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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뷔 “한쪽 편 서려는 의도 無”…민희진 재판 ‘카톡 증거’ 제출에 당혹 [왓IS]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법적 분쟁 과정에서 자신의 사적 대회가 증거로 제출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20일 뷔는 자신의 SNS에 “제 지인이었기에 공감하며 나눴던 사적인 일상 대화의 일부”라며 “저는 어느 한쪽의 편에 서려는 의도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번 분쟁에서 특정 편에 설 의도로 한 말이 아님을 명확히 한 것.이어 뷔는 “다만 해당 대화가 제 동의 없이 증거자료로 제출된 점에 대해서는 매우 당황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앞서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와의 소송 과정에서 뷔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재판부에 증거로 제출했고, 재판부는 이를 증거로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 메시지에는 뷔가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의혹과 관련해 “나도 좀 보고 아 이거 비슷한데.. 했어요”라고 언급한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민 전 대표는 최근 하이브와의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 소송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 하이브는 이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20 14:45
산업

설 연휴에도 전국 4050 엄마들 ‘워너비’로 떠오른 이부진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 엄마들의 진정한 ‘워너비’ 스타는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었다. 고환율과 업황 부진 속에서도 호텔신라의 매출과 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개인적으로는 자식 농사까지 잘 지었다는 것이다. 포털사이트 맘카페와 SNS 등에서는 “이부진 사장은 볼수록 멋지고 부럽다. 능력과 미모, 재력도 출중한데 자녀까지 공부를 잘한다. 더구나 시댁도 없다”는 글이 줄을 잇고 있다.설 연휴 맘카페 최고 스타는 이부진주부 A씨는 최근 엄마들이 모인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이 사장과 아들 임동현 군이 함께 팔짱을 낀 사진에 ‘하트’ 표시를 눌렀다. 이 사장 모자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스미스소니언 예술산업관에서 열린 ‘이건희(KH) 컬렉션’ 첫 해외 순회전 ‘한국의 보물’ 갈라 디너에 참석한 장면이었다. 단단한 체구와 큰 키를 자랑하는 임군은 어머니의 핸드백을 대신 들고 듬직한 모습으로 에스코트하고 있었다.단체 대화방 멤버들은 “설 연휴 동안 시댁에서 전을 수십 장 부치다가 이 사진을 보니 이 사장이 진정한 위너라는 생각이 든다” “엄마에게는 압도적인 재력·남편·시댁보다 결국 공부 잘하는 자식이 최고의 스펙” “아들이 서울대를 갔으니 설 연휴 동안 친척들 앞에서 얼마나 뿌듯했겠는가”라는 댓글을 달았다.A씨는 “엄마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나 명예·남편이 아니라 자식의 교육”이라면서 “이 사장은 순수 국내 코스로 아들을 가르쳐 서울대학교에 보냈지 않나. 일도 성공하고 자식도 잘 키운 현실적인 롤모델”이라고 말했다.최근 4050 여성 중심 맘카페와 단체 대화방에서는 이 사장 모자가 빠짐없이 등장하고 있다. 이 사장의 외아들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최상위 성적을 받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임군은 휘문고등학교에서 문과 전교 최상위권을 유지했으며, 수학 성적이 우수했다고 전해진다.특히 임군은 재벌가 자녀들이 해외 유학을 선택하는 것과 달리 ‘강남 8학군’ 휘문중학교와 휘문고등학교에 진학했다. 졸업식 무대에서는 이 대표가 바라보는 앞에서 부활의 ‘네버엔딩 스토리’와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부르며 전국 엄마들의 마음을 훔쳤다. 객석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 사장은 밝은 표정으로 끝까지 박수를 보내며 아들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이 사장의 개인적인 서사와 극적인 자녀 교육 스토리가 더해지면서 화제성도 더 길어지는 모양새다. 능력 있는 엄마의 표본비록 자녀 성적은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패션은 따라 할 수 있는 법이다. 온라인에서 이른바 ‘이부진 스타일’을 꼼꼼하게 분석하고 정리한 게시글이 인기를 끄는 배경이다.이 사장은 평소 절제된 모노톤 의상에 구조적인 재킷과 단정한 가방, 날렵하고 높은 하이힐을 매치하며 품격 있는 워킹맘 룩을 완성한다. 이 사장은 지난 9일 이모인 홍라영 전 리움미술관 총괄부관장과 함께 아들의 졸업식이 열린 휘문고를 찾았을 때의 착장이 대표적이다.이 사장이 당시 착용한 코트는 프랑스 명품 랑방의 롱 테일러드 코트로 추정된다. 허리에 레더 스트랩이 더해진 디자인이 특징으로 가격대는 수백만 원대로 알려졌다. 가방은 프랑스 브랜드 폴렌느의 ‘누메로 앙’ 블랙 토트백으로, 송아지 가죽 소재의 클래식한 디자인 제품이다.이 사장은 앞서 두을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의상을 착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가 명품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 브랜드를 섞는 ‘믹스매치’ 스타일이 그의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힌다.이 사장이 이끄는 호텔신라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한 1조45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41억원으로 적자였으나 전년 동기보다 손실 폭을 약 85% 줄이는 데 성공했다. 호텔신라는 향후 호텔·레저 부문의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는 한편,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맞춰 고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서지영 기자 2026.02.20 06:30
연예일반

‘환승연애4’ 성백현, 치어리더 안지현과 열애설…알콩달콩 투샷 포착

‘환승연애4’ 출연자 성백현과 유명 치어리더 안지현이 온라인발 열애설에 휩싸였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백현과 안지현의 대만발 열애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안지현의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을 캡처한 사진으로 성백현, 안지현의 투샷과 기념일을 연상케 하는 ‘♥+50’, ‘D-11 ♥BH♥’, ‘D-262 ♥BH♥’ 등 문구가 담겼다. 1998년생인 성백현은 지난 1월 티빙 예능 ‘환승연애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성백현은 최종화에서 X(전 연인) 박현지가 아닌 최윤녕과 커플이 됐지만, ‘현커’(현실커플)로 이어지지는 못했다.1997년생인 안지현은 수원 FC, 우리카드 우리WON, TSG 호크스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약한 치어리더로 현재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2026.02.18 12:17
IT

"설 연휴 '선물·인사' 문자 주의하세요"…이통 3사, 피싱 방어 총력전

이동통신 3사가 설 명절 보안 태세 강화에 나선다. AI 기술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금융사기 피해를 차단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7개 관계사와 공동으로 통합보안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24시간 해킹 시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대규모 디도스 공격에 대비한 집중 모니터링을 병행한다.SK텔레콤은 네트워크와 클라우드 영역 전반에 걸친 관리와 함께, 명절 특수를 노린 스미싱 범죄 차단에도 역량을 집중한다. 정부 기관 등을 사칭해 현혹하는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릴 것에 대비해, 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즉각 차단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펼친다.KT도 디지털 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AI 기반 보안 기술을 중심으로 전방위적인 대응에 나선다.회사는 지난해 7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AI 보이스피싱 탐지서비스 2.0'으로 고도화한 탐지 체계를 운영한다. ▲통화 내용의 맥락을 분석하는 문맥 기반 탐지 ▲범죄자의 실제 음성을 인식하는 '화자 인식' 기술 ▲AI로 만든 가짜 목소리를 판별하는 '딥보이스 탐지' 기술을 결합한 3중 탐지 시스템이 핵심이다.또 전화번호 정보 앱 '후후' 설치 확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조만간 안드로이드 단말 사용자 누구나 설치 가능한 업그레이드 버전도 배포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스팸신속대응TF'를 가동해 상담 인력을 상시 배치하고, AI 스팸 키워드 필터링 및 차단 작업을 수행한다. 경찰과 공조해 의심 URL 및 악성 앱 유포 네트워크를 차단하고 범죄 회선에 대한 즉시 정지 조치를 취하는 등 고객 보호 활동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집중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설 연휴 동안 악성 앱 서버를 추적·차단하는 데 힘을 쏟는다.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범죄 조직이 운영하는 악성 앱 제어 서버를 추적하는 AI 기반 '고객피해방지 분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대내외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범죄의 근원지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식이다.경찰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도 유지한다. 핫라인을 구축해 악성 앱 감염자가 발견되면 즉시 정보를 공유하고, 경찰 측의 차단 요청에도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연휴 기간 중 자체 분석으로 악성 앱 설치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발송해 위험 상황을 알린다.LG유플러스는 발신자가 불명확한 메시지 속 인터넷 주소를 누르지 말고, 고객센터 등을 사칭하는 낯선 전화에서 앱 설치를 요구할 경우 거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스마트폰 백신 앱으로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악성 앱 감염이 확인되면 다른 사람의 휴대폰으로 경찰청 전자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대표번호 '1394'에 신고하라고 조언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2.16 08:00
스타

[종합] 민희진, ‘255억 풋옵션 완승’ 후 “미래로”…하이브 “항소 예정” 극명한 공식입장 온도차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소송에서 민 전 대표 측이 1심에서 승소한 가운데, 판결을 둘러싼 양측의 공식 입장은 뚜렷하게 엇갈렸다. 하이브는 항소 의지를 밝히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분쟁을 넘어 본업에 집중하겠다”는 메시지를 내놨다.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12일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또한 민 전 대표 등 3명이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약 255억원을,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원과 14억원 등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재판부는 하이브가 제출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다만 “민 전 대표가 어도어의 독립 지배 방안을 모색한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이 사정만으로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사실상 하이브가 그간 주장해온 민 전 대표의 중대한 계약 위반 프레임에 제동을 건 셈이다.판결 직후 양측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하이브는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의 주장이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판결문 검토 후 항소 등 향후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 입장을 유지하며 2심에서 다시 다투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이다.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판결을 존중하며 분쟁의 종결에 방점을 찍는 분위기다. 민 전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오케이 레코즈는 “신중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수용하는 바”라고 밝혔다.이어 “민희진 대표는 이번 소송 과정이 개인의 권리 구제를 넘어, K팝 산업 내 불합리한 관행이 바로잡히고, 계약의 엄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해 왔다”며 “판결 결과와 별개로 지난 분쟁의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셨을 팬 여러분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분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긴 법적 공방을 함께 한 하이브 관계자분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이제 오케이 레코즈와 민희진 대표는 과거의 분쟁에 머물지 않고, 처음의 계획대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민희진 대표 역시 이제는 창작자이자 제작자, 그리고 경영자로서의 본업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어 “그동안 민희진 대표와 오케이 레코즈를 믿고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과 파트너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모적인 분쟁보다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오케이 레코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소송은 민 전 대표가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하면서 본격화됐다.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주주 간 계약 해지를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소멸했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계약의 유효성과 풋옵션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4:51
연예일반

민희진 측, 하이브 상대 ‘255억 풋옵션’ 승소에 “소모적 분쟁 그만, 본업 전념할 것” [공식]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행사와 관련한 소송에서 민 전 대표 측이 승소한 가운데 입장을 밝혔다. 12일 민 전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는 공식입장을 통해 “신중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판결을 통해 주주간 계약의 유효성과 풋옵션 권리의 정당성이 확인된 점에 대해 재판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수용하는 바”라고 말했다. 이어 “민희진 대표는 이번 소송 과정이 개인의 권리 구제를 넘어, K팝 산업 내 불합리한 관행이 바로잡히고, 계약의 엄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희망해 왔다”며 “판결 결과와 별개로 지난 분쟁의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셨을 팬 여러분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관계자분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긴 법적 공방을 함께 한 하이브 관계자분들께도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오케이 레코즈와 민희진 대표는 과거의 분쟁에 머물지 않고, 처음의 계획대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며 “민희진 대표 역시 이제는 창작자이자 제작자, 그리고 경영자로서의 본업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했다.이어 “그동안 민희진 대표와 오케이 레코즈를 믿고 지켜봐 주신 팬 여러분과 파트너사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모적인 분쟁보다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는 오케이 레코즈가 되겠다”고 했다. 또한 “민희진 대표가 직접 쓴 입장문이 금일 중 추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아울러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도 인용했다. 재판부는 하이브에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제출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다만 “민 전 대표가 어도어의 독립 지배 방안을 모색한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이 사정만으로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한편 재판부의 이 같은 선고에 대해 하이브는 “당사의 주장이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판결문 검토 후 항소 등 향후 법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4:36
스타

하이브, 민희진 255억 풋옵션 소송 패소…”항소 등 향후 법적절차 진행” [공식]

법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소송에서 민 전 대표 측의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해 하이브가 입장을 밝혔다.하이브는 12일 공식입장을 통해 “당사의 주장이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판결문 검토 후 항소 등 향후 법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아울러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도 인용했다.재판부는 하이브에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제출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다만 “민 전 대표가 어도어의 독립 지배 방안을 모색한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이 사정만으로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3:37
연예일반

민희진, 하이브 ‘255억 풋옵션’ 소송 완승…“어도어 독립 모색 인정, 중대한 계약 위반은 아냐” [종합]

법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행사와 관련한 소송에서 민 전 대표 측의 손을 들어줬다.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아울러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도 인용했다. 재판부는 하이브에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하이브가 제출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했다. 다만 “민 전 대표가 어도어의 독립 지배 방안을 모색한 점은 인정된다”면서도 “이 사정만으로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하이브가 주장해 온 ‘뉴진스 빼가기’ 의혹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멤버들을 데리고 이탈하려 했다고 단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내가 나가면 어도어는 빈껍데기”라는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 전속 계약을 해지시키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풋옵션 행사 시 어도어가 빈껍데기가 된다는 취지로 보인다”며 이를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이탈하려는 계획의 실행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민 전 대표의 외부 투자자 접촉 및 IPO 추진 의혹과 관련해서도 “모든 방안은 하이브의 동의를 전제로 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이브의 동의 없이는 실현될 수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제기한 아일릿의 뉴진스 유사성 문제와 ‘음반 밀어내기’ 의혹 역시 중대한 계약 위반 사유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아일릿과 뉴진스의 유사성에 대해 “사실 전제에 착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카피 문제 제기는 어도어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경영상 판단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음반 밀어내기’ 의혹과 관련해서도 “이를 의심할 만한 단서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히면서 하이브 측이 회사 방침이 아닌 내부 직원의 임의적 판단이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그렇다 하더라도 관리 책임에서 자유로워 보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한편 재판부의 이 같은 선고에 대해 하이브는 “당사의 주장이 충분히 받아들여지지 않아 안타깝다”며 “판결문 검토 후 항소 등 향후 법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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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빼가기? 증거 부족”...민희진, 하이브 상대 ‘255억 풋옵션 소송’ 이겼다

법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간 주주 간 계약 해지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소송에서 민 전 대표 측의 손을 들어준 가운데, 하이브가 제기한 ‘뉴진스 빼가기’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을 기각했다. 또한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서도 모두 민 전 대표 측의 청구를 인용했다.재판부는 하이브에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 중 하나는 하이브가 주장해 온 ‘뉴진스 빼가기’ 계획의 존재 여부였다. 하이브는 확보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 등을 근거로, 민 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어도어를 이탈하려 했다는 이른바 ‘뉴진스 빼가기’를 주장해 왔다.재판부는 해당 메신저 대화의 증거능력은 인정했다. 다만 그 내용에 대해 “민 전 대표가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어도어 독립 지배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면서도 “그 사정만으로 주주 간 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특히 ‘뉴진스 빼가기’ 주장에 대해서는 “멤버들을 데리고 이탈하려 했다고 단정할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내가 나가면 어도어는 빈껍데기”라는 메시지에 대해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 전속 계약을 해지시키려 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풋옵션을 행사하면 어도어가 빈껍데기가 된다는 취지로 보인다”며 “이를 근거로 뉴진스를 데리고 이탈하려는 계획을 실행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하이브가 주장한 ‘전속계약 해지 후 뉴진스를 데리고 나가 IPO를 추진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선을 그었다. 민 전 대표가 외부 투자자들과 접촉해 독립 방안을 모색한 정황은 인정하면서도, “모든 방안은 하이브의 동의를 전제로 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이브가 동의하지 않으면 이런 방안은 아무런 효력이 발생할 수 없게 된다”라고 판단했다.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특히 민 전 대표는 소송 과정에서 법원에 총 세 차례 직접 출석해 증인신문을 진행했으며, 뉴진스 템퍼링 의혹과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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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하이브 상대 255억 풋옵션 승소…법원 ”중대한 계약 위반 NO”

법원이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이의 주주 간 계약 및 풋옵션 행사 관련 소송과 관련해 민 전 대표가 승소했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하이브가 민희진 전 대표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소송에 대해 기각, 민 전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풋옵션 행사 관련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에 대해 모두 민 전 대표 측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하이브에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 어도어 전직 이사들에게 각각 17억 원과 14억 원 등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날 법원은 하이브가 입수한 민 전 대표의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로 인정하면서도 “민희진이 어도어를 독립 지배할 방법을 모색한 점이 인정된다. 그러나 이 사실만으로 중대한 주주 간 계약 위반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결했다. 앞서 민 전 대표는 지난 2024년 11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에 대한 풋옵션 행사 의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하이브는 같은 해 7월 풋옵션의 근거가 되는 주주 간 계약을 해지한다고 통보한 만큼 풋옵션 행사 효력도 사라졌다는 주장을 이어왔다. 반면 민 전 대표는 해당 계약 해지가 부당하다며 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양측은 치열한 법정 공방을 이어왔다. 특히 민 전 대표는 소송 과정에서 법원에 총 세 차례 직접 출석해 증인신문을 진행했으며, 뉴진스 템퍼링 의혹과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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