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엔믹스 공식 SNS 채널에 두 번째 싱글 ‘엔트워프’(ENTWURF)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일곱 멤버는 비비드한 색깔의 화려한 의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7인 7색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에서는 당찬 아우라를 엿볼 수 있다.
엔믹스는 데뷔곡 ‘오오’(O.O) 뮤직비디오에서 구현한 ‘믹스토피아’(MIXXTOPIA)를 중심으로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서사를 예고해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틀곡 ‘다이스’(DICE)는 두 가지 이상의 장르를 한 곡에 융합해 여러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믹스 팝(MIXX POP) 장르다.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과 호흡을 맞춘 작곡가 아르마딜로를 비롯해 프로덕션팀 더 허브(THE HUB), 프로듀서 닥터조(Dr.JO) 등 유수의 작가진이 협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