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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당뇨 투병’ 윤현숙, 4년 만에 라면 흡입... “너무 맛있다” 감동

가수 윤현숙이 4년만에 라면을 먹고 감격했다. 18일 ‘녀녀녀’ 채널에는 “라멘 먹고 싶어서 일본행 비행기 탄 언니들 (feat. 미야자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이날 윤현숙은 배종옥, 변정수와 함께 일본 미야자키로 여행을 떠났다. 여행 장소에 먼저 도착한 윤현숙과 배종옥은 식사를 위해 식당으로 이동했다. 당뇨 투병 중인 윤현숙은 그 “나 요즘 정상같다. 밥 먹어도 이게(혈당이) 좀 안정됐다”고 말했다. 배종옥은 “그럼 네가 건강해졌다는거 아니냐"고 물었고, 윤현숙은 “그런가봐. 그래서 나 오늘 탄수화물 먹을 거야”라고 포부를 전했다.윤현숙은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라면을 꼽았다. 그는 “안먹은지는 거의 4년? 3년 돼 간다”면서 “당뇨 걸리기 전에는 주기적으로 먹었었다. 거의 한달에 한번”이라고 고백했다. 잠시 뒤 라멘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탄탄면을 주문했다.윤현숙은 “너무 맛있다”며 고추기름까지 추가했고, “이거 넣으니까 더 맛있다”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13:08
스타

‘뇌신경마비 투병’ 김윤아, 살기 위해 운동… “생존 발레”

뇌신경마비 투병 중인 자우림 김윤아가 근황을 전했다.17일 김윤아는 자신의 SNS에 “생존 발레”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윤아는 화려한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앞서 김윤아는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을 통해 “2011년 자우림의 8번째 정규앨범을 만들고 면역력이 너무 약해져 뇌 신경 마비가 왔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윤아는 “나는 선천성 면역 결핍자라서 지금도 매달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뇌 신경마비로 후각, 미각, 청각, 통각, 냉온감, 얼굴부터 상체 근육과 미주신경까지 다 영향을 받고 문제가 생겼다”며 “지금도 마비 후유증 탓에 몇몇 기능이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윤아는 지난 1997년 자우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치과의사 김형규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8 07:46
예능

‘빠이 빠이야’ 소명, 알고 보니 악성 종양 투병…“발견 늦었으면 큰일 날 뻔” (아빠하고)

‘빠이 빠이야’로 밤낮없이 일했던 트롯 가수 소명이 지난해 악성 종양으로 투병한 사실을 고백했다.오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트롯 가수 소명이 후배 가수이자 딸 소유미의 ‘홍보 요정’을 자처한다. 소유미는 아빠의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를 위해 일본에서 단독 콘서트를 준비했다. 딸의 첫 콘서트에서 5명 관객이 온 모습을 본 소명은 두 번째 콘서트를 앞두고 자신이 준비한 전단지, 풍선, 홍보 배너 등을 챙겨 길거리로 직접 나갔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홍보로 고단한 하루를 보낸 소명&소유미는 늦은 저녁을 함께했고, 그제야 소유미는 “처음으로 여행에 온 느낌이 든다”라며 처음 느껴보는 여유에 행복해했다. 사실 소유미는 아빠와의 추억 속 여행이 없었다. 메가 히트곡 ‘빠이 빠이야’가 잘 되면서 소명은 하루에만 행사 5~6개를 다니느라 혼자 운전하며 다녔고, 소명이 ‘가수의 꿈’을 채우는 동안 가족은 잊혔던 것이었다. 소유미는 “어떻게 한 번 여행을 같이 간 적이 없는지…”라며 씁쓸해했다.소명은 “옆도 안 보고 앞만 보고 달렸는데 정말 미련했던 것 같다. 정말 소중한 가족은 다 놓쳤던 것 같다”라며 후회와 미안함을 전했다. 그러자 소유미는 “아빠 아프고 나서 생각이 바뀐 것 아니야?”라며 물었고, 소명은 “큰 아픔이 있고 병이 있어서 ‘사람이 산다는 게 아주 허망하게 갈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며 자신의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 지난해 소명은 악성 종양을 발견해 1년 동안 수술과 치료에 매진했었다. 소유미는 “심각해지기 직전에 발견했는데, 5개월만 늦었어도 큰일 났었다고 하더라”라며 당시를 설명했다. 큰일을 겪은 뒤 바뀐 생각들을 털어놓은 소명&소유미 부녀는 서로를 이해하게 될 수 있을지 이들의 대화는 17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6.16 20:22
예능

[TVis] 이홍기, 20년 동안 희귀병 투병 “수술 8번… 엉덩이가 콤플렉스” (‘미우새’)

이홍기가 화농성 한선염을 20년 째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홍기는 종기 제거를 위해 병원을 찾았다.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싸한 느낌이 와서 검사 한번 받으러 왔다”며 “요즘 겨드랑이 쪽이 입질이 온다. 엉덩이도 상태가 괜찮은지 확인할 겸 왔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이제 페스티벌도 많고 하니까 혹시나 해서 왔다. 입질이 몇 번 왔었는데 저도 20년 차”라며 “선생님한테 수술 한 세 번 받았다. 수술 횟수로는 8번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하면 흉터가 생기다 보니까 어렸을 때 엉덩이가 콤플렉스였다. 대중 목욕탕도 자주 못 가게 됐다“고 덧붙였다.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23:38
예능

[TVis] 박주호, 암투병 아내 근황 “아이들한테 티 안 내… 딸은 알고 있을 것” (‘내생활’)

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아내 안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15일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 박주호의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박주호는 아내 안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박주호는 “아내는 정상적으로 행동했다. 아이들한테 아예 아픈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아이들도 티를 안 냈다. 정말 (아픈 걸) 아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나은이는 알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가족들이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을 것 같다”고 했다. 한편 박주호는 4살 연하의 스위스인 안나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2022년 안나는 암 투병 중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안나는 다행히 초기에 발견돼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이후 박주호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완치는 없다. 그래도 좋은 판정을 받고 추적 관찰만 잘하면 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22:24
스타

‘박시은♥’ 진태현, 갑산성암 투병 중 근황 “완벽하게 나아서 다시 만나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후 아내와 여행을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15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뉴욕 16일 동안 한여름 밤의 꿈을 뒤로 하고 다시 현실의 세계로”라며 “시차 촬영 그리고 수술. 회복 촬영 그리고 훈련”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그러면서 진태현은 “아내와 10주년 기념 뉴욕, 가족들과 함께 든든한 지원군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완벽하게 나아서 곧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진태현은 큰 짐을 들고 공항을 걷고 있다. 최근 진태현은 아내인 배우 박시은과 미국 뉴욕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앞서 진태현은 지난달 7일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알렸다. 진태현은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고 모든 곳이 다 건강하지만 제가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수술을 앞두고 있다”며 “초기의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라고 적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성인인 두 딸을 입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19:45
예능

박주호 “♥안나, 아이들 앞에서 암 투병 티 안 내” (‘내생활’)

사랑스러움으로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국민 삼 남매, ‘찐건나블리’가 돌아온다.15일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5회에서는 축구 선수 출신 해설자 박주호의 세 자녀 나은, 건후, 진우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공개된다. 여전히 러블리한 삼 남매의 일상이 랜선 이모·삼촌들에게 따뜻한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이날 ‘내생활’ 스튜디오를 처음으로 찾은 박주호는 그동안 가족들의 근황을 소개한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던 아내 안나의 암 투병 소식에 대해서는 “아내가 아이들 앞에서는 투병 중인 티를 안 냈다”고 말하며 “이번 일로 가족이 더 단단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해, 듣는 이들을 안심하게 한다.이어 VCR을 통해 쑥쑥 성장한 찐건나블리 나은, 건후, 진우 삼 남매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먼저 아빠 박주호를 닮은 운동 DNA로 피겨 스케이팅, 리듬 제초 등 다양한 운동 분야에 도전했던 나은이는 현재 ‘뮤지컬 배우’를 준비 중이라고. 박주호에 따르면 이는 나은이가 처음으로 하고 싶다고 이야기한 꿈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한때 모든 것을 ‘우데데데’라는 옹알이로 표현하던 아기 건후는 어느새 축구 선수를 꿈꾸는 의젓한 어린이로 성장했다. 17세에 국가대표가 되고, 박주호가 뛰었던 독일 도르트문트에 진출하고 싶다는 건후는 아빠를 포함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의 이력을 달달 외울 정도로 축구에 진심이라고. 이날 자체 경기가 아닌, 처음으로 다른 팀을 만나 경기를 하게 된 건후는 “세 골 넣겠다”고 자신만만하게 나선다. 과연 건후가 실제 축구장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그런가 하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막내 진우가 등장하자 장윤정은 “진우는 아이돌 시켜야 해”라며 감탄을 터뜨린다. 유치원 친구와 노는 게 제일 좋다는 진우는 인생 처음으로 절친과 둘이서만 식당 가기에 도전한다는데. 식당에서 젠틀남 모드로 친구를 챙겨주는 진우의 모습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특히 아빠 박주호는 진우를 보며 “저건 원래 내가 하는 멘트다. 진우가 저런 말을 하다니 말도 안 된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한편 몰라보게 성장한 찐건나블리 삼 남매의 러블리한 일상은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6.15 12:31
예능

[TVis] 박태환, ‘암투병’ 母 떠올리며 울컥+글썽...“내 고통 비교 못해” (‘편스토랑’)

박태환이 암 투병 중이었던 모친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박태환이 출연했다.박태환은 “고된 훈련을 견딜 수 있었던 이유는”이라는 질문을 받고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투병하고 힘드셨다”고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어 “수영을 해서 대한민국 1등을 해야겠다는 게 아니라 엄마, 아빠를 위해서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아무리 힘들어서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해도 내가 느끼는 고통보다 엄마가 힘들었던 고통에 비빌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언제 행복했냐고 묻는데, 가장 높은 곳에 섰을 때 당연히 기분 좋았지만 부모님께 집도 해드리고 차를 해드린 때가 아닐까 싶다. 그때가 행복했다”고 전했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22:28
예능

[TVis] ‘뇌종양 완치’ 이의정, 9살 연하 남친 공개…결혼 주저→눈물 (‘특종세상)

배우 이의정이 9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한 동시에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를 밝혔다. 이의정은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남자친구와 출연했다. 이의정은 오랜 기간 지인으로만 지내다가 남자친구의 적극적인 구애 덕에 6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이의정은 남자친구에 대해 “오히려 오빠 같다. 챙겨주는 걸 너무 잘해준다. 가족보다 낫다”며 “또 내가 어떤 행동을 하든 긍정적으로 받아줘서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부모님은 결혼을 바라고 있는 가운데 이의정은 “고관절 수술을 해서 2세는 못 낳는다. 아이를 가질 수가 없다”며 “도 제 병이 유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내 병을 아이에게 유전적으로 물려주는 건 아닌 것 같다. 그 고통을 평생 가져가는 건 아니는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의정은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후 오랜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며 완치 후에는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이의정은 지난 3월 MBN ‘알약방’에 출연해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가 극복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이의정은 곧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쓸개 괴사, 고관절 괴사 같은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3 07:34
예능

박태환 “암투병 母 고통 비하면 아무것도 아냐” 가정사 고백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박태환이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는다.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영원한 마린보이 박태환의 솔직한 고백이 공개된다. 어마어마한 기록으로 대한민국 수영 역사를 쓴 수영의 신화 박태환. 그 화려한 기록 뒤에 숨겨진 박태환의 치열한 노력과 열정, 이를 곁에서 지켜봐 온 가족의 마음, 가족을 향한 박태환의 뭉클한 진심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박태환은 친누나와 다정하게 전화 통화를 했다. 박태환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박태환의 누나는 “네가 운동만 하느라 다른 사람들이 평범하게 해본 것들을 누리지 못하고 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 요즘 네가 편안하고 좋아 보인다”라고 말해 박태환을 울컥하게 했다.박태환은 근 30년 간의 선수 시절 동안 누구보다 고된 훈련을 견뎌냈다. 5살 때 처음 수영을 시작했다는 박태환은 “새벽 4시에 기상해 5시에 입수하는 삶을 30년 가까이 살았다. 당근 없이 채찍질만 했다. 고되게만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그럼에도 박태환이 훈련을 견딜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가족이었다고. 박태환은 “예전에 어머니가 암 투병하시고 힘드셨다”라고 말했다. 박태환은 “내가 아무리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껴도 엄마가 느끼는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하며 견딘 것 같다”라고 회상했다.이어 박태환은 선수 생활 중 가장 행복했을 때를 묻자 “1등 했을 때도 기분 좋지만, 그것보다 부모님께 집 선물해 드렸을 때”라고 밝혔다. 14살에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된 박태환이 어떤 마음으로 힘든 시간을 버텨왔는지 알게 된 ‘편스토랑’ 식구들은 “국민 영웅이 국민효자였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이외에도 박태환은 이렇게 모든 걸 쏟았던 수영이지만 정말 그만두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며, 이유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그 자세한 이야기는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6.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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