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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IS하이컷] 문가영, 몽환적 분위기...백리스 슈트부터 퍼 재킷까지

배우 문가영이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긴 근황을 공유했다.문가영은 2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언급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극명하게 대비되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우선 모니터 화면 속 클로즈업 샷이 시선을 끈다. 뱅 헤어와 흑발로 연출한 문가영은 몽환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전신 컷에서는 과감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옆라인이 끈으로 연결된 백리스 보디슈트에 데님을 매치해 탄탄한 실루엣을 강조하는가 하면, 화려한 퍼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한 착장으로는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연출은 화보 같은 완성도를 더했다. 문가영은 별다른 장치 없이도 깊이 있는 눈빛과 포즈만으로 화면을 채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한편, 문가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만약에 우리’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2.29 16:11
드라마

‘모범택시3’의 킥… ‘흑막 아닌’ 진정한 리더 김의성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즌3의 저력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 배우 김의성이 있다. 매 시즌 흑막 논란의 한가운데에 서왔던 김의성은 무지개 운수를 이끄는 장성철로, ‘진짜 리더’의 얼굴을 보여주며 서사의 깊이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지난달 21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모범택시 기사 김도기(이제훈)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 멤버들과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 최근 방송된 12회는 1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시즌3 역시 시리즈의 성공 공식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시즌3까지 꾸준히 이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주연 이제훈의 활약에 더불어, 무지개 운수 5인방이 쌓아온 익숙하면서도 재치있는 팀워크가 자리한다. 그 팀워크의 중심에는 김의성이 있다. 김의성은 극중 무지개 운수의 대표 장성철 역을 맡았다. 장성철은 택시 회사를 운영하던 부모님과 화목한 가정 속에서 살아가던 중 연쇄살인범에게 부모님을 잃고,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지 않는 현실을 마주한 인물이다. 이후 그는 무지개 운수를 세워 사적 복수의 판을 설계한다.장성철은 무서운 인상과 냉철한 태도로 무지개 운수를 이끄는 대표의 모습을 보여왔다. 이러한 이미지 탓에 매 시즌마다 ‘진짜 흑막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아온 인물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번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도 여전히 흑막 논란에 대한 질문이 나올 정도였다. 그러나 시즌3에서는 이러한 의심을 지워내는 결정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15년 전 무지개 운수, 즉 장성철이 처음으로 마주했던 사건이자 끝내 해결하지 못했던 과거가 마침내 드러난 것이다.그 과거의 중심에는 장성철의 절친 박동수(김기천)와 관련된 사건이 있다. 박동수의 아들이자 배구선수로 활동하던 박민호(이도한)는 자신의 팀이 승부 조작의 중심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입막음하려는 세력에 의해 결국 살해됐다. 이후 박동수는 아들의 죽음을 파헤치던 과정에서 가해자의 위협 속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기억까지 잃는다. 15년 전 사건의 실마리가 하나씩 드러나고 마침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장성철은 피해자의 고통에 함께 아파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단단한 카리스마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이자, 피해자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공감 속에서 드러나는 내면의 상처, 그리고 그 상처를 넘어선 책임감까지 김의성은 섬세한 연기로 풀어냈다. 그의 연기는 장성철을 ‘흑막’이라는 의심에서 완전히 벗겨내며, 피해자들을 위해 행동하는 ‘참 어른’의 얼굴로 완성시켰다.특히 장성철은 직접 복수에 나서기보다,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판을 짜고 방향을 제시하는 리더로 기능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감정에 휩쓸리기보다 한 발 물러서 상황을 판단하고, 피해자의 고통에는 끝까지 책임지는 태도는 ‘모범택시’ 시리즈가 단순한 복수극을 넘어서는 지점이다. 김의성은 이런 장성철의 복합적인 면모를 절제된 연기로 설득하며, 무지개 운수라는 조직의 중심축을 단단히 세운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김의성은 1980년대 극단 활동으로 연기를 시작해 긴 시간 동안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배우다. 한때 연기 공백기를 거치기도 했지만, 복귀 이후에는 ‘명품 조연’이라는 수식어로는 설명이 부족할 만큼 작품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29 06:05
영화

“그 자체로 하나의 신화” 크리스토퍼 놀란 ‘오디세이’ 내년 7월 15일 韓 개봉

현시대 영화계 최고의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북미보다 2일 빨리 국내 관객을 찾는다.23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는 ‘오디세이’의 2026년 7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차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영화 ‘오디세이’​는 고대 그리스 신화의 정수로 꼽히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를 압도적인 스케일과 서사로 담아내며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가장 장대한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트로이의 목마’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쟁 영웅이자 지혜의 왕 ‘오디세우스’가, 전쟁 이후 아내 ‘페넬로페’가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기까지 10년에 걸쳐 겪는 미지의 세계 속 고된 여정을 그린다.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은 “‘오디세이’​는 관객들이 여름 블록버스터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을 담아낸 작품이 될 것”이라며 “가장 거대하고 재미있는 영화이자 그 자체로 하나의 신화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그말대로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수년간 이어진 혹독한 전쟁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가려는 오디세우스(맷 데이먼)와 그의 동료들이 겪는 처절한 여정을 담아내 강렬한 감정적 몰입을 선사한다. 광활하면서도 고독한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사투부터 동굴에서 마주한 거대한 거인 ‘폴리페모스’와의 대치 등 연이은 위기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이들의 결연한 의지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여기에 실제 크기로 제작된 트로이 목마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의 열연이 더해져 예고편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영화 역사상 최초로 영화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인만큼 특유의 생생한 화질에 제96회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루드비히 고란손의 웅장한 사운드, 그리고 같은 해 촬영상을 수상한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의 유려한 테크닉이 더해져 예고편만으로도 극 장에서 체험하게 될 장대한 서사와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광활한 자연과 끝없는 항해, 대규모 전투와 신들의 시험,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련이 이어지는 대장정은 인간의 의지와 운명, 그리고 ‘귀환’의 의미를 장엄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한 맷 데이먼,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루피타 뇽,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 이름만으로도 전율을 일으키는 화려한 캐스팅으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오직 ‘오디세이’만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IMAX 촬영 신기술이 적용돼 화제를 모은다. 총 91일간의 촬영 기간 동안 약 609km에 달하는 필름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며, 놀란 감독 특유의 치밀한 완성도와 스케일을 다시 한번 증명해 기대감을 높인다.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선보이는 위대한 여정의 서막, ‘오디세이’는 내년 7월 15일 개봉 예정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3 10:42
연예일반

탑독 출신 박현호, 액션 연기 ‘좀 치네’… 19일 신곡 발매

가수 박현호가 새 디지털 싱글로 돌아온다.15일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박현호가 오는 19일 새 싱글 ‘좀 치네’를 발매한다. 신곡에서는 박현호만의 시원한 가창력과 에너지로 트로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날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티저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호텔로 향한 박현호가 다양한 캐릭터와의 대결을 앞둔 듯한 모습을 액션 코미디 드라마 장르의 연출로 담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박현호는 지난 2013년 보이그룹 탑독 멤버로 데뷔, 2021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 후 ‘편애중계’, ‘트롯전국체전’, ‘불타는 트롯맨’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1,2,3 go!’, ‘사랑은 소리 없이’, ‘웃자’ 등을 발매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현호는 이번 신곡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15 19:10
연예일반

베이비돈크라이, 무대→예능까지 접수… ‘베돈고’ 반응 좋네

그룹 베이비돈크라이 반전 예능감을 드러냈다.베이비돈크라이(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지난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 첫 화를 공개했다.이날 베이비돈크라이는 각자의 콘셉트에 맞춰 등장,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예능 전쟁터에 나가기 위해 모인 엘리트들이라는 설정 아래 멤버들은 엉뚱하고 발랄한 개성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또한 “남이 깨면 프라이, 스스로 깨면 병아리”라고 재치 있는 급훈을 완성하는가 하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진 첫인상 게임에서는 멤버 각자가 지닌 의외의 면모와 거침없는 입담이 더해져 웃음을 유발했다.이처럼 베이비돈크라이는 다양한 코너를 통해 풍성한 재미와 통통 튀는 에너지를 선사했다. 멤버들의 돈독한 팀워크를 엿볼 수 있는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베이비돈크라이는 지난달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아이 돈트 케어’를 발매하고 무대 위 압도적 존재감을 보여준 것에 이어 이번 콘텐츠로 예능까지 점령, 올라운더 그룹임을 증명했다.한편, 베이비돈크라이의 자체 콘텐츠 ‘예능특성화고등학교 베돈고’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8 15:13
연예일반

프로미스나인, 노래도 잘해 예능감도 좋아… 제2의 전성기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컴백 첫 주부터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일 리메이크 디지털 싱글 ‘하얀 그리움’을 발매한 후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 웹 예능에서 종횡무진하며 플로버(팬덤명)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프로미스나인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무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해 러블리하면서 에너제틱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송하영, 박지원, 백지헌은 ‘쇼! 음악중심’ 스페셜 MC로 출격해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뽐냈다.이들은 음악방송 외에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찾아 예능감을 발산했다. ‘효연의 레벨업’,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더불어 이채영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진심 어린 리액션과 공감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고, ‘민주의 핑크캐비닛’에선 이나경과 함께 등장해 신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외에도 프로미스나인은 티빙 ‘고나리돌’, tvN 스토리 ‘벌거벗은 한국사2’, ‘K판 입덕투어 시즌2’, ‘성수기2’ 등에 출연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08 15:04
영화

‘모범택시’ 주임즈 장혁진·배유람, ‘정보원’으로 만났다

‘모범택시’ 시리즈의 환상의 콤비 장혁진과 배유람이 신작 ‘정보원’에서 재회했다.지난 3일 개봉한 영화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물이다.극중 장혁진은 수상한 행동을 일삼는 오남혁 형사의 뒤를 밟는 동부경찰서장 강용구 역, 배유람은 정보원 조태봉과 묘한 대립 구도가 형성되는 엘리트 박 역으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두 사람은 드라마 ‘모범택시’ 시리즈에서 무지개 운수의 엔지니어 최경구와 박진언을 열연, 일명 ‘주임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내는 활약과 달리 어딘가 허술한 매력으로 생생한 웃음을 더한 이들은 ‘정보원’을 통해 또 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는 평이다.한편 ‘정보원’은 제24회 뉴욕아시안영화제 개막작, 2025 아시아국제영화제 외국어 영화 부문 작품상 수상작으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5 08:43
연예일반

‘차은우와 한솥밥’ 이세영, 물오른 美…청순→시크 프로필 공개

배우 이세영이 새 프로필 사진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3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다섯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세영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두 가지 터틀넥을 각기 다른 무드로 소화했다. 이세영은 블랙 터틀넥 착장으로 단아함을 드러내는 한편, 그레이 터틀넥 착장으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선사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블랙 블레이저 셋업으로 시크함을 더한 이세영은 카메라를 압도하는 깊은 눈빛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켰다. 이세영은 또 청재킷 착장으로 댄디함을,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청초함을 그려내며 팔색조 매력을 입증했다.앞서 이세영은 섬세하고 깊은 열연으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끌어 나가며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 이후 ‘열녀박씨 결혼계약뎐’을 통해 사극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일본어 연기로 호평을 얻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혼혈 캐릭터로 새로운 인상을 남긴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등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2026년 하반기에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재혼황후’를 통해 로맨스 판타지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다양한 매력의 새 프로필부터 도전이 돋보이는 필모그래피까지 ‘천의 얼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세영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한편 이세영은 지난 9월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는 김선호, 이성경, 차은우, 옹성우, 김도연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2.03 10:35
연예일반

고준희, 칼단발+극세사 다리… 시선 압도한 ‘실루엣 끝판왕’ [AI 포토컷]

배우 고준희가 ‘역시 고준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 고준희는 시크한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흰 셔츠에 블랙 코르셋 톱을 레이어드하고 슬림한 레깅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일자처럼 곧게 떨어지는 극세사 롱다리와 완벽하게 잘린 칼단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 조명 아래서도 흔들림 없는 존재감을 발산한다.또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은 고준희 특유의 도회적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전체적인 핏을 살린 올블랙 힐까지 더해지며,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고준희 표 시크룩’이 완성됐다.댓글창에는 “사람 맞아?”, “단발은 고준희가 끝이다”, “비율 미쳤다” 등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이 기사는 AI가 작성했습니다. 2025.11.26 16:33
스타

“사람 비율 맞아?” 고준희, 레깅스 핏 난리난 근황 [IS 하이컷]

배우 고준희가 ‘역시 고준희’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을 드러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 고준희는 시크한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흰 셔츠에 블랙 코르셋 톱을 레이어드하고 슬림한 레깅스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을 강조했다. 특히 일자처럼 곧게 떨어지는 극세사 롱다리와 완벽하게 잘린 칼단발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며 무대 조명 아래서도 흔들림 없는 존재감을 발산한다.또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음영 메이크업은 고준희 특유의 도회적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전체적인 핏을 살린 올블랙 힐까지 더해지며,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고준희 표 시크룩’이 완성됐다.댓글창에는 “사람 맞아?”, “단발은 고준희가 끝이다”, “비율 미쳤다” 등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2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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