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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가이' 라이언 레놀즈 "코로나19로 전세계 봉쇄…NPC된 기분"

영화 '프리 가이'로 돌아온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이번 작품을 코로나19 팬데믹에 걸맞은 영화로 소개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6일 오전 진행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속 가이처럼 (게임 속) NPC로 산다면 어떨지 생각해봤는데, 어쩌면 우리가 작년 한 해 코로나19 시국을 겪고 전 세계적인 봉쇄를 겪으며 모두 그런 느낌으로 살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봉쇄를 겪으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사랑스러운 순간과 즐거운 순간도 있었다"며 "'프리 가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냉소가 아니라 낙관적이고 낙천적인 눈이다. 프리 가이가 그렇다.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물과 영화가 아닌가 한다"고 했다.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레놀즈가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프리 가이'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21.08.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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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가이' 라이언 레놀즈 "사랑하는 한국, '복면가왕' 잊을 수 없어"

영화 '프리 가이'의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라이언 레놀즈는 6일 오전 진행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사랑하는 한국에 다시 한번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번 한국에 갔을 때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기억이 잊히지 않는다"며 한국 관객들을 향해 "'프리 가이'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레놀즈가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프리 가이'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21.08.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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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가이' 라이언 레놀즈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행복 선사할 영화"

영화 '프리 가이'의 배우 라이언 레놀즈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힘든 지금 이번 작품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라이언 레놀즈는 6일 오전 진행된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콘셉트와 캐릭터, 감독님과 함께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났다. 이런 힘든 시기에 행복감을 만끽할 수 있는 영화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그때 그때에 집중한다. 그 시간에서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고민한다. 이 시대의 문화가 어떤지 항상 돌아보곤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프리 가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와 문화를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냉소적인 것이 아니라 낙천적이고 낙관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 가이가 그렇다.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인물, 영화가 아닐까 한다"고 밝혔다. 영화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레놀즈가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프리 가이'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2021.08.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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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방찬, 라이언 레놀즈 만난다 '프리가이' 인터뷰

라이언 레놀즈와 스트레이 키즈 방찬의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프리 가이'를 통해 라이언 레놀즈와 스트레이 키즈 방찬이 특급 만남을 예고했다. SNS를 뜨겁게 달궜던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프리 가이'까지 이어져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평소 여러 인터뷰를 통해 "라이언 레놀즈의 출연 작품을 모두 찾아볼 정도로 열렬한 팬"이라고 밝혀온 방찬은 지난 5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데드풀'을 오마주한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를 확인한 라이언 레놀즈가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팬이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팬심이 듬뿍 담긴 선물과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입덕한 두 사람은 SNS 소통을 넘어 '프리 가이' 인터뷰를 통해 더욱 진한 티키타카를 선사할 예정이다. 라이언 레놀즈와 방찬은 이번 인터뷰에서 서로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 속 찐팬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인터뷰는 추후 공개된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0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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