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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국내 최초 레즈비언 리얼리티 ‘너의 연애’ OST 라인업 공개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 ‘너의 연애’의 OST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너의 연애’는 1, 2회 공개 직후부터 웨이브 콘텐츠 중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으로 떠오르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낳고 있다. 이 가운데, 출연진들 간의 감정선에 서사를 완성해줄 OST 라인업이 공개됐다.공개된 라인업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너의 연애’ OST에는 완성도 높은 팝 음악 커버로 사랑받으며 16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수스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감성과 작,편곡 실력으로 글로벌 인기몰이 중인 싱어송라이터 밀레나,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1’으로 주목받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랑은 사계절’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온 그윈 도라도, 그리고 덴마크계 한국인 아티스트로 활약중인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틴 블로우까지 국적과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아티스트 4인이 참여했다.국내외에서 음악적 감수성과 실력을 모두 인정받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만큼, 더욱 확장된 감정선을 음악을 통해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다양성과 진정성을 고루 담아낸 ‘너의 연애’는 ‘남의 연애’ 시리즈로 큰 반향을 일으킨 디스플레이컴퍼니와, ‘태양의 후예’, ‘뷰티 인사이드’ 등 다수의 히트 OST를 제작한 뮤직앤뉴가 협업해 완성한 웰메이드 콘텐츠다. 프로그램의 신선한 기획, 연출과 더불어 ‘믿고 듣는’ 뮤직앤뉴의 OST가 더해져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너의 연애'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며, 일본의 라쿠텐TV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9 08:55
스타

장재인도 ‘유스웨더나잇’ 출연 불발 ”계약 미이행...아쉬워”

가수 장재인이 뮤직 페스티벌 ‘유스웨더나잇 페스티벌’ 출연이 무산됐다.장재인은 26일 자신의 SNS에 “5/3 페스티벌 측 계약 미이행으로 출연이 취소됐다”며 “여러 아티스트들이 지금 곤란한 상황이 됐다. 저희 쪽도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준비 도중 이런 상황을 알게 되어 아쉽다”고 덧붙였다. ‘유스웨더나잇 페스티벌’ 당초 출연진 라인업에는 장재인을 포함해 가수 김범수, 키노, 울랄라 세션, 김연우, 에픽하이, 존박 등 총 16팀의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렸으나 주요 아티스트들의 출연이 대거 불발됐다. 이와 관련해 주최 측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라인업이 변경됐다”며 “변동으로 인해 관람을 원하지 않는 분들은 전액 환불 지원해드릴 예정”이라고 알렸다. ‘유스웨더나잇 페스티벌’은 내달 3일부터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성산동 문화비축기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8 07:37
연예일반

QWER→로이킴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55’ 출격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5’(이하 뷰민라)가 3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3차 라인업 발표에 따르면 로이킴, 하현상, 소란, 이석훈, QWER 등 총 9팀이 추가됐다. 또 일자별 라인업과 스테이지별 출연진 정보도 공개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뷰민라’의 시그니처 무대인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와 ‘카페 블로썸 하우스’, ‘러빙 포레스트 가든’ 등 각 스테이지별 아티스트도 공개됐다.먼저 페스티벌 첫날인 6월 13일에는 최근 첫 단독 팬콘서트를 성료한 ‘대새 밴드’ QWER이 무대를 꾸민다. 여기에 ‘전통 음원 강자’ 하동균, 감성적인 밴드로 주목받고 있는 오렌지 플레이버드 시가렛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6월 14일에는 음원과 공연 등 모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하현상, 최근 신곡 ‘너의 등장’을 발매한 소란, 올봄 ‘우리가 어른이 된 건 거짓말 같아’로 리스터들의 감성을 자극한 이강승이 합류했다. 6월 15일에는 ‘봄’ 하면 떠오르는 남자 로이킴을 필두로, 믿고듣는 보컬리스트 이석훈, 매력적인 보이스의 연정이 출연하며 더욱 화려해진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주최사인 민트페이퍼는 “올해는 한층 확장된 스케일에 걸맞게 더욱 풍성하고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란 설명과 함께 “대표 콘텐츠인 민트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부가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뷰민라만의 독특한 정서를 관객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사람들의 추억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3일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곧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트페이퍼는 우선입장권을 도입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우선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4월 17일부터 예매가 시작된다.한편 ‘뷰티풀 민트 페스티벌 2025’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된다. 최종 라인업은 5월 7일 공개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7 10:10
예능

‘카리브밥’ 류지환 PD “윤남노-이준, 합 정말 잘 맞아” 일문일답

SBS ‘카리브밥’ 류지환 PD가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페루밥’의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정글밥2 - 카리브밥’(이하 ‘카리브밥’)은 류수영, 김옥빈, 이준, 윤남노가 도미니카공화국 카리브해로 떠나 펼치는 ‘맛벌이’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보기만 해도 에메랄드빛 카리브해의 절경 속에서 신선도 높은 대형 생참치 해체쇼부터 카카오산지에서 펼쳐지는 디저트 예술까지, 통통 튀는 독특한 레시피가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카리브밥’의 연출을 맡은 류지환 PD는 촬영지 선택 이유에 대해 “‘카리브해’라는 단어 네 글자가 주는 낭만과 로망에 끌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약 600년 전 콜럼버스가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출발점이자 ‘캐리비안의 해적’으로 친숙하지만 거리상의 이유로 쉽게 갈 수 없는 베일에 쌓인 신비한 곳”이라는 매력을 강조하며 “답사에서 마주한 엄청나게 예쁜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정 넘치는 도미니카 사람들의 매력에 푹 빠져서 촬영지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바다가 축복받아 먹거리가 넘쳐난다”는 사실이 제작진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았다고 덧붙였다.‘카리브밥’의 밥친구로는 류수영, 김옥빈, 이준, 윤남노가 뭉쳤다.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 류 PD는 “류수영 씨는 ‘정글밥’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인물”이라고 언급했고, 이어 ‘페루밥’부터 동행한 김옥빈은 “프리다이빙, 스킨스쿠버, 해루질에 선박까지 운전 가능한 인재다. 실제로 ‘물 만난 물고기’처럼 엄청난 활약을 했다”며 “바닷속에 두 시간씩 있어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카리브밥’의 새 얼굴 이준에 대해서는 “모든 예능 PD들이 탐내는 천재”라며 “수중 탐사면 수중 탐사, 요리면 요리, 개그면 개그, 우리가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고 귀띔했다. 마지막 퍼즐을 완성시킨 윤남노 셰프에 대해 류 PD는 “’흑백요리사’ 활약 이전부터 개인적으로 대단한 실력의 셰프님으로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겉모습은 데니스 로드맨이나 네이마르 같은 범접할 수 없는 개성을 지녔지만, 요리할 때는 세상 순박한 주방 삼촌 혹은 소년같은 순수함을 보여줬다”며 “윤남노 셰프는 천재과다. A부터 Z까지 모든 식재료에 대한 플랜이 있더라. ‘와 저 재료가 저렇게 바뀐다고?'는 기본에 '저 맛 나도 알 것 같은데, 저런 재료까지 넣으면 진짜 맛있겠다'가 동시에 터져나올 예정이라 시청자들이 야식을 참기 힘든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소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또 ‘페루밥’과 ‘카리브밥’의 차별점에 대해 류 PD는 “’페루밥’은 미지의 재료들과 극한 환경에 도전했다면, ‘카리브밥’은 재료들을 미리 오픈하고 ‘맛있는 밥을 먹고 싶으면 직접 구하라’가 핵심 메시지”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정해놓은 큰 장소들 내에서 출연진들이 도미니카 공화국 카리브해 연안을 의식의 흐름에 따라 로드트립 하는 것이 콘셉트”라면서 “그 재료가 있는 곳은 바닷속이 될 수도, 산이 될 수도, 때로는 도미니카 한복판이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카리브밥’ 맛벌이 기행 중 가장 고생한 식재료에 대해 묻자 류 PD는 “류수영 씨가 도전한 새치낚시”라며 “카리브해 새치낚시는 난이도가 극악이라 아무도 성공을 장담 못했다. 거의 ‘노인과 바다’ 실사판을 찍었다”고 전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멤버들의 케미와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는 “2시간씩 바닷속에 있어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옥빈, 파이팅 넘치는 이준 덕분에 내내 활기가 넘쳤다”면서 특히 이준과 윤남노에 대해 “덤앤 더머 혹은 소년만화 듀오처럼 합이 잘 맞더라. 맛을 너무 몰라 ‘미맹’ 같은 이준의 미식 레벨을 윤남노 셰프가 끌어올렸다”고 귀띔했다.마지막으로 ‘카리브밥’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류 PD는 “모두가 꿈꾸는 카리브해의 낭만, 쨍한 바다와 백사장, 그리고 야자수, 환상적인 카리브해의 풍광으로 퍼석한 삶에 로망과 판타지를 심어드리고 싶다”며 “방송을 보며 로맨틱한 여름휴가를 미리 꿈꿔 보시라”고 당부했다.SBS ‘카리브밥’은 오는 17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6 15:41
예능

‘뛰어야 산다’ 션→양세영 “러닝 통해 고민 털어”…관전 포인트 공개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마라톤 풀코스에 도전하는 16인의 ‘초짜 러너’들과 이들을 이끄는 션, 이영표의 리얼 성장기를 담았다. 첫 방송에 앞서 ‘뛰어야 산다’를 주목해야 할 관전 포인트를 살펴봤다.# 최초 ‘마라톤 예능’의 탄생‘뛰어야 산다’는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으로, 무려 42.195km라는 ‘마라톤 완주’에 도전하는 16인의 ‘초짜 러너’들의 성장기를 담는다. 러닝 경험이 있는 이들부터, 거의 없는 이들까지 저마다 다른 컨디션과 사연으로 도전에 나서지만 모두가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할 만큼 남다른 투지와 진정성으로 중무장했다. 이들은 이미 지난 3월 초 ‘5km 마라톤’을 첫 테스트 겸 완주했으며, ‘뛰어야 산다’ 션 단장과 이영표 부단장의 지휘와 집중 훈련 아래, 한 달 넘게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9일에는 MBN이 주최하는 ‘영종도 마라톤’에 참여하며, 이후로도 ‘보성 마라톤’ 등을 통해 최후의 ‘MVP’를 뽑아서 세계 7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인 ‘시드니 마라톤’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16인의 스타들 중 과연 누가 ‘시드니 마라톤’ 출전의 영예를 안게 될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션·이영표부터 허재·양준혁까지…환상의 라인업!‘뛰어야 산다’는 ‘마라톤 기부천사’ 션과 전 축구 국가대표 이영표가 각각 단장과 부단장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허재, 방은희, 양준혁, 양소영, 한상보, 정호영, 배윤정, 장동선, 손정은, 조진형, 최준석, 슬리피, 김승진, 안성훈, 율희, 이장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스타들이 ‘초짜 러너’ 16인으로 함께해 마라톤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준다. ‘초짜 러너’들의 마라톤 도전을 도울 감독으로는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권은주가 발탁됐다. 여기에 전 육상선수 이연진, ‘대한민국 원톱 운동 크리에이터’인 심으뜸, ‘연예인 마라톤 기록 1위’ 고한민이 코치진으로 의기투합해 16인의 ‘뛰산 크루원’들을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이들의 생생한 마라톤 도전기를 시청자들에게 실감나게 전할 중계진으로는 배성재와 양세형이 낙점돼 기대가 모아진다.# 절절한 사연과 독기 어린 도전으로 ‘공감+감동’ 예고!이렇게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16인의 초짜 러너들은 저마다의 드라마를 안고 마라톤에 도전한다. 허재는 “내 나이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다”라고, 양준혁은 “아이를 키우면 체력적 한계를 느꼈다”라고 밝혔으며, 율희는 “이혼이 인생의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또한, 저와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에게 큰 일이 닥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을 선사하고 싶어서 달리게 됐다”고 진정성을 어필했다.이들을 이끄는 션 단장은 “16인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갖고 있다고 들었다. 러닝은 단지 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고민을 털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어준다. 그러기 위해서 건강한 몸은 기본”이라며 이들의 도전을 물심양면 서포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표 부단장 역시, “요즘은 건강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힘들어 러닝을 시작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출연진은 물론 시청자에게도 힐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영표는 ‘가장 힘들어 할 것 같은 러너’로 허재, 양준혁, 최준석을 꼽으면서 “꼭 최고가 아니어도 된다. 진심을 담아 뛰면 그 자체로 감동이 있다”고 이들의 도전과 성장을 전폭적으로 응원하겠다는 뜻을 덧붙였다.그런가 하면, 중계진으로 나선 양세형도 ‘러닝 마니아’임을 밝히면서 “저 같은 경우는 전역 후, 개그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일도 소속사도 없이 무일푼 상황이 된 적이 있다. 그때 너무 힘들어서 무작정 한강을 뛰었다. 그런데 달리면서 살아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그후 공황장애나 번아웃으로 힘든 지인들에게 러닝을 추천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이번 ‘초짜 러너’들의 성장기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이유 있는 ‘본방사수’를 당부했다.‘뛰어야 산다’는 (사)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친다. 매회 MVP로 선정된 스타의 이름으로, ‘초짜 러너’들이 달린 거리만큼 기부가 이뤄진다.‘뛰어야 산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16 09:29
산업

메가MGC커피, ‘2025 SBS MEGA 콘서트’ 3차 티켓 이벤트 오픈

메가MGC커피가 ‘2025 SBS MEGA 콘서트’ 3차 티켓 이벤트를 오픈했다.이번 메가콘서트는 강다니엘부터 라이즈, 투어스, 트리플에스, 하츠투하츠와 데뷔 20주년을 앞둔 슈퍼주니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특급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명실상부한 K팝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출연진 라인업이 공개될 때마다 이벤트 참여자 수가 일간 약 80% 증가하며 높은 관심도를 실감케 했다. 곧 공개될 추가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3차 티켓 이벤트 역시 공식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프리퀀시/응모왕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미션 음료 3잔을 포함, 제조 음료 10잔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콘서트 티켓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앱에서는 자신의 응모 횟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프리퀀시 완성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최상위 응모자 300명은 VVIP석 티켓을 획득할 수 있다.미션 음료는 ‘제로부스트에이드’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 ‘골드키위주스’ ‘귤톡톡젤리스무디’ ‘피치푸룬주스’ ‘왕메가헛개리카노’ ‘왕메가카페라떼’ ‘왕메가사과유자차’ 등 메가MGC커피 봄 시즌 메뉴 8종이다.이벤트 흥행에 힘입어 출시 2주 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3차 이벤트도 히트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메가콘서트는 오는 5월 31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2회 차까지 진행된 이벤트에서 자사앱 신규 가입자수가 동기간 약 20만 명 증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며 “K팝 팬들에게 더 멋지고 즐거운 콘서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14 17:47
스타

‘무한도전’ 20주년 마라톤 내달 25일 개최…박명수·하하 출격 [공식]

방송인 박명수와 하하가 20주년을 맞은 ‘무한도전’과 함께 달린다. 9일 쿠팡플레이는 ‘무한도전 런 위드 쿠팡플레이’(이하 ‘무한도전 런’)의 출연진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와 하하가 출연을 확정했고, 가수 코요태, 지누션, 하하&스컬이 특별 무대를 꾸민다.‘무한도전 런’은 오랜 시간 팬들과 함께해온 국민 예능 ‘무한도전’을 현실로 꺼내온 축제로, ‘무한도전’의 감성과 달리는 즐거움을 동시에 담아낸 특별 러닝 이벤트다.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인 피날레 무대에는 ‘무한도전’과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팬들의 추억을 소환하는 박명수와 레게 듀오 하하&스컬, 코요태와 지누션 등 반가운 얼굴들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무한도전 런’ 한정판 레이스팩이 제공된다. ‘무한도전’의 대표 캐릭터가 새겨진 양말, 헤어밴드, 가방, 키링 등으로 구성된 레이스팩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무한도전 런’은 다음달 25일 오전 8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쿠팡플레이 모바일 앱에서만 가능하며, 전체 라인업 및 이벤트 상세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09 18:30
뮤직

에이티즈→에스파… SBS ‘인기가요’, 지상파 최초로 도쿄돔 간다

‘2025 SBS 인기가요 유니콘 in 도쿄돔’이 다채로운 최종 라인업을 확정 지으며 도쿄돔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올해 3년 차를 맞아 지상파에서 개최하는 K팝 옴니버스 공연 최초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2025 SBS 인기가요 유니콘 in 도쿄돔’(이하 ‘인기가요 인 도쿄돔’)에는 일본 아티스트인 =LOVE와 imase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일본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 아티스트들의 출연만으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LOVE와 imase는 13일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이밖에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셜 스테이지들이 대거 공개된다. 에이티즈 멤버 솔로 무대를 비롯해, 엔믹스와 제로베이스원은 각각 밴드 라이브 무대로 도쿄돔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와의 파트너십으로 선보이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예정되어 있다.특히 팬들이 음악, 아티스트 그리고 공연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스포티파이는 단독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비롯해, 공연을 앞두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라인업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엄선한 ‘스포티파이 SBS 인기가요 유니콘 인 도쿄돔 베스트 플레이리스트’도 5일부터 공개된다.더 강력해진 출연진만큼 MC 라인업도 화려하다. 육성재가 양일간 MC로 나서 12일 공연에는 엔믹스 설윤.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이 함께 하고, 13일 공연에는 에스파 카리나와 호흡을 맞춘다. 비주얼 MC들의 진행 역시 이번 공연의 관전 포인트다.한편, 4월 12~13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5 SBS 인기가요 유니콘 in 도쿄돔’은 다채로운 색으로 더 강렬해진 무대와 다양한 감정을 담은 음악이 스펙트럼처럼 광활하게 펼쳐지는 ‘Colors of Spectrum’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다.12일 공연에는 카이, 에이티즈,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투어스, 아일릿, 이즈나, 스킨즈가 무대에 오르고 13일 공연에는 태양, 마크, NCT 드림, =LOVE, 에스파, 니쥬, imase, ᄊᆞ이커스, 스킨즈가 함께 한다.‘2025 SBS 인기가요 유니콘 in 도쿄돔’은 4월 중 SBS에서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1 16:28
예능

EXID 6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불후’ 베이비복스 편 출격

KBS2 ‘불후의 명곡’에 원조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가 완전체로 아티스트석에 앉는다. 이와 함께 걸그룹 1세대 선배 베이비복스를 꼭 닮은 후배 EXID가 6년만에 완전체로 뭉친다.KBS2 ‘불후의 명곡’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15일 방송되는 697회는 ‘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편’이 전파를 탄다.이번 특집의 아티스트인 베이비복스는 1997년 데뷔해 2000년대 중반까지 히트곡을 다수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은 1세대 걸그룹이다. 지난해 12월 무려 14년 만에 완전체로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많은 팬들의 반가움을 산 바. 이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활동에 대한 요청이 쇄도한 가운데, ‘불후의 명곡’에 출연을 확정해 기대감을 폭발 시킨다.베이비복스의 명곡을 다시 해석할 출연자 라인업 역시 심상치 않다. ‘퍼포먼스 퀸’ 스테파니를 비롯해 ‘매력 폭발 밴드’ 육중완밴드, ‘역주행 아이콘’ EXID, ‘대세 아이돌 밴드’ 원위(ONEWE), ‘미남 테너’ 정승원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6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EXID가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EXID가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른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10년만인 만큼, 이번 출연이 더욱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베이비복스의 명곡이 각 출연진들 고유의 색깔로 재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스테파니는 ‘킬러’에 강력한 퍼포먼스를 새로 입히고, 육중완밴드는 ‘나 어떡해’를 밴드 버전으로 다시 부른다. EXID는 ‘겟 업’을 선곡해 걸그룹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원위(ONEWE)도 ‘인형’을 밴드 음악으로 편곡하고, 정승원은 성악 버전으로 ‘와이’ 무대를 꾸민다.무엇보다 베이비복스의 특별무대가 예정돼 관심이 집중된다. 베이비복스는 히트곡 ‘미싱 유’ 무대를 꾸며, 명곡판정단을 짙은 향수와 감성에 빠지게 만들 전망이다.14년 만에 완전체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아티스트 베이비복스 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4 08:25
예능

지드래곤x김태호 PD 혹평 속 김수현 이슈까지 불똥..'굿데이' 어쩌나 [줌인]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던 MBC 예능 ‘굿데이’가 출연자 리스크까지 더해져 최악의 악재를 맞았다.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그가 출연 중인 ‘굿데이’에까지 불똥이 튄 것.‘굿데이’는 가수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2025년을 기록할 만한 노래를 만들어내는 음악 프로젝트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연출한 김태호 PD가 MBC 퇴사 후 약 4년 만에 친정에서 선보이는 예능으로 기대를 모았다. 지드래곤을 필두로 한 초호화 출연진도 화제를 모았는데, 김수현은 지드래곤과 같은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 연예인들인 배우 정해인, 임시완, 이수혁, 가수 황광희 등과 ‘88즈’로 ‘굿데이’에서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굿데이’는 방송 전 초호화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았던 것과는 달리 매 회차 시청률이 하락하며 사실상 이슈몰이에 실패했다. 1회 4.3%를 기록한 ‘굿데이’는 가장 최근 방영한 4회는 3%를 기록하며 최저 시청률을 찍었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김수현의 사생활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굿데이’ 역시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김수현의 미성년자 교제 의혹이 불거진 후 ‘굿데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그의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은 13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굿데이’ 전체 녹음에 지방 촬영 스케줄을 이유로 불참한다고 했으나 이날 돌연 녹화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굿데이’는 지드래곤과 ‘88즈’ 외에도 조세호, 홍진경, 데프콘, 코드 쿤스드, 배우 황정민, 안성재 셰프 등이 함께 참여해 노래를 부르고 음원 수익을 전액 기부하는 프로젝트. ‘굿데이’로선 종영까지 앞으로 남은 4회는 화제성과 시청률을 되살릴 마지막 기회였으나 김수현 리스크로 회생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물론 ‘굿데이’에는 김수현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만큼 프로그램은 어떻게든 끝을 맺겠지만 ‘함께 노래를 한다’는 당초 기획 의도는 빛을 바랬고 김수현 분량을 어떻게 편집할지가 시청자의 관심사로 떠오른 건, 프로그램에 치명적이다. 김태호 PD의 친정 복귀작이란 의미에도 흠집이 생겼다.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3일 이번 의혹과 관련해 다음 주 입장을 내겠다고 밝힌 상태지만 의혹을 해소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굿데이’ 측에 따르면 앞으로 남은 4회는 결방 없이 예정대로 방영될 예정이다. 다만 ‘굿데이’ 관계자는 “편성의 변동이나 결방이 예정돼 있지는 않다”면서도 김수현 하차 또는 분량 편집 등에 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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