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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프로미스나인,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합류

힙합씬을 이끌고 있는 프로듀서 겸 뮤지션부터 신개념 글로벌 K팝 그룹까지 다양한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2030 부산 세계박람회(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라인업에 합류했다. ‘2023 케이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3일 그룹 블락비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ZICO)와 뮤지션이자 프로듀서인 조PD가 이끄는 그룹 초코(ChoCo)를 비롯해 그룹 프로미스나인과 시크릿넘버 등이 포함된 출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코는 개인 음악 활동과 프로듀서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온 K팝 대표 아티스트다.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고, 2018년 전 소속사를 나와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자신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특히 다양한 협업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지난해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미션곡으로 사용된 ‘새삥’을 작업해 큰 인기를 끌었다.후배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를 직접 프로듀싱해 론칭했고, 최근 KOZ의 이름을 내건 첫 글로벌 오프라인 오디션 개최 소식도 전했다.래퍼이자 연예기획자인 조PD가 총괄 프로듀싱한 초코는 알파 세대의 꿈과 삶, 고민, 정체성에 대해 노래하는 ‘K팝 5.0 아티콘’을 목표로 삼고 있는 그룹이다. 솔로와 그룹의 경계 없이 다양한 형태로 활동을 펼친다는 새로운 개념을 장착하고 있다.초코 아티스트들은 보이그룹 초코1, 걸그룹 초코2를 큰 주축으로 해 곡과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유닛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초코1의 제이크와 티제이(TJ), 초코2의 안판이 함께 등장해 합동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8년 정식 데뷔해 건강한 매력을 담은 음악을 해왔다. 지난 2021년 플레디스엔터로 이적, 하이브레이블즈에 합류한 후에는 기존에 보여줬던 색깔에 다양한 색깔을 더해가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이들의 성장은 수치로도 드러나고 있다. 이적 후 첫 앨범인 스페셜 싱글 ‘톡앤톡(Talk & Talk)’으로 음악방송 첫 1위에 올랐고, 이어 낸 미니 4집 ‘미드나이트 게스트’(Midnight Guest), 미니 5집 ‘프롬 아우어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로 두 앨범 연속 초동(발매 첫주) 판매량 자체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데뷔 첫 정규앨범 ‘언락 마이 월드’(Unlock My World)를 내고 국내외 팬들을 만났다.지난 2020년 데뷔한 시크릿넘버는 한국, 일본, 인도네시아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이다. 당찬 매력을 담은 ‘후 디스?’(Who Dis?),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장한 ‘갓 댓 붐’(Got That Boom), 레트로 콘셉트의 ‘파이어 새러데이’(Fire Saturday), 카리스마 넘치는 ‘둠치타’(DOOMCHITA), 다채로운 컬러를 담은 ‘탭’(TAP), 치명적 변신이 동반된 ‘독사’(DOXA)까지 매번 차별화된 콘셉트를 보여줘 ‘글로벌 콘셉트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둠치타’와 ‘탭’으로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유의미한 기록을 낸 이들은 최근 일본 첫 싱글 ‘라이크 잇 라이크 잇’(LIKE IT LIKE IT)을 발매하고 활동 반경을 넓혔다. 다양한 색깔을 가진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포함된 라인업 발표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케이스포돔(KSPO DOME, 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앞서 조직위는 K팝 한류 최전선에 있는 그룹 스트레이키즈, NCT 태용, 레드벨벳 슬기, 있지(ITZY), 스테이씨, 에이티즈, 더보이즈, 트레저(T5), 이펙스, 에이티비오(ATBO), 싸이커스,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밴드 하이파이유니콘(Hi-Fi unicorn), ‘음원 강자’로 통하는 가수 윤하와 글로벌로 활동 폭을 넓힌 가수 알렉사의 출연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시상식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는다.이번 시상식은 OTT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 동시 생중계될 예정이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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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美 선정 올해 주목해야할 K팝 아티스트 선정

프로미스나인(이새롬·송하영·장규리·박지원·노지선·이서연·이채영·이나경·백지헌)이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최근 미국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타이달(TIDAL)이 선정한 2022년 주목해야 할 K팝 아티스트(K-Pop: Artists To Watch in 2022)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은 '지난해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에 올라서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인 뒤 프로미스나인은 완성도 높은 노래의 대명사가 됐다. 그들의 뒤에 플레디스와 하이브가 있다는 점이 프로미스나인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극찬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스페셜 싱글 '톡앤톡(Talk & Talk)'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 1위와 최상위권을 휩쓸고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나인 웨이 티켓(9 WAY TICKET)' 타이틀곡 '위 고(WE GO)'로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평론가들이 선정한 2021년 베스트 K팝 노래 25곡(25 Best KPop Songs of 2021: Critics' Picks)에 이름을 올려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로 컴백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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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터지는 가요계…엔하이픈 프로미스나인 모모랜드 최강창민 등 줄컴백

임인년 새해부터 가요시장이 박 터진다. 인기 아이돌 그룹부터 실력파 솔로 가수들까지 줄줄이 컴백한다. ‘4세대 보이그룹’의 대표주자 엔하이픈이 10일 오후 6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를 낸 이후 3개월 만의 컴백 신고다. 정규 1집으로 데뷔 1년 만에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엔하이픈은 가요계가 주목하는 괴물 루키다. 리패키지 앨범은 지난 7일 기준 선주문량만 63만 장을 넘어섰다. 세계 음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히는 그래미(Grammy)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반드시 들어야 하는 앨범 30선’(30 Must-Hear Albums In 2022) 기사에서 엔하이픈의 앨범을 하나로 꼽기도 했다. 7인조 그룹 미래소년은 12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전작 ‘스플래시’(Splash) 이후 약 3개월 만에 내놓는 ‘마블러스’(Marvelous)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멤버 전원이 작사한 ‘일곱 페이지’(Dear My Friend) 등이 담긴다. 그룹 빅톤은 오는 18일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로 컴백한다. 데뷔 4년 만인 지난해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음원과 음반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던 빅톤의 신곡은 시간 3부작 시리즈의 첫 앨범 타이틀곡이다.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펜타곤은 24일 새 미니앨범 ‘인바이트유’(IN:VITE U)를 발표한다. 걸그룹의 새해 발걸음도 경쾌하다. 프로미스나인은 17일 오후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발표한다.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결성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스페셜 싱글 ‘톡앤톡’(Talk & Talk)으로 톡톡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올랐다. ‘미드나잇 게스트’는 지난달 3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 이후 이달 3일까지 닷새간 선주문량 8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모모랜드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낸다. 오는 14일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에는 남미 지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 나티 나타샤가 참여했다. 나티 나타샤는 모모랜드의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앨범 전 과정에 함께했다. 모모랜드. 사진=MLD엔터테인먼트 제공 솔로 가수들의 하나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먼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13일 두 번째 미니앨범 ‘데빌’(Devil)을 발표한다. 미니 1집 ‘초콜릿’(Chocolate)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최강창민이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데빌’을 비롯해 ‘에일리언’(Alien), ‘피버’(Fever)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의 새해 공연에서 공개된 ‘피버’는 지독한 열병에 걸린 듯 상대방의 매력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빠져드는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SM의 히트메이커 유영진이 작업해 눈길을 끈다. ‘R&B 여왕’ 박정현도 2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놓는다. ‘편지할게요’, ‘꿈에’, ‘유 민 에브리싱 투 미’(You Mean Everything To Me) 등 히트곡을 선보였던 박정현은 12일 미니앨범 ‘다시 겨울이야’를 발표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1.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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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짜릿한 미드나잇 비주얼 '핫 아이콘'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짜릿한 비주얼 변신을 뽐냈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의 다양한 콘셉트를 담은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지난해 두 번째 싱글 앨범 ‘9 WAY TICKET’(나인 웨이 티켓)과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으로 톡톡 튀는 청량 에너지를 발산했던 프로미스나인은 새 앨범을 통해 짜릿하고 두근대는 상황을 직면한 아홉 멤버의 모습을 과감하게 풀어냈다. 다채로운 매력을 아우르는 아홉 멤버의 뛰어난 비주얼과 콘셉트 소화력에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더해져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첫 번째로 공개된 신보의 ‘Before Midnight’ 버전 오피셜 포토를 통해 신데렐라 같은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레이스, 오간자, 쉬폰 소재의 드레스로 세련된 매력을 과시하는 한편, 절제된 표정 연기로 한층 깊어진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단체 컷과 함께 공개된 멤버별 클로즈업 컷은 조명이 만들어낸 음영이 멤버들의 얼굴 위에 절묘하게 맞물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프로미스나인은 ‘After Midnight’ 버전의 Part.1 오피셜 포토를 통해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공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역동적인 포즈로 프로미스나인만의 밝고 건강한 매력을 배가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에서 한결 성숙해진 면모가 느껴진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After Midnight’ 버전의 Part.2 오피셜 포토에는 귀여운 악동으로 변신한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담겼다.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캐주얼 룩과 함께 짜릿한 순간을 즐기는 아홉 멤버의 환한 미소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매력적이다. 이처럼 프로미스나인은 신데렐라의 마법이 풀리는 자정을 기준으로 상반된 매력의 비포&애프터 오피셜 포토를 공개, ‘워너비 핫 아이콘’다운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지난해 ‘Talk & Talk’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인 프로미스나인이 새 앨범 ‘Midnight Guest’으로 또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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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1월 17일 미니 4집 'Midnight Guest' 초고속 컴백

초고속 컴백이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장규리,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30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내달 17일 발매되는 미니 4집 ‘Midnight Guest’(미드나잇 게스트)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이서연이 주위를 살피며 창문으로 다가가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 아무도 모르게 밖으로 나서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묘한 긴장감을 일으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영상 말미에는 백지헌이 도시의 밤거리에서 불빛 사이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더해 앨범명 ‘Midnight Guest’와 발매 일정이 공개돼 프로미스나인의 컴백을 기다린 글로벌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9월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으로 톡톡 튀는 청량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힐링 메이트’로 활약했다. 이들은 국내외 음원 사이트 1위와 최상위권을 휩쓸고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는 등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컴백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약 4개월 만에 미니 4집 ‘Midnight Guest’로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은 프로미스나인이 새 앨범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2.3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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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쇼' 스테이씨,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 "스윗 고마워"

그룹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안았다. 1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스테이씨가 1위를 차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위 후보에는 프로미스나인의 '톡앤톡(Talk&Talk)', 스테이씨의 '색안경', 퍼플키스의 '좀비(Zombie)'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수상 소감을 말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간 스테이씨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우선 스윗(팬덤)에게 고맙다. 그리고 회사 식구들과, 헤어 메이크업 해주시는 언니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우리 '색안경' 많이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색안경'은 스테이씨만의 시그니처인 '틴프레시(TEENFRESH)' 장르를 바탕으로 하이틴과 우아함을 담은 곡이다. 단순히 겉모습만을 보고 쉽게 남을 판단하려는 편견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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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신곡 'Talk & Talk'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신곡 ‘Talk & Talk’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Talk & Talk’(톡앤톡)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자연의 상쾌함이 느껴지는 숲속에서 화사한 비주얼의 프로미스나인이 등장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채로운 색감으로 스타일링한 프로미스나인은 ‘Talk & Talk’ 노래에 맞춰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음악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청량 가을송 ‘Talk & Talk’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아홉 멤버는 산뜻한 미소와 함께 ‘프톤치드돌’의 면모를 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1일 발매한 ‘Talk & Talk’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댄스 팝 곡이다. 밤새도록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풋풋한 설렘을 ‘아무 말 파티’, ‘끝말잇기’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신보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컴백으로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는 물론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고 가온차트 BGM 부문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존재감을 빛내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될 프로미스나인의 눈부신 행보에 기대감을 높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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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톡앤톡' 가온차트 BGM 1위

프로미스나인이 성장을 멈추지 않는다. 9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발표한 2021년 36주차(8월 29일-9월 4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의 스페셜 싱글 타이틀곡 'Talk & Talk'(톡앤톡)은 BGM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앨범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빛냈다.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1일 발매한 '톡앤톡'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댄스 팝 곡이다. 밤새도록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풋풋한 설렘을 '아무 말 파티', '끝말잇기'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발매 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는 물론 전작 타이틀곡으로 2위부터 5위까지 줄을 세우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어 일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며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7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기록하며 '톡앤톡' 열풍을 입증,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량 에너지로 전 세계를 물들이고 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적 후 첫 컴백을 알린 이번 신보는 1곡이 수록된 한정반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기세로 물량이 소진되며 추가 제작까지 확정돼 프로미스나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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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톡앤톡' MV 이틀 만에 1000만 뷰 "자체 최단 기록"

프로미스나인이 신곡 'Talk & Talk'(톡앤톡)으로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3일 프로미스나인의 스페셜 싱글 앨범 '톡앤톡'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이틀 만에 조회수 1000만 뷰를 넘겼다. 데뷔 이래 자체 최단 기록이자 공개 이후 줄곧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프로미스나인의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줬다. 이에 6일 프로미스나인은 '톡앤톡'의 퍼포먼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무 영상을 공개하고 열기를 이어갔다. 영상 속에는 흑백의 스포티한 의상을 입은 프로미스나인이 음악에 맞춰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이고 있다. 프로미스나인은 특유의 청량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고 섬세하면서도 다채로운 안무 구성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톡앤톡'은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랙에 레트로 감성이 더해진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에 맴도는 댄스 팝 곡이다. 밤새도록 전화 통화를 이어가고 싶은 풋풋한 설렘을 ‘아무 말 파티’, ‘끝말잇기’에 비유해 재치 있게 풀어냈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전작 타이틀곡 4곡이 역주행하며 최상위권에 안착, 1곡이 수록된 한정반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물량이 빠르게 소진돼 추가 제작까지 이끄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프로미스나인은 '톡앤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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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팬 플랫폼' 위버스 합류 "플로버와 더 가깝게 소통"

프로미스나인이 위버스에 입점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 프로미스나인이 지난 1일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톡앤톡)을 발매하고 '힐링 메이트'로 활약 중인 가운데, 6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합류해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프로미스나인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청량 콘셉트의 대표주자로 떠오르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두 번째 싱글 앨범 '9 WAY TICKET(나인 웨이 티켓)'은 발매 직후 국내외 음원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자체 최고 성적을 거뒀다. 최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프로미스나인은 스페셜 싱글 앨범 'Talk & Talk'으로 이들만의 톡톡 튀는 청량 에너지로 가을 가요계를 완벽 접수했다. 신보 발매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순항 중이다. 'Talk & Talk'의 중독성 강한 무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숏폼 모바일 플랫폼 틱톡 공식 계정 개설 후 열흘 만에 14만 8천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는 등 탄탄하고 신선한 콘텐트로 SNS 채널에서도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플로버(팬덤명)와 꾸준히 교류해온 만큼 위버스 합류 후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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