 결과 송지아가 1위로 뽑혔다.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이 투표에서 송지아는 총 1만2676표 중 3952표를 받아 득표율 31.18%를 차지했다.송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한 이후 ‘영앤리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그동안 즐겨 착용했던 명품 옷과 액세서리 일부가 가품으로 밝혀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송지아는 가품 착용 논란에 대해 인정하며 사과와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2위는 배우 이다인(2054표·16.20%)이 꼽혔다. 지난해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로 화제를 모은 이다인은 자신의 SNS에 명품이나 호화로운 일상을 게재하며 시선을 끌었다. 최근에는 언니인 배우 이유비의 생일을 맞아 명품 브랜드 팔찌를 선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3위는 1692표를 받아 득표율 13.35%을 차지한 래퍼 도끼가 선정됐다. 도끼는 평소 SNS에 자신의 재산을 과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방송에서도 호화로운 자택과 명품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도끼는 2018년 귀금속 구매 대금 일부를 받지 못했다는 보석업체로부터 피소당했다. 이후 국내 활동을 중단한 도끼는 미국에서 간간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송인 함소원, 래퍼 스윙스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2.02.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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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2’ 허성태, 프리지아 짝퉁 논란 사과 패러디로 큰 웃음

월드빌런 허성태가 짝퉁 논란 패러디로 큰 웃음을 안겼다. 허성태는 29일 OTT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2’ 6회에서 새내기 유튜버 허블리TV 운영자로 변신했다. 허성태는 구독자 확장을 위해 댄스 커버, 감성 브이로그, 룩북 등 각종 화제의 유튜브 영상을 패러디하며 현실 밀착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논란으로 번진 인플루언서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을 패러디한 사과 영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블랙 슈트를 입고 사과문을 손에 쥔 허성태는 “저번 영상에서 소개했던 프라다 클러치는 짭이 맞다. 특A급 레플리카 상품이라 티가 안날 줄 알고 자랑한 저의 가장 큰 잘못”이라며 허리 숙여 대국민 사과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악당 중 악당을 연기하며 월드빌런의 닉네임을 얻은 허성태의 거침없는 활약은 ‘SNL 코리아 시즌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3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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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소속사' 박지현, 짝퉁 의혹 제기돼...입장은?

채널A '하트시그널 3' 출신 박지현이 "짝퉁(가품)을 착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이슈난리' 측은 '하트시그널 박지현, 프리지아에 이어 짝퉁 논란... 진실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놨다.해당 영상에서 이슈난리 측은 "최근 프리지아의 짝퉁 논란이 불거지면서 같은 소속사인 박지현에게도 불똥이 튀었다"라며 "그는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한 셀럽으로 최근 프리지아와 같은 소속사인 효원 CNC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어 "(가품 논란의 제품은) 디올이다. 박지현의 유튜브 영상에 나오는 디올 카디건의 꿀벌 마크가 정품 마크와 살짝 다르다. 정품 꿀벌은 더듬이가 1자로 됐지만 그의 것은 더듬이가 양쪽으로 꺾여있다"며 가품임을 의심했다. 나아가 박지현이 착용했던 셀린느ㆍ샤넬 가방에도 의문을 가졌다. 이슈난리 측은 "셀린느 정품은 고리 쪽으로 갈수록 스트랩 너비가 좁아지지만 그의 가방은 (스트랩 너비가) 일정했다"라며 "샤넬 가방 역시 지퍼랑 가죽 앞부분이 정품과는 다소 달라 보인다"고 주장했다.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저게 사실일까", "프리지아에 이어서 박지현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박지현은 2020년 ‘하트시그널 3’에 출연할 당시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며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가고 싶어 의과대 인턴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러나 명품 짝퉁 착용 논란에 휩싸인 프리지아(송지아)와 같은 소속사란 이유로 사생활에 관련된 의혹을 받았다. 이에 대해 그는 26일 자신의 와세다대학교 졸업장과 의전원 지원서를 공개해 억울함을 풀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27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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