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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윤상현 재능육아, 메이비 위한 도미노 이벤트

윤상현과 아이들이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윤상현과 삼 남매는 추억의 간식 먹방을 즐기는가 하면, 엄마를 위한 이벤트도 꾸민다. 이날 윤상현은 아이들을 위해 라면땅부터 군고구마까지 추억의 간식을 준비했다. 간식과 함께 추억에 빠진 윤상현은 옛날이야기로 폭풍 수다를 펼쳤다. 라면땅을 먹을 때는 윤상현이 또 한 번 연기력을 발휘한 재능 육아를 선보이기도 했다. 간식을 먹던 중 희성이가 장난을 치자, 할아버지로부터 희성이를 데려갈 것이라는 전화를 받은 척한 것. 이를 들은 희성이가 순간 당황하자, 둘째 나온이는 “안돼요. 제 동생이에요”라며 나서 동생을 보호하려 했다. 이에 윤상현이 “그럼 나온이가 대신 갈래?”라고 묻자 나온이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나온이가 갑작스러운 아빠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했을지, 윤상현의 이번 훈육도 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윤상현과 아이들은 엄마의 컴백을 기다리며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바로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도미노로 메이비 엄마를 놀라게 해주기로 한 것. 윤상현과 첫째 나겸이가 도미노 쌓기에 열중한 가운데 잠이 들었던 희성이가 깨 이벤트 준비 현장이 일순간 긴장감에 휩싸였다. 아직 어린 희성이가 도미노를 망가뜨릴까 걱정했기 때문이다. 윤상현은 요주의 인물 희성이로부터 도미노를 잘 지킬 수 있을지, 이벤트를 본 메이비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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