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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서민정, 美서 전한 오랜만 근황 “싫어할 분에게 죄송”
배우 서민정이 근황을 전했다.10일 서민정은 자신의 SNS에 “여름 사진첩에는 매일 가는 곳 말고도 사진이 조금 있어서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 많진 않으시지만 그래도 소수의 분들을 위해 올려본다”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이어 “제 사진 올리는건 정말 오랜만이다. 근황 하나 올리는데에도 왜 이리 용기가 필요한지. 싫어하실 분들께 먼저 죄송하다”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사진 속 그는 갈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테이블에 앉아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0년 케이블 방송 NTV ‘음악천하’ VJ로 데뷔한 후 시트콤 시트콤 드라마 ‘거침없이 하이킥’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이듬해 딸을 출산했으며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8.10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