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나혜미가 에릭과의 신혼 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최정원·나혜미는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나혜미는 남편 에릭에 대해 "신혼 초반에는 힘든 점이 있었다면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들지 않았나 싶다.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한 지 1년 4개월 정도 됐는데 연애하는 것과는 조금 다르니까 서로 이해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 아무래도 많이 다르더라"고 덧붙였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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