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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X, 코로나 19로 데뷔 연기 "3월 중순 예정"

10인조 보이그룹 NTX(엔티엑스)의 정식데뷔 일정이 변경됐다. 19일 오후 소속사 빅토리컴퍼니 측은 NTX의 정식데뷔를 향한 대중의 관심에 감사함을 드러내며 “오는 1월로 예정되어 있던 데뷔가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시점부터 데뷔 앨범 발매와 관련해 아티스트와 스태프가 함께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아티스트와 스태프 및 팬 여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모두의 안전이 확보된 상황에서 NTX와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 중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케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부득이하게 이같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TX의 정식데뷔와 발매 일정은 3월 중순으로 예상한다. 소속사는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발매 일정이 변동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드리며, 앨범 발매의 정확한 시점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 가장 먼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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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아시아투어 돌입 "6개국 3만명 팬 만난다"

'꿈의 그룹' JBJ가 아시아 팬들을 만난다.JBJ 측은 “JBJ가 일본, 태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 6개 국가에서 팬미팅 개최 일정을 모두 확정하고 약 두 달에 걸친 대대적인 아시아 팬 투어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 팬미팅 투어 JBJ 1st 팬미팅 '컴 트루'는 23일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26일 일본 오사카를 거쳐, 12월 16일 태국, 23일 대만, 30일 싱가포르, 2018년 1월6일 홍콩과 1월14일 필리핀 등지로 숨가쁜 일정을 이어간다. 약 3만여명에 이르는 아시아 각국의 팬들을 만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관계자는 "이 같은 규모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JBJ가 정식데뷔 2개월 차에 접어든 신인그룹임을 감안할 때 매우 이례적인 행보에 해당한다. JBJ의 결성 소식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각국으로부터 러브콜이 날아들었다"며 "일정을 조율해 6개국, 7개 도시 팬미팅을 우선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JBJ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의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팀인 만큼 기타 지역으로부터도 팬미팅과 공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지난달 이뤄진 일본 도쿄와 오사카 팬미팅 예매는 개시 1시간 만에 1만여석 전석이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오픈된 태국 팬미팅 예매 역시 4000석 전석이 곧바로 매진되는 등 JBJ의 남다른 티켓 파워가 이어졌다.JBJ는 26일 일본 오사카로 이동해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1.2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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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 4월 '일본 정식데뷔' 日유명안무가와 콜라보

기대주 핫샷이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일본으로 출국, 싱글 녹음에 돌입한다.핫샷 소속사측은 "핫샷이 오는 4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5일부터 10일까지 약 5박 6일간 싱글 녹음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핫샷은 오는 5일부터 일본으로 출국해 약 6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녹음하는 곡은 오는 4월 일본 정식데뷔 싱글에 수록되게 된다.핫샷은 5박6일의 일정 동안 안무를 배우고 녹음을 진행하게 되는데 안무에 경우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안무를 담당했던 일본 유명 안무가 사쿠라 이노우에가 핫샷의 안무를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핫샷은 4월 도쿄를 중심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정식 일본어 싱글을 발매하기 위해 멤버들이 만반의 준비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또한 핫샷의 일본 회사 'CUCON'이 쾌적한 녹음 환경을 위해 핫샷만을 위한 시스템을 준비, 핫샷의 멤버들이 좋아하는 식단를 제공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멤버를 위해서는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하는 등 특별한 케어를 받을 예정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핫샷의 녹음실은 일본 도쿄 인근에 위치해 녹음실과 숙소가 합쳐져 있는 곳으로 일본 유명 가수들이 자주 사용하는 장소로 알려져 핫샷의 새로운 앨범에도 더욱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핫샷은 "새로운 앨범과 핫샷의 모습을 위해 정말 특별한 케어를 받게 되어 기분이 좋다. 더욱 좋은 곡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뜨거운 돌풍을 일으킬 핫샷의 행보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핫샷은 6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국내 활동 준비를 예정하고 있다. 엄동진 기자 2016.02.0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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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비켜!’ 애프터스쿨 여동생 그룹 ‘헬로비너스’ 공개

손담비·유이의 섹시함과 오렌지카라멜의 깜찍함을 겸비한 여동생들의 반란이 시작됐다.애프터스쿨·손담비·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플레디스는 1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인그룹 헬로비너스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애프터스쿨의 신비한 여동생들'이란 컨셉으로 플레디스가 기획해 데뷔 전부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걸그룹이다. 유아라, 나라, 앨리스, 라임, 윤조, 유영 등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된 '헬로비너스'는 비너스 여신 같은 신비함과 미모를 가진 멤버들이 '헬로'라는 인사말처럼,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뜻의 팀명을 내세웠다. 이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 사이에선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신인그룹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2010년 '애프터스쿨의 제 9의 멤버를 찾아라' 오디션을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실력파 유아라를 비롯해 연습생 시절부터 이미 팬층을 확보한 윤조, 9등신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나라, 이국적 비주얼과 개성 있는 음색의 앨리스, 파워랩퍼 라임, 눈웃음이 깜찍한 95년생 막내 유영 등 다양한 면모를 갖춰, 폭 넓은 팬층을 겨냥하고 있다. 사진에서는 청순한 느낌의 멤버와 서구적인 눈매가 강렬한 멤버가 맨 앞에서 강렬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가운데 등을 맞대고 앉아있는 파격적 란제리 차림의 멤버와 얼핏 소녀시대 제시카를 닮은 소녀도 눈길을 잡아끈다. 서있는 두명의 멤버도 이기적인 신체 비율과 작은 얼굴로 보는 이를 압도하고 있다.'헬로비너스'는 다음달 정식데뷔를 위해 화보·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향후 가수는 물론, 연기자, 예능에서의 활동도 활발히 할 예정이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2012.04.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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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첫 日단독 공연, 전석 매진으로 1회 추가

그룹 샤이니의 일본 첫 단독콘서트가 폭발적인 예매경쟁으로 1회 추가됐다. 다음달 26일 일본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펼치는 샤이니는 지난 10월 21일 현지에서 티켓예매를 오픈한 후 1만 2천석을 모두 매진시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추가공연 요청이 쇄도해 애초 일정에 1회 공연을 추가한 상태다. 이로써 샤이니는 26일 당일 1시와 6시 2회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현지에서 정식데뷔도 하지 않은 외국 가수가 국립 요요기 경기장에서 2회 공연을 여는 것은 일본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일. 이 때문에 일본 현지 언론 및 음악 관계자들은 샤이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아시아 프로모션에 열중하고 있는 샤이니는 오는 18일과 19일 서울 화곡동 KBS88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주현아 인턴기자(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2010.11.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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