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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최정원 "푸드스타일리스트 동생, 내게 연기만 하라고" 폭소
'씨네타운' 최정원이 푸드스타일리스트 동생에 대해 언급했다.최정원·나혜미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이날 최정원은 영화 '하나식당'에서 식당 주인으로 출연하는 바, 이와 관련해 "일본식 요리도 있고, 손님 중에 한국 손님도 있어서 한국 요리도 있다. 달달한 디저트도 있다"고 얘기했다.이어 푸드스타일리스인 동생에 대해 언급하며 "영화 촬영 전에 동생에게 칼질하는 법을 배웠다. 요리할 때 옆에서 보며 조언도 많이 얻었다"며 "그런데 동생이 저한테 요리를 안 시킨다. '언니는 연기만 하라'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8.11.22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