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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제로베이스원 리키, 이사배 만났다… 화려한 비주얼 자랑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리키가 웹툰을 찢고 나왔다.리키는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RISABAE에 업로드된 ‘이사배 메이크업’에서 웹툰 남자 주인공 메이크업에 도전했다.이날 리키는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다. 꼭 한 번 받고 싶었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리키의 추구미에 맞게 이사배는 미스터리 웹툰 속, 다크하면서도 섹시한 남자 주인공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본격 메이크업에 앞서 눈썹을 다듬은 자신의 모습을 본 리키는 “장모님께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림 같은 음영을 넣는 등 메이크업이 점차 진행되자 리키의 화려한 비주얼이 빛을 발했다. 이에 이사배는 “실물이 더 만화 같은 느낌이다”라고 연신 감탄했고, 반면 리키는 중간중간에 딸기음료로 당을 충전하는 반전미로 매력을 더했다.지난 20일 발매된 미니 5집의 선공개곡 ‘닥터! 닥터!’에 대한 이야기도 빠지지 않았다. 리키는 “노래 진짜 좋다. R&B 발라드 장르에, 커버 이미지는 유명한 이토 준지님의 작품이다. 치명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드로잉 기술을 즐겨 봤었는데, 커버 이미지에도 참여해 주셔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리키는 “제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제로즈(팬덤명)가 좋아할 것 같은 콘셉트의 메이크업을 하게 돼서 출연하기 정말 잘한 것 같다”고 팬 사랑 넘치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한편, 리키가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월 24일 미니 5집을 발매하며, 본격 국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은 선공개곡 ‘닥터! 닥터!’만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중국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QQ뮤직과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차트까지 휩쓸며 성공적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1.31 12:04
드라마

뜨거운 입소문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이진욱, 아찔 키스신 공개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과 이진욱의 아찔한 엘리베이터 폭풍 키스 스틸이 1일 공개돼 휘몰아치는 충격 전개를 예고한다.‘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특히 3회 시청률 수도권 2.2%, 전국 2.2%를 기록하며 매회 열띤 시청자 반응과 높은 화제성을 기반으로 올가을 최고의 대세 로맨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앞서 방송된 3회에서는 현오(이진욱)가 취재 중 시체가 있는 냉동차에 갇힌 은호(신혜선)를 구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음에도 “난 네가 창피하다. 난 네가 괜찮은 사람이면 좋겠거든”라는 독한 말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극의 말미 은호와 혜리와 구 남친 현오와 현 남친 주연(강훈 분)이 모두 한자리에서 마주해 긴장감을 치솟게 했다.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은 엘리베이터에서 눈물의 키스를 나누는 은호와 현오의 모습이 포착되어 휘몰아치는 관계 변화를 예고한다. 공개된 스틸 속 은호는 현오의 넓은 등 뒤로 얼굴을 감추며 애써 눈물을 숨기는 모습. 현오 또한 은호가 도망갈까 손을 꽉 움켜쥔 채 조용히 어깨를 내어주는 든든한 모습이 치명적인 설렘을 선사한다. 이에 서로가 전부였던 지난 8년의 연인 시절을 떠올 린 듯 빨려 들어갈 듯 애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은호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모인다.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틸에는 은호와 현오의 아찔한 엘리베이터 키스가 담겨 숨을 멎게 만든다. 은호의 목을 감싼 현오의 조심스러운 손길이 숨 막히는 섹시함을 드러내는 한편, 현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긴 은호의 애틋함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그동안 꽁꽁 감춰뒀던 사랑을 한데 폭발시키듯 폭풍 키스를 나눠 이들의 휘몰아치는 관계 변화가 향후 어떤 상황으로 이어질지 ‘나의 해리에게’ 본 방송에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이번 주 신혜선과 이진욱 로맨스에 충격적인 반전이 시작된다”라며 “놓칠 수 없는 한 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이날 오후 10시에 4회가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1 17:01
문화

안보현, 치명적인 매력 과시…대만 홀렸다

배우 안보현이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다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26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안보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안보현은 댄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카키색 니트와 체크 팬츠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보현의 모습은 그윽한 분위기를 풍기며 여심을 저격한다. 이번 화보에서는 안보현의 매혹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매력을 포착, 안보현의 비주얼을 그대로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 다른 화보 속 안보현은 청청 패션에 절제된 섹시미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또한 안보현은 데님셔츠, 니트, 레더자켓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여과 없이 드러냈다.이처럼 화보 컷마다 눈을 뗄 수 없는 완벽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한껏 매료시킨 안보현은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관계자들에게 연신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한편 안보현의 모든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26 15:18
뮤직

‘10월 컴백’ 어센트,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비주얼 파격 변신

그룹 어센트가 세련된 비주얼로 파격 변신했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컨버전 파트원’의 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앞서 데이 버전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한 어센트는 이번에는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던 상반된 콘셉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센트는 나이트 버전 콘셉트에 맞게 레드빛의 조명 아래에서 블랙 슈트를 입고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또 시크한 표정으로 한층 세련된 비주얼을 강조하며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였다. 특히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마치 빌런을 연상하게 하는 다크한 아우라가 눈길을 끌었다. 어센트는 전작 ‘익스펙팅 투모로우’의 연장선에서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은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퇴폐미와 섹시한 매력이 공존하는 비주얼로 변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어센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컨버전 파트원’은 오는 10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9.23 09:49
뮤직

태민, ‘섹시 인디 에어’로 온전히 홀로섰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섹시 인 디 에어’로 독보적 개성을 마음껏 표출했다.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였던 ‘무브’를 기점으로 확실한 자기 색깔을 구축한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선 한층 더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무대로 ‘퍼포먼스킹’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섹시 인 디 에어’는 지난 19일 발표한 태민의 미니 5집 ‘이터널’의 타이틀 곡이다. 트랩, 붐뱁, 드릴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묵직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를 새겨 놓은 것이 특징이다. 도입부부터 날카로운 일렉기타 사운드로 긴장감을 자아내며 귀를 사로잡는데, 태민의 확고한 정체성을 강조하며 변화와 자아 표출에 대한 열망을 담았다. 또 더블 타이틀 곡인 ‘호라이즌’은 모던 신스팝 장르의 업비트 댄스곡으로 생동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그동안 태민이 시도해보지 않았던 장르로, 익숙함을 벗어나 틀을 깨고 나오려는 그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김도헌 대중음악 평론가는 29일 “‘이터널’은 태민이 그동안 잘해 왔던 강렬한 퍼포먼스 또는 섹시 콘셉트를 온전히 안정적으로 잘 할 수 있음을 증명해 낸 작업같다”며 “이전의 ‘길티’가 조금 끈적한 R&B 스타일의 곡이었다면 이번엔 조금 비트감있고 1990년대의 힙합 장르에 가까운 스타일을 가져오면서 트렌드를 따르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이터널’은 여러모로 태민에게 뜻깊은 앨범이다. 솔로 활동이든 그룹 활동이든 항상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왔던 그지만, 소속사를 옮긴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인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또 올해는 태민이 2014년 미니 1집 ‘에이스’를 통해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후 10주년을 맞이한 해이기도 하다. 이에 태민은 이번 앨범 기획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전 과정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남다른 공을 들였다.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플래닛’) 측은 “태민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색깔과 분위기를 구현하기 위해 앨범에 수록된 7곡 전곡의 작곡에 다 참여하며 더 주도적으로 앨범 작업을 했다”며 “소속사는 태민이 앨범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했다”고 밝혔다. ‘섹시 인 디 에어’는 뮤직비디오도 돋보인다. 29일 오후 1시 기준 조회수는 1716만 회를 기록 중이다. 공개된 지 10일이 지났음에도 인기 급상승 음악 1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일렉기타 사운드와 사이키델릭한 영상으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태민의 열망과 자신감을 형상화했다.흑백 영상에 상의를 탈의하고 재킷만 하나 툭 걸친 채 등장한 태민은 우아한 몸짓으로 단숨에 시선을 잡아끈다. 뒤이어 후렴구로 접어들면 좀 더 캐주얼한 분위기로 세트장이 바뀌며, 힙합 베이스에 맞춰 태민의 감각적인 춤의 향연이 이어진다. 하이라이트는 곡의 3분의 2 지점에서 펼쳐지는 태민의 독주 무대다. 어두운 세트장에서 빠르게 점멸하는 배경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세트 중앙에 선 태민은 특유의 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춤선으로 독주를 펼치는 반전으로 곡의 마지막을 장식한다.‘섹시 인 디 에어’는 솔로 가수이자 퍼포먼서로서 태민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곡이면서, 이전 앨범과의 연속성을 갖고 있기도 하다. 중성적인 매력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정규 2집 타이틀곡 ‘무브’부터 ‘원트’, ‘크리미널’, ‘이데아’, ‘어드바이스’,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 곡 ‘길티’까지 이어지는 태민의 퍼포먼스는 과하지 않은 절제된 카리스마로 독보적인 매력을 구축해 왔다. 동시에 태민은 고유한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움을 보여주려는 시도도 놓치지 않았다. ‘무브’는 치명적, ‘원트’는 우아함, ‘크리미널’은 다크함, ‘길티’는 소년미를 드러냈다면 ‘섹시 인 디 에어’는 치명적인 매력을 다소 간접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는 전언이다. 빅플래닛 측은 “‘무브’나 ‘길티’가 대놓고 섹시함을 드러냈다면 ‘섹시 인 디 에어’는 제목이 뜻하는 바처럼 공기 중에 흐르는 아우라와 무드 만으로 태민의 매력을 표현하길 시도했다고 할 수 있다”며 “다만 이번 앨범의 ‘이터널’이라는 제목과 ‘태민은 태민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어디에 있든 아티스트로서 태민의 정체성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미도 담았다”고 설명했다.한편 지난 26일을 끝으로 ‘이터널’ 방송 활동을 종료한 태민은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 준비에 돌입한다. 오는 31일과 9월 1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한국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0개국에서 개최되며, 추후 공연 지역이 추가될 예정이다. 태민은 또 오는 9월 19일 첫 방송하는 Mnet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로 첫 MC 도전에도 나서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8.30 05:40
연예일반

권은비, 가요계 준비됐나? 신곡 ‘사보타지’ 내일(18일) 발매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신보로 컴백한다.권은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매한다.동명의 타이틀곡 ‘사보타지’는 80년대 디스코 사운드에서 영감받은 유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강렬한 하우스 비트 위에 유려하고 다이내믹한 보컬 레인지가 매력적이다. 레트로한 드럼과 신시사이저에 모던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녹여내 청량하면서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연상시킨다.# 권은비의 계절, 글로벌 ‘서머 퀸’의 귀환권은비는 지난해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무대에 올라 여름 페스티벌에 걸맞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후 ‘언더워터’로 무려 세 번의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여름 대표 아이콘으로 등극했다.더욱 뜨거워진 여름의 열기를 담은 ‘사보타지’로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권은비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서머 퀸’ 수식어를 재차 입증한다.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치명적인 무대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전망이다.# 시선 압도하는 매혹 카리스마, 비주얼 포텐‘사보타지’ 속 권은비의 업그레이드된 음악만큼 더욱 화려해진 비주얼도 시선을 압도한다. 그간 발매하는 앨범마다 다양한 콘셉트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온 ‘콘셉트 장인’ 권은비는 ‘사보타지’를 통해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과 성숙해진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권은비는 시크한 걸크러시부터 섹시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 트렌디하고 유니크한 매력까지, 스타일링에 따라 자유자재 팔색조 변신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다시금 증명했다. 여름 햇살처럼 눈부신 매력을 장착하고 글로벌 팬들 곁에 돌아오는 권은비가 어떤 색다른 음악과 무대로 가요계를 사로잡을지 기대가 커진다.# 가요계 대표 ‘퍼포먼스 대가’ 타이틀 재입증권은비는 솔로 데뷔곡 ‘도어’(Door)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무대를, ‘글리치’(Glitch’로 보깅 안무를 결합한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언더워터’에서는 부채를 활용해 깊은 바닷속을 표현한 화려한 안무로 ‘인어공주’, ‘물의 여신’이라 불렸고, ‘더 플래시’(The Flash)에서는 긴 리본을 이용한 매혹적인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발매하는 앨범마다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퍼포먼스 대가’ 수식어를 지켜온 권은비는 ‘사보타지’를 통해 또 한 번 색다른 퍼포먼스에 도전한다.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에 걸맞은, 소품을 활용한 특별한 안무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권은비의 두 번째 싱글 ‘사보타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7 14:10
연예일반

‘대세’ 변우석, 청량 말고 퇴폐미 어때요?... 욕조서 눈빛 발사 [화보]

‘대세’ 변우석이 치명적인 퇴폐미를 발산했다.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4종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변우석은 청량한 소년미부터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4번째 커버 속에서 변우석은 욕조 속에서 물에 젖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속 선재와는 또 다른 모습에 절로 시선이 머문다. 이전에 공개된 3개의 커버에서도 역시 변우석의 다양한 면면을 엿볼 수 있다. 특유의 청량한 미소를 담은 커버에서는 성큼 다가온 여름을 실감할 수 있고, 올블랙 룩의 전신 컷은 우월한 비율에 감탄사가 나온다. 또한 테이블에 팔을 기댄 클로즈업 컷에서는 터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09:52
연예일반

역시 원어스, 독보적 라이브 퍼포먼스

그룹 원어스가 독보적 라이브 퍼포먼스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뜨겁게 달궜다.원어스는 9일 방송된 SBS ‘케이 웨이브 콘서트 인기가요’에서 디지털 싱글 ‘나우’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 최정상급 K-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원어스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4세대 대표 퍼포머’의 위상을 입증했다.이날 원어스는 시크한 블랙 슈트를 입고 등장, 베레모 등의 세련된 패션 아이템을 더해 치명적이면서도 섹시한 비주얼을 뽐냈다. 원어스는 다채로운 대형 변화 속에 원곡의 포인트 안무를 오마주하고, 멤버 간 케미가 빛나는 페어 안무를 펼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특히 발차기 등 고난도 동작이 가미된 원어스표 파워풀한 댄스 브레이크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나우’는 원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인 리메이크곡이다. 지난 2000년 발매된 핑클의 메가 히트곡을 원곡으로 한다. 원곡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원어스만의 트렌디한 색깔을 더해 새롭게 재탄생됐다. 댄서 아이키가 이끄는 댄스 크루 훅이 안무 제작에 참여해 특유의 위트를 녹여냈다.한편 원어스는 오는 14~15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도쿄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09 17:49
연예일반

“성악 아이돌” 라포엠, 이지 리스닝 通했다.. 신곡 벅스서 1위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이지 리스닝’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라포엠(박기훈·유채훈·정민성·최성훈)은 지난 24일 새 싱글 ‘미로(MIRROR)’를 발매했다. 목표를 향한 라포엠의 갈망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싱글 앨범으로 ‘미로’, ‘로즈(Rose)’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더블 타이틀곡이 수록됐다. 라포엠의 색다른 변신에 화답하듯 ‘로즈’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미로’는 2위에 각각 랭크됐다. 지니뮤직 최신 발매 차트에도 나란히 입성하는 등 라포엠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라포엠의 노래를 들은 팬들은 “라포엠에게 한계란 없다”, “매혹적이고 섹시하다. 위험한 매력”, “성악 아이돌 라포엠”, “귓가에 계속 맴돈다. 중독성 대박”,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라포엠 최고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첫 번째 타이틀곡 ‘미로’는 세련된 비트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위험한 사랑을 거울로 만든 미로에 빗대어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아이브 히트곡 ‘에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만든 서지음 작사가와 글로벌 작곡진이 힘을 보태 감각적인 음악을 탄생시켰다. ‘로즈’는 치명적인 사운드 위로 가시에 찔리는 고통에도 목표를 쟁취하겠다는 라포엠의 포부를 담아냈다. 라포엠의 미니 2집 수록곡 ‘닻 (Anchor)’로 호흡을 맞춘 브라더수와 김진아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라포엠은 오는 5월 18일~19일, 24일~26일 총 5일간 서울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5 19:19
연예일반

라포엠, 치명적인 섹시함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치명 섹시’ 매력을 선보였다.라포엠은 지난 18일 공식 SNS에 새 싱글 ‘미로’의 콘셉트 포토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라포엠은 각기 다른 컬러의 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경에 등장한 올드카와 대비되는 네 멤버의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인다. 특히, 셔츠의 단추를 풀어 헤친 스타일링과,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들의 깊은 눈빛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이 느껴진다.‘미로’는 목표를 향한 라포엠의 갈망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싱글이다. 라포엠은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를 탄생시킨 서지음 작사가와 글로벌 작곡진이 만든 ‘미로(Mirror)’, 라포엠의 미니 2집의 타이틀곡 '닻 (Anchor)'으로 호흡을 맞춘 브라더수와 김진아가 참여한 ‘Rose(로즈)’ 등 더블 타이틀곡으로 상반된 분위기를 선보인다. 라포엠은 데뷔 첫 이지 리스닝 음악에 도전, 음악 내외적으로 트렌디하면서도 대중적인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라포엠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미로’를 발매한다. 이후 오는 5월 18~19일, 24~26일 총 5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신한카드아티움에서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2’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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