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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준영 “‘24시 헬스클럽’서 완전히 망가져… 로코 안 들어올 수도” (목요일밤)

배우 이준영이 최근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이하 ‘목요일 밤’)에는 ‘노래, 연기, 춤 영범이는 못 하는 게 도대체 뭐야?’라의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속 영범으로 얼굴을 알린 이준영. 그는 현재 웨이브 ‘약한영웅2’와 KBS2 ‘24시 헬스클럽’에도 출연 중이다. 특히 ‘24시 헬스클럽’ 속 이준영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 관장 도현중을 맡아 관심을 받고 있다.이준영은 “솔직히 ‘앞으로 로코가 안 들어오면 어떡하지?’ 할 정도로 망가졌다. 모든 걸 내려놓고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과거 ‘로코’ 뜻을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이준영. “너 ‘로코’ 말 뜻도 모르자나”라며 놀리는 조현아에 “이제는 안다. 그건 과거의 나”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20:49
연예일반

이준영 “집에 컴퓨터 없어… ‘폭싹’ 인기도 나중에 알아” (목요일 밤)

이준영이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이하 ‘목요일 밤’)에는 ‘노래, 연기, 춤 영범이는 못 하는 게 도대체 뭐야?’라의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폭싹 속았수다’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이준영이 출연했다. 이준영은 드라마 속 활발한 모습과 달리 차분한 성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현아는 “ ‘폭싹’ 영범으로 잘돼서 내가 전화했는데 모르더라. 본인이 얼마나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지”라며 이준영이 SNS를 잘 안 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이준영은 “집에 컴퓨터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조현아는 “나는 4대 있는데”라며 깜짝 놀라기도. 심지어 조현아가 이준여에게 직접 ‘폭싹 속았수다’ 시청률 자료를 보낸 적도 있었다고 한다. 조현아는 “어떻게 이렇게 관심이 없을 수 있지?”라며 신기해했고, 이준영은 ‘어렸을 때면 성적에 신경 쓰면서 했을 텐데, 아무래도 신간이 좀 지나니까 그런 것보단 과정이 소중해지더라”며 본인만의 연기 철학을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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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효과? ‘조평밤’ Mnet 편성…TV로도 본다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새롭게 선보인 뮤직토크쇼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조평밤)이 화제성에 힘입어 Mnet에 편성됐다.조현아는 지난 1년 6개월간 진행했던 ‘조현아의 목요일밤’을 통해 가수와 배우, 개그맨 등 다양한 영역의 스타들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다.최근 8개월 만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으로 프로그램 제목을 변경하고 소속사 앤드류컴퍼니가 직접 제작을 맡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새롭게 탈바꿈한 ‘조평밤’은 시작과 동시에 화제성 높은 채널로 입지를 다지며 방송해오던 중에 인기에 힘입어 지난 16일 음악전문채널 Mnet을 통해 UV 편이 첫 전파를 탔다.앤드류컴퍼니 류호원 대표는 “조평밤과 Mnet의 주요 시청층이 대동소이해서 서로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조평밤’은 매주 목요일 7시 자사채널 공개 후 차주 Mnet에서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영된다. 23일 밤 10시에는 Mnet을 통해 래퍼 저스디스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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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박보검의 칸타빌레’서 넘사벽 감동 라이브

가수 조현아가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 가슴 진한 감동을 안겼다.조현아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했다. 오프닝 곡으로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선보였는데, ‘그리움도 사랑이다. 건반연주자 고 박지만님께 이 무대를 바칩니다’란 자필 메시지와 함께 10여년 동안 동고동락하다 유명을 달리 한 건반 연주자를 추모하기도 했다. 조현아의 혼신 열팡에 누리꾼들은 “진짜 본좌급이다 대현아”, “이게 가수다”, “이 언니 또 보컬로 차력쇼 하네”, “세션 연주자분 추모하는 거 감동적이네요” 등의 찬사를 보냈다.또 조현아는 지난 26일 발표한 신곡 ‘스르륵’을 감미로운 보컬링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고, 박보검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널 사랑하지 않아’와 ‘inevitability’, ‘줄게’ 등을 열창했다. 방송 후 박보검은 “미니 홈피 시절부터 오랜 팬입니다. 선배님과 어반자카파의 곡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조현아는 신곡 ‘스르륵’을 발표했고,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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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자카파 조현아, 신곡 ‘스르륵’으로 봄 감수성 저격

감성 보컬리스트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싱글 앨범 ‘스르륵(Softly)’으로 돌아온다. 조현아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스르륵’을 발표한다. ‘스르륵’은 어반자카파의 음악들과는 사뭇 다른 조현아만의 음악 세계를 보여준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사랑과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깊은 추억에 잠기게 하는 곡으로, 아름다운 선율에 조현아의 독특하고 유니크한 보컬이 어울어져 진한 그리움을 자아낸다.특히 이번 앨범은 ‘네가 없는 나’ ‘내가 없는 너’ ‘언제나 함께 했었는데’ 등의 솔직 담백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스르륵 녹아 들었던 행복과 스르륵 사라지는 아름다운 기억들은 조현아의 감성적이고 유니크한 목소리와 어울어져 리스너들의 귀를 자극한다. 감정선을 낮추고 담백하게 소화한 보컬링은 듣는 이에게 공허감을 더하며 곡의 매력을 끌어올린다.조현아는 “사랑이 넘치는 최고의 스태프들과 만들어낸 작품 싱글 ‘스르륵’이 여러분 곁에 봄을 선사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했다.한편 조현아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싱글 ‘줄게’로 주목받았다. 개인 활동 외에도 3년여 만에 재개한 어반자카파 전국투어 콘서트는 매진 행렬속에 수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현재 조현아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밤’을 새롭게 론칭하고 누리꾼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3.26 11:08
연예일반

'아티스트 부부 탄생' 현아♥용준형, 만남에서 결혼까지.. 공개 연애 9개월만 웨딩마치[종합]

아티스트 부부가 탄생한다. 지난 1월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가수 현아, 용준형이 오는 10월 결혼한다.8일 현아 측은 일간스포츠에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며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어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현아 측은 말을 아꼈고 용준형 측은 “확인 중”이라고만 전했다.두 사람의 인연은 꽤나 깊다. 과거 포미닛, 비스트 활동 당시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식구로 한솥밥을 먹었고, 용준형이 현아 솔로곡 ‘체인지’에 피처링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현아와 용준형의 연애 방식은 당당했다. 지난 1월 18일 각자의 SNS를 통해 함께 손잡고 있는 뒷모습을 게재하며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사랑을 이어왔고, 해외 및 국내에서 종종 목격담이 올라왔다.애정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현아는 지난 4월 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 출연해 용준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용준형이 날 되게 깍쟁이로 봤다더라. 그런데 첫 데이트에서 선지해장국을 먹으면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보고 울자 털털한 성격에 놀라워했다”면서 “이런 아기자기한 일상들을 보내는 것이 너무 재밌다”고 고백한 바 있다.아티스트 부부 탄생에 가요계의 관심은 뜨겁다. 현아는 최근 솔로 앨범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고, 용준형 역시 지난 3월 새 EP ‘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7.08 15:02
연예일반

조현아 “‘이 노래’만 나오면 화장실 가고파”…콘서트 고충 고백(‘라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현아가 ‘이 노래’만 나오면 멘붕에 빠진다며 콘서트 고충을 고백한다.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옥주현, 안현모, 조현아, 승희가 출연하는 ‘매드맥스 분노의 무대’ 특집으로 꾸며진다.지난해 ‘라스’에 출연해 ‘광기 발라더’로 거듭난 어반자카파 조현아는 이날 주목받기 위해 시뮬레이션까지 마친 토크부터 3주 동안 연습한 뉴진스의 ‘하우 스위트’ 댄스를 공개한다고. “이제는 춤을 너무 잘 춰서 하나도 안 웃긴 느낌”이라고 자신하는 조현아의 달라진 댄스 실력에 궁금증이 쏠린다.조현아는 행사에 가면 아직도 “어반자반, 어반자파카, 외국에서 오시는 분들은 알파카로 부른다”라면서 유명세를 얻기 전 서러웠던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그는 유명해진 후 방송국에 들어올 때 당당해진 본인 모습에 행복해진 근황을 공개했는데, 김구라는 “(방송국에) 올 때마다 얼마나 설레고 재밌어”라며 공감해 줬다.조현아는 “‘이 노래’만 나오면 화장실에 너무 가고 싶어진다. 앙코르 사이에 화장실도 가고 환복도 해야 하는데, 못 할 수 있다는 공포감에 더 가고 싶다”라며 콘서트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팬들에게) 감동한 것처럼 (화장실로) 간 적이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지하철 기관사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현실적인 얘기야. 빨리 (화장실로) 뛰어!”라고 조언했다. 조현아는 명곡 탄생의 원천이 이기심이라는 얘기에 “저는 남을 배려하지만, 저작권은 나누기 싫다”라며 작사, 작곡, 편곡 모두 독식하는 창작 스타일을 밝혔다. 오는 5일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그는 솔로 컴백곡 ‘줄게’를 즉석에서 불렀는데, 유세윤은 가사에 대해 “우리 엄마가 보내주는 짤이랑 똑같은데?”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맑눈광(맑은 눈의 광인)’인 조현아는 요새 젊은 조혜련 소리를 듣는 일상을 공개하며 “(허스키한 목소리 때문에) 10년 넘게 남자로 오해받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허스키한 목소리가 닮은 친언니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당황했는데, 조현아의 코믹한 반응에 모두가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조현아는 구독자 수가 70만 명에 육박한 ‘떡상’ 너튜브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최근 1년 6개월 만에 종영해 화제를 모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서 (제가) 소진된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수지를 언급했는데, 김수현, 박보검, 변우석 등 스타들도 따라 하는 등 밈이 된 ‘앞니 플러팅’ 영상으로 약 500만 뷰 조회수를 올렸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MBC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코너 ‘별밤 뽐내기’ 출신임을 밝힌 조현아는 “저는 사실 MBC가 너무 좋다. 그런데 밀당하는 느낌이다. 일을 줄 것 같으면서 안 준다”라며 MBC 근처를 서성이는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MBC를 향한 짝사랑을 고백하며 “찾아 달라”라고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내는 조현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시뮬레이션까지 거친 조현아의 토크와 달라진 댄스 실력 등은 오늘 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7.0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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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목요일 밤’ 오늘(20일) 끝으로 종영… “유튜브 채널과 계약 불발”

가수 조현아의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오늘(20일) 종영한다.조현아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6개월 동안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과 함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유튜브 채널과의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이 지키려 애썼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종영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오랜 친구와의 이별보다 더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 잠시 멈추려 한다”라며 “이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시간이고, 대중들로부터 받은 어마어마한 사랑 덕분에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러분 곁에서 함께 눈물을 흘리며, 함께 웃고, 함께 겪어나가며 함께 해결해 나가고 싶다”고 아쉬운 소감을 전했다.‘조현아의 목요일 밤’은 가수 조현아가 다양한 게스트와 함께 수다 떨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셉트의 뮤직토크쇼다. 배우 수지, 임시완, 이청아, 이성경 가수 규현, 현아, 비, 도영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서 화제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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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전신 문신 지운다더니… 깔끔해진 상체 라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나나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발리 일주일 살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나는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롱 원피스에 파란색 모자를 쓰고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과거 문신이 있었던 자리가 깔끔해져 있어 눈길을 끈다.나나는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당시 문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해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고 밝혔다. 나나는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20 12:28
연예일반

어반자카파, 15주년 팬콘서트 개최

3인조 보컬 그룹 어반자카파가 15주년 팬 콘서트 ‘열 손가락’을 연다.어반자카파는 오는 7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어반자카파의 데뷔 15주년을 기념,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안하면서 마련됐다. 열 손가락 하나씩 접어 나가고 헤아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팬에게 헌사하는 신곡 ‘열 손가락’의 이름으로 명명했다.3년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한 어반자카파는 이번 팬 콘서트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 주고 지지해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어반자카파는 지난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한 후, 특유의 감성과 실력으로 ‘그날에 우리’, ‘Beautiful Day’, ‘목요일 밤’, ‘널 사랑하지 않아’ 등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그룹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완전체 어반자카파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6.1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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