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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7인 7색 비비드 매력…‘엔트워프’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엔믹스가 당찬 아우라를 발산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엔믹스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일곱 멤버는 비비드한 색깔의 화려한 의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7인 7색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에서는 당찬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 엔믹스는 데뷔곡 ‘오오’(O.O) 뮤직비디오에서 구현한 ‘믹스토피아’(MIXXTOPIA)를 중심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서사를 예고해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믹스 팝(MIXX POP) 장르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아르마딜로를 비롯해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 프로듀서 닥터조(Dr.JO) 등 유수의 작가진이 협업했다. ‘엔트워프’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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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컴백 싱글 트레일러 공개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새 싱글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펼쳤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 발매를 앞두고 티저 포스터, 게임 초대장, 트랙리스트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1일 자정에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트레일러 영상 ‘‘NMIXX’ Rules of Play NMIXX ADVENTURE’를 게재하고 새로운 챕터와 세계관을 예고했다. 게임 튜토리얼을 연상케 하는 이번 영상은 ‘엔믹스 어드벤처’(NMIXX ADVENTURE)라는 텍스트와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속 무대에 등장한 설윤의 내레이션이 주목도를 높인다. 원형 테이블에 둘러앉은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 일곱 멤버들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각각 커뮤니케이터, 캡틴, 의사, 드라이버, 스카우터, 추리자, 엔지니어로 변신해 주사위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판에는 고양이, 주사위, 돌고래 등 독특한 그림이 자리하고 중앙에 문구 ‘믹스토피아’(MIXXTOPIA)가 새겨진 은빛 태양이 자리한다. 긴장감 속 게임을 진행하던 일곱 멤버는 적의 함정에 빠지고 탈출을 위해 집어 든 카드에는 ‘1 minus 1 is None. What is minus 1 from None?’이라는 질문이 적혀 있다. 알쏭달쏭한 수수께끼에 해원이 ‘N’이라고 답하자 게임판에 있던 고양이 그림이 사라지며 함정에서 벗어나고 게임은 계속된다. 고양이 한 마리가 무대 위에 앉은 채 마무리되는 트레일러가 엔믹스의 세계관과 어떤 관련성을 갖고 향후 흐름이 이어질지 기대감을 더한다. 컴백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한 믹스 팝 장르로, 엔믹스만의 개성 강한 음악적 색채를 느낄 수 있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인기 그룹들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아르마딜로를 비롯해 글로벌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 유명 프로듀서 닥터조(Dr.JO) 등 유수의 작가진이 협업해 완성했다. 엔믹스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싱글 2집 ‘엔트워프’와 타이틀곡 ‘다이스’를 정식 발매하고 약 7개월 만에 컴백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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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X소율X나다, '미쓰백' 단체곡 '탄타라' 경연 우승

'미쓰백' 레이나, 소율, 나다가 네 번째 인생 곡 중 단체곡 '탄타라'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5일 방송되느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 10회에서는 네 번째 트랙 중 하나인 '탄타라'의 경연 무대와 함께, 최종 우승 팀이 결정됐다. 앞서 세 번째 '오르락내리락' 경연의 TOP3에 오른 레이나와수빈은 베네핏으로 같이 무대를 펼칠 팀원을 직접 선정했다. 이에 레이나는소율과나다를, 수빈은가영, 세라, 유진을 선택해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결국 '레소나'가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레소나'는 노래가 공개됐을 당시 환호성을 지르며 트렌디한 멜로디에 흠뻑 빠져들었다. 늦은 시간까지 계속된 연습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선생님이 되어주며 함께 무대를 완성해 나갔다. 안무가 배윤정, 작곡가 아르마딜로가 참여한 중간 점검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걸그룹으로서 남다른 포스를 뽐낸 '레소나'는 상큼한 에너지와 더불어 완벽한 칼군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소율의댄스브레이크와레이나의보깅, 그리고 나다의 랩까지, 완벽한 시너지가 인상적이었다. '레소나'의 무대가 끝나고 백지영은 "3박자가 잘 어우러지고, 각자 해야 할 것을 잘해준 무대"라며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유일한 아쉬운 점으로 청청 패션을 지적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그런가 하면 수빈, 가영, 세라, 유진이 결성한 '삼장일단'에게 생긴 안타까운 상황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래퍼 슬리피에게 랩 조언까지 받으며 '탄타라' 무대에 열정을 보인 수빈이 교통사고로 참여하지 못하게 된 것. 수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삼장일단'의 퍼포먼스가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미쓰백 멤버들이 네 번째 트랙의 자유곡을 준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단체곡 '탄타라'와 상반된 분위기로 변신한 멤버들은 '고양이비'를 쟁취하기 위한 강한 의지를 불태워 다음 경연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1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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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심사엔 역시 배윤정… '미쓰백' 중간 평가 투입

안무가 배윤정이 다시 돌아온다. 배윤정은 15일 방송되는 MBN '미쓰백(Miss Back)'에서 작곡가 아르마딜로와 '탄타라' 중간 평가에 나선다. 앞서 첫 번째 인생곡 '투명소녀' 멘토로 참여했던 배윤정이 네 번째 경연에도 등장, 예리한 눈빛으로 멤버들의 안무를 점검한다. 평가 전 멤버들이 장소에 개의치 않고 연습에 몰두하는 것을 지켜보며 대견함을 드러낸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시작된 안무 점검에서 "하나도 안 맞아"라며 신랄한 심사평을 남겨 현장을 얼어붙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네 번째 인생 곡 '탄타라' 작곡가인 아르마딜로는 멤버들의 모습에 심각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파워풀한 안무에만 치중한 나머지 노래에서 연이은 실수가 발생했다. 그는 "방송사고가 나지 않을까"라며 우려를 표해 어떤 상황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중간 점검 이후 팀별로 나누어진 멤버들은 맹렬한 연습에 돌입한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고된 연습도 불사하는 멤버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며 한층 더 가까워진다고 함께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 '탄타라' 무대에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2.1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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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경민X이해리, 청취자 매료시킨 시원한 가창력 [종합]

가수 홍경민, 이해리가 감성 발라드와 함께 '컬투쇼'를 찾았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홍경민, 다비치 이해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일일 DJ는 가수 황치열이 맡았다. 지난 29일 2번째 솔로 미니앨범 'from h'를 발매한 이해리는 "위로를 전하는 따뜻한 발라드곡이다. 수지의 '행복한 척'을 작곡했던 아르마딜로와 함께 작업했다"고 소개했다. DJ 김태균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서 이해리 씨가 피아노를 직접 연주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해리는 "'레미제라블' 속 동시녹음처럼 뮤직비디오에 라이브 장면을 꼭 넣고 싶어서 한 파트를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불렀다"고 전했다. 이해리가 먼저 신곡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라이브를 선보였고, 이어 홍경민이 마지와 함께 신곡 '그날처럼' 듀엣 무대를 펼쳤다. 2012년 여성 듀오 나인티원으로 데뷔한 마지는 홍경민의 신곡 '그날처럼' 피처링을 맡았다. 홍경민은 마지와의 인연에 대해 "마지도 '그날처럼'을 작곡한 양정승 작곡가와 작업 중이었다. 내 신곡에 좋은 보컬이 필요하던 차에 추천받게 됐다"고 밝혔다. DJ 김태균, 황치열을 비롯해 다비치 이해리 역시 마지의 성량과 가창력을 칭찬했다. 이에 마지는 "오늘 '컬투쇼' 출연하는 것도 좋았지만 이해리 선배를 만나는 게 엄청 떨렸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마지가 "예전에 '제2의 다비치'라는 타이틀로 여성 듀오 데뷔를 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이해리는 "제2의 다비치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반갑지 않다"며 장난스레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유튜브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 뮤지컬 등 각자의 근황을 전한 이해리와 홍경민. 이어 이해리는 독특한 멜로디와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PATTERN(패턴)'을, 홍경민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Into the fire(인투 더 파이어)' 라이브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한 청취자는 이해리의 새 앨범 수록곡 전곡(6곡) 차트인 소식을 알렸고, 홍경민 역시 "궁금한 마음으로 들어가 봤는데 (이해리의 노래가) 차트에 모두 있더라"라며 축하를 건넸다. 이에 이해리는 "저도 출근길에 확인했다. 정말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방송 말미, 홍경민은 "신곡 활동과 뮤지컬 '트롯연가' 준비에 매진하겠다. 다음엔 '트롯연가' 팀과도 '컬투쇼'에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해리는 "신곡 활동 열심히 하고, 3월에는 솔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전했다. 스페셜 DJ로 함께했던 황치열은 "청취자분들이 좋아해 주시니까 좋다. 워낙 얘기하는 걸 좋아한다. 또 불러주시면 와서 웃음 드리겠다. 절친 음문석과도 함께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1.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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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솔로 가수' 수지가 돌아온다

수지가 솔로 가수로 컴백한다. 수지가 29일 오후 6시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및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Feat. DPR LIVE))'를 공개하고 컴백한다. 지난해 1월 24일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쓴 선공개곡 ‘행복한 척’과 타이틀곡 ‘Yes No Maybe’가 실린 첫 미니앨범 ‘Yes? No?’ 발매 후 1년여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알리며 솔로 활동의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수지의 새 미니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는 사랑의 여러가지 단면들을 보여주고 사랑의 본질이란 무엇인지 질문하고 표현한다. 아트워크를 통해 선보인 바 있는 각 곡이 가진 사랑의 모습과 감성을 표현하는 키워드 'Annulation', 'Adorable', 'Cacher', 'Nuit'는 앨범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프랑스의 평론가이자 기호학자 롤랑 바르트의 저서 '사랑의 단상'을 통해 영감을 얻었다. 타이틀곡 '홀리데이(Feat. DPR LIVE)'는 제목처럼 휴가가 연상되는 편안하고 나른한 '레이드 백 R&B(Laid back R&B)'곡으로 컴백을 앞둔 수지가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실력파 래퍼 DPR LIVE의 피처링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 LA 올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홀리데이(Feat. DPR LIVE)’ 뮤직비디오는 LA 롱비치,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국립공원 등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장소를 담아 압도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지난 22일 선공개 되어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수지에게 '1월의 여왕'이라는 수식을 선사한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행복한 척’을 만든 아르마딜로가 작사, 작곡을 맡아 수지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곡이다. 수지의 맑고 서정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이별을 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해 준 사람이기에 마음이 아프기도 한, 복잡 미묘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새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에는 모던한 팝 사운드로 구성된 귀엽고 심플한 어반 팝 넘버 ‘소버(SObeR)’, 도발적이면서도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어쿠스틱 팝 ‘나쁜X’,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먹먹한 마음을 차분히 그려낸 자장가 같은 발라드 ‘잘자 내 몫까지’, 작곡가 정키가 프로듀싱을 맡은 ‘서툰 마음’, 국내 대표적 신스팝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의 드러머 김경인(Locomotive)과 보컬 전지한이 작곡과 편곡을 맡은 발라드 곡 ‘너는 밤새도록’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된다. 특히 수지는 ‘소버’의 작사, ‘나쁜X’의 작사, 작곡, ‘너는 밤새도록’의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도 과시했다. 각 곡을 하나의 작품처럼 표현한 아트 프로젝트적인 성격의 앨범인 만큼 여러가지 사랑의 모습의 표현을 위해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와 '홀리데이(Feat. DPR LIVE)'를 비롯해 '잘자 내 몫까지', '소버'까지 4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각 곡의 컨셉트를 바탕으로 4개의 재킷을 촬영하는 등 수지는 '역대급 컴백'에 어울리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컴백을 앞두고 곡별 포토 이미지, 타이틀곡 '홀리데이(Feat. DPR LIVE)'의 분위기를 전하는 3편의 뮤비 티저, 수지가 직접 자필로 소개하는 곡별 감상법, 전체 가사 티저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수지는 다음달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활동에도 나선다. 수지가 음악방송를 통해 팬들과 만나는 것은 3년여 만이다.김연지 기자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18.01.2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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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잘자 내 몫까지' 티저 릴레이..저장을 누르게 하는 매력

수지가 미니 2집 수록곡 '잘자 내 몫까지'의 포토 티저서 청순미를 발산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자사 및 수지 SNS를 통해 수지의 청초하고 아련한 매력이 듬뿍 담긴 '잘자 내 몫까지' 포토 티저 2종을 선보였다. 티저 속 수지는 잠자는 미녀같은, 또 편안한 흰 티셔츠 차람의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으로 그윽한 분위기를 자아냈다.'잘자 내 몫까지'는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으로 잠 못드는 마음을 잔잔하게 표현한 자장가 느낌의 발라드 곡으로 듀오 밴드 모자루트의 피아니스트 밤하늘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평소 이들의 음악을 좋아해왔던 수지는 지난 10월에 열린 2017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모자루트의 데뷔 싱글 '서운해'를 불러 색다른 무대를 선사하기도 했다. 수지가 모자루트의 곡으로 어떤 음악적 감성을 표현할지 기대를 더한다. 이에 앞서 19일 오후 6시에는 타이틀곡 '홀리데이(Feat. DPR LIVE)' 의 추가 포토 티저 2장도 선보였다. '잘자 내 몫까지'의 청순, 풋풋한 모습과는 달리 화려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다. 수지는 18일 새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 중 선공개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홀리데이(HOLIDAY (Feat. DPR LIVE))', '잘자 내 몫까지'에 이르기까지, '역대급' 컴백을 앞두고 곡의 느낌을 암시하는 포토 티저를 릴레이 공개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홀리데이(Feat. DPR LIVE)'의 포토 티저는 유명 사진작가 조선희와의 작업으로 이뤄졌다. 수지는 새 앨범 발매 일주일 전인 22일 오후 6시 선공개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를 발표한다. 2017년 1월 공개돼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행복한 척'을 만든 작곡가 아르마딜로와 두 번째 작업한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이별을 얘기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을 너무나 사랑해 준 사람이기에 마음이 아프기도 한, 복잡 미묘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23인조 스트링 사운드를 사용해 곡 감성을 극대화하고, 미국 스털링 사운드에서의 마스터링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수지는 맑고 서정적인 음색을 실어 '수지표 발라드'의 정점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발표한 미니 1집 'Yes? No?' 이후 1년여 만에 공개되는 수지의 미니 2집 '페이시스 오브 러브'에는 선공개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와 타이틀곡 '홀리데이(Feat. DPR LIVE)'외에 '소버(SObeR)', '나쁜X', '잘자 내 몫까지', '서툰 마음', '너는 밤새도록' 등 총 7트랙이 수록된다. 수지가 1년여 만에 컴백을 앞두고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한 타이틀곡 '홀리데이(Feat. DPR LIVE)'는 제목처럼 휴가가 연상되는 편안하고 나른한 '레이드 백 R&B(Laid back R&B)'곡으로 실력파 래퍼 DPR LIVE의 피처링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수지는 새 앨범의 기획 및 제작 전반에 폭넓게 참여해 본인의 풍부한 감성을 담아냈고, 수록곡 '소버'의 작사, '나쁜X'의 작사, 작곡, '너는 밤새도록'의 작사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재능도 뽐냈다. '역대급' 컴백에 걸맞게 4편의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한편 수지의 선공개곡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는 22일 오후 6시, 타이틀곡인 '홀리데이(Feat. DPR LIVE)'를 포함한 미니 2집 앨범 '페이시스 오브 러브' 전곡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김연지 기자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2018.01.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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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갓세븐 신곡 찾기"…JYP, 작곡가 오디션 개최

JYP 퍼블리싱이 작곡가 오디션을 개최한다.28일 JYP 측은 "이번 오디션은 학력, 연령, 경력에 제한이 없으며 개인과 팀으로 나누어 지원 가능하다. 멜로디와 가사가 완성된 음원과 참가 신청서를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데모곡은 GOT7과 트와이스의 타이틀곡이 될 수 있는 장르로 한정하며 두 팀의 색깔에 걸맞는 곡 각각 하나씩을 완성해야 한다. 1차 합격자에게는 송캠프 형식으로 진행되는 2차 심사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1인 혹은 1팀에게는 JYP 퍼블리싱과 작가 계약을 맺는 기회가 부여된다.JYP 퍼블리싱은 지난해에도 작곡가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K-POP을 이끌어갈 차세대 작곡가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월 발매돼 차트를 휩쓴 수지의 '행복한 척'을 작업한 '아르마딜로'는 JYP 퍼블리싱이 개최한 작곡가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인물이다. 이밖에도 아시아 최고의 프로듀서인 박진영, 원더걸스 'Why So Lonely'를 작업한 홍지상, 트와이스 'KNOCK KNOCK'의 이우민, 백아연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심은지 등 쟁쟁한 작곡진이 JYP 퍼블리싱에 소속돼 있다.지원서는 JYP 퍼블리싱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접수가 진행된다.황지영기자 2017.02.2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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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행복한 척’ 8개 차트 퍼펙트 올킬... ★들도 '수지앓이'

가수 수지가 음원 차트에 전세를 내던 ‘도깨비’를 밀어냈다.수지는 17일 자정 자신의 첫 솔로 앨범 'Yes? No?'의 수록곡 '행복한 척'을 선공개했다. '행복한 척'은 공개되자마자 주요 음원 사이트 8곳에서 실시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음악 팬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았다.뿐만 아니다. 스타들도 자처해 '수지 앓이'에 나섰다. 배우 오연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가 좋아서"라는 댓글과 함께 ‘행복한 척’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렸다.수지와 함께 KBS2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민영·류원·이서원 등도 SNS 계정을 통해 "너무 죠으다" "수록곡 뭐 하나 버릴 게 없다. 공개된 건 하나지만 기다려야징"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같은 소속사인 박진영과 트와이스·백아연 또한 수지를 향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특히 박진영은 '행복한 척'의 작곡가 아르마딜로와의 인연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가수로도 배우로도 정말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셨는데 이번에 솔로 앨범이 나온다고 하시니 너무 기대가 됩니다. 선공개 곡이 너무 좋아서 타이틀곡이 더 기대돼요"라고 말했다.수지의 첫 솔로 앨범 'Yes? No?'는 24일 공개된다. 정여진 기자 jeong.yeojin@jtbc.co.kr 2017.01.1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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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R&B 팝' 서현 vs '댄스' 수지…막내들의 음악적 반란

소녀시대 서현과 미쓰에이 수지가 막내의 반란을 예고했다.두 사람은 팀 내 막내다. 이들이 한 날 한 시에 솔로로 데뷔한다. 데뷔 첫 솔로 출격으로, 막내의 당찬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를 대표주자로서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서현과 수지는 17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표한다. 이들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기존 팀에서 맡고 있는 막내의 이미지를 탈피한다. 서현과 수지가 들고 나올 앨범의 매력을 분석해봤다. ▶ 서현, 7곡 수록 중 6곡 작사서현은 첫 미니앨범 '돈트 세이 노(Don't Say No)'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돈트 세이 노'는 작곡가 켄지(Kenzie)와 매튜 티슬러(Matthew Tishler)가 호흡을 맞춰 완성도를 높였으며, 펑키한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곡이다.특히 서현은 이번 솔로 앨범에서 타이틀 곡을 제외한 수록곡 6곡을 모두 작사했다. 가창력 뿐만 아니라 서현만의 음악적 감성 선보일 예정이다.그동안 서현은 소녀시대와 유닛 태티서를 통해 뮤지션으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또한 다양한 뮤지컬 활동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뮤지컬 배우들 사이에서도 가창력으로 살아남으며, 아이돌 팬덤은 물론 뮤지컬 팬들까지 흡수했다. 탄탄한 지원군을 만든 셈.뮤지컬로 가다듬어진 서현이 과연 어떤 퍼포먼스를 들고 나올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그룹과는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따뜻한 보이스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펼칠 것"이라며 힘있는 보컬이 이번 노래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수지, 몽환적인 분위기로 승부수수지는 17일 신곡 '행복한 척'을 선공개한 뒤 24일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지금까지 공개된 수지의 티저를 살펴보면 몽환적이다. 환적인 분위기 속 아련한 포즈와 눈빛을 표현한 수지가 눈길을 끌었다.선공개곡 '행복한척'은 아르마딜로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속으론 걱정과 외로움, 불행을 안고 살아가지만 겉으로는 행복한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쓸쓸함을 노래한 곡이다. '난 또 행복한 척, 더 더 행복한 척/날 바라보고 있는 시선들이 두려워 나를 얘기하는 말들이 무서워'라는 의미심장한 가사들도 공개되 주목을 받고 있다.수지의 타이틀곡은 JYP 수장인 박진영의 댄스곡 '예스 노 메이비(Yes No Maybe)'. 박진영이 수지와 대화를 나누다 수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곡으로, 스물 셋 수지의 생각과 박진영의 영감이 합쳐진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이외에도 어반자카파 조현아와 공동으로 작곡하고 직접 작사한 곡 '난로 마냥'을 수록했고, '취향(Les Préférences)'의 작사에도 참여했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1.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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