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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X 부라보콘' 해태아이스, KBO와 리그 공식 스폰서십 체결

KBO는 아이스크림 기업 해태아이스와 2026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해태아이스는 지난해 KBO와 함께 ‘탱크보이’를 활용한 브랜드 홍보를 전개한 바 있으며, 특히 KBO 올스타전에서는 현장 팬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올해는 ‘부라보콘’을 앞세워 KBO 공식 스폰서로서 KBO 리그와의 협력을 이어간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KBO 리그 경기가 중계되는 TV와 온라인 플랫폼 화면에서 ‘부라보콘’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부라보콘이 국민 스포츠인 KBO 리그와 함께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부라보콘은 KBO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기념해 ‘부라보콘과 함께하는 2026 KBO 리그’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KBO 및 해태아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승재 기자 2026.02.20 10:53
프로농구

'허훈의 158만원 넘어설까' KBL, 2025~26 프로농구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

KBL은 '2월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2025~26 프로농구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에는 올스타 선수들이 실제 착용한 유니폼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유니폼이 출품되며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다.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 서울 SK 자밀 워니를 제외한 총 23벌이 경매에 부쳐진다.또한 이번 경매에는 올스타전 전야제에서 착용한 팀 아시아 유니폼과 팀 루키 유니폼이 각각 1벌씩 추가로 출품된다. 해당 유니폼에는 각 팀 소속 선수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기며 감독으로 참여한 울산 현대모비스 함지훈과 창원 LG 허일영의 친필 사인도 함께 포함된다.경매는 KBL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입찰가는 5만원이다. 입찰은 2000원 단위로 가능하고 동일 선수에 대한 연속 입찰은 제한된다. 부정 참여 방지를 위해 5만원의 예치금을 내야 하며 예치금은 경매 종료 후 환급된다.한편 올스타 유니폼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유소년 농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지난 시즌에는 부산 KCC 허훈의 유니폼이 158만원에 낙찰됐으며 예치금 미환급 건을 포함해 총 1044만4000원의 수익금이 조성된 바 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9 10:30
NBA

박진감 생긴 NBA 올스타전, 팀 스타즈 우승...MVP는 앤서니 에드워즈

오랜만에 뜨거운 승부가 펼쳐진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미국의 어린 선수 위주로 꾸려진 스타즈가 우승했다.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등 어린 선수들로 구성된 스타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의 인튜이트돔에서 열린 2025~26 NBA 올스타전에서 우승했다.이번 올스타전은 올림픽 해를 맞아 미국 선수들로 구성된 스타즈, 스트라이프스 두 팀에 비미국인 선수들의 '월드'팀이 가세한 3파전의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가 대항전 성격이 가미되면서 예년과 달리 선수들의 수비 강도가 높아져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서로 다른 팀 소속인 만큼 조직력이 부족해 패스 미스가 나오는 등 실책성 플레이가 적지 않았으나 선수들이 보여준 투쟁적인 자세가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최우수선수상(MVP)은 '신성'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의 차지였다. 에드워즈는 월드와 첫 경기에서 동점 3점포를 적중해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한 데 이어 중고참 선수들로 구성된 스트라이프 상대 결승에서는 팀 내 두 번째로 많은 8점을 몰아쳤다. 에드워즈는 "(월드의)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경기 초반부터 분위기를 주도했다. 열심히 뛰는 그에게 맞춰 진지하게 임해야 했다"고 소감을 말했다.월드는 2패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으나, '외계인' 웸반야마는 두 경기에서 각각 14점, 19점을 기록하며 선배 올스타들을 압도하는 기량을 과시했다. 웸반야마는 "작년보다 재미있었다"면서 "솔직해져야 한다. 우리 선수들이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농구인 만큼, 올스타전에서 경쟁하는 건 최소한의 의무"라고 강조했다.부상 여파로 출전이 불투명했던 루카 돈치치(레이커스)도 팬들을 위해 월드 팀의 일원으로 뛰었으나 긴 시간을 소화하지는 못했다.12분씩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첫 경기에서 스타즈가 월드를 37-35로 물리쳤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스트라이프스가 스타즈를 42-40으로 이겼다. 스트라이프스가 세 번째 경기에서 월드를 48-45로 이기면서 스트라이프스와 스타즈의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에드워즈가 결승에서 8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스타즈의 47-21 완승을 주도했다. 스타즈는 세 경기를 연속으로 소화하느라 지친 기색이 역력한 스트라이프스를 초반 12-1로 크게 앞섰고, 이후 격차를 더욱 벌리며 승리했다. 안희수 기자 2026.02.16 15:44
뮤직

코르티스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쇼 무대…쿠팡플레이 생중계

5세대 대세 그룹 코르티스가 ‘2026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의 하트타임 쇼 무대에 선다. 코르티스는 오는 14일 오전 9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26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1월 NBA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렌즈 오브 더 NBA’로 발탁된 코르티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과 농구 팬을 하나로 연결하는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NBA 올스타전 무대에 K팝 가수가 서는 건 코르티스가 처음이다. 이번 NBA 올스타 주간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정규 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본 경기뿐 아니라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농구와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초대형 스포츠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한편 쿠팡플레이는 ‘2026 NBA 올스타전’의 본 경기를 비롯한 전 일정을 한국어 생중계로 선보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14:05
NBA

포틀랜드 복귀전이 3점 슛 콘테스트라니, '데임 타임' 코트에 다시 선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데미안 릴라드(36)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다시 입을 예정'이라며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번 시즌 출전하지 못한 릴라드가 올스타전 전야제인 3점 슛 콘테스트에 참가한다고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발표했다'고 9일(한국시간) 전했다. 이로써 역대 NBA 3점 슛 콘테스트 2회 우승자 릴라드는 오는 16일 데빈 부커(피닉스 선스) 콘 크누펠(샬럿 호니츠)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자말 머레이(덴버 너깃츠) 노먼 파웰(마이애미 히트)과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2012~13 시즌 NBA에 데뷔한 릴라드는 2022~23 시즌까지 포틀랜드에서 활약하며 팀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9월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그는 포틀랜드의 원클럽맨으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으며, 클러치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데임 타임'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그러나 밀워키 이적 후 종아리 혈전과 아킬레스건 파열 등으로 고전했고 지난해 7월, 1억 300만 달러(1506억원) 규모의 잔여 계약을 남긴 채 방출돼 새 소속팀을 찾아야 했다. '자유의 몸'이 된 릴라드에게 손을 내민 곳은 원소속팀 포틀랜드였다. 다만 재활 치료 중인 그는 2025~26 시즌을 한 경기도 뛰지 못해 복귀전 일정은 미정인 상태였다. ESPN은 '릴라드는 포틀랜드에서 11시즌을 보낸 뒤 2023~24시즌 직전 밀워키로 트레이드됐다.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3점 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으며 부상으로 대부분의 시즌을 결장한 지난해에는 타일러 히로(마이애미)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부연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0 00:02
NBA

‘플레이오프 순위 경쟁 본격화’…프로토 승부식 16회차, NBA 중·상위권 맞대결 대거 포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2월 6일(금) 열리는 2025~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6회차를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동·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권 경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A레이커스-필라델피아 ▲피닉스-골든스테이트 ▲댈러스-샌안토니오 ▲휴스턴-샬럿 ▲토론토-시카고 ▲애틀란타-유타 ▲올랜도-브루클린 ▲디트로이트-워싱턴전 등이 대상 경기로 지정됐다.프로토 승부식 16회차는 지난 2월 4일 오후 1시 10분부터 발매를 개시했으며, 각 경기는 대상경기별 개최시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회차의 핵심 매치업으로는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의 맞대결이 꼽힌다.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이어가며 서부 콘퍼런스 5위(30승 19패)에 올라 있다. 홈 경기에서도 12승 8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이다.필라델피아 역시 동부 콘퍼런스 6위(29승 21패)에 위치해 있으며, 원정 경기에서도 14승 8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플레이오프권에 속한 양 팀의 맞대결은 동·서부 순위 경쟁의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서부 콘퍼런스 7위 피닉스(31승 20패)와 8위 골든스테이트(27승 24패)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에이스 데빈 부커가 버티고 있는 피닉스가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는 팀이라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를 주축으로 외곽슛 비중이 높은 공격 농구를 펼치고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턴오버 관리와 경기 초반 흐름이 승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한편, 빅토르 웸반야마를 앞세운 샌안토니오는 서부 콘퍼런스 2위(33승 16패)로 플레이오프 직행권에 안정적으로 자리하고 있다. 반면 댈러스는 12위(19승 31패)로 최근 5연패에 빠지며 반등이 필요한 상황으로, 두 팀 간 전력 차이가 비교적 뚜렷한 경기로 평가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올스타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프로토 승부식 16회차에는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진출권 경쟁이 본격화된 NBA 중,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이 대거 포함됐다”며 “최근 팀별 흐름과 홈·원정 성적, 부상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부를 예측하는 접근이 필요하다”이라고 전했다.NBA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6회차 관련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6.02.05 16:10
배구

V리그 올스타 실착·친필 사인 유니폼 경매...유소년 배구 발전 기금 지원

한국배구연맹(KOVO)이 2025~26 V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한 올스타 선수의 실착·친필 사인 유니폼 총 38벌(올스타 미출전 선수 허수봉·알리 제외)을 4일 오후 2시부터 10일까지 6일간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올스타 선수 실착·친필 사인 유니폼 1벌과 인증서 1부로 구성된 이번 경매의 시작가는 10만원으로 호가 20만원 이하면 5000원 단위, 호가 20만원 이상이면 1만원 단위로 1인당 입찰 횟수 제한 없이 진행된다. KOVO 통합 홈페이지 가입 후 본인인증을 완료한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매 종료 후 24시간 이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하는데, 미결제 또는 결제 포기 의사를 밝힐 시 차순위 입찰자에게 결제 기회가 부여된다. 판매금은 전액 유소년 배구 발전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KOV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이형석 기자 2026.02.04 15:32
프로야구

89년 ‘김성근표 오대산 극기훈련’의 진실…올드 야구팬 배꼽 잡게 한 정명원 코치의 증언

MBC스포츠플러스가 제작하는 유튜브 야구예능 ‘스톡킹’이 지난 3일 ‘태평양을 건너는 남자들’ 편을 공개했다. ‘찐 인천 야구팬’인 MC 김구라의 해박한 1980~90년대 야구 지식을 바탕으로 구수하고 강력한 입담의 정명원, 조웅천 코치가 출연한 이번 영상에서는 과거 태평양 돌핀스 시절을 생생하게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태평양의 대표 스타 투수였던 정명원 코치와 조웅천 코치는 영상에서 프로야구 언더독의 돌풍을 일으켰던 태평양 시절을 추억했다. 특히 김성근 당시 태평양 감독의 지옥 훈련을 말하는 부분은 팬 반응도 뜨겁다. 김구라는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50㎞ 야간 산악 행군’ ‘얼음 알몸 입수’ 등의 훈련 내용이 사실인지 물었다. 이에 정명원 코치는 당시 훈련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난 듯 격앙된 목소리로 “그 훈련은, 정말이지 김일성 목 따러 갈 때 특수부대 군인들이나 했을 법한 훈련이었다”면서 “야밤에 길도 나지 않은 산길에서 길을 찾아서 헤쳐나갔다. 곳곳에 낭떠러지도 있었다. 내가 진짜 안 죽으려고 살아 나온 것”이라고 회상했다. 조웅천 코치는 “정명원 선배가 1989년 첫 오대산 훈련부터 소화했다면, 나는 1990년 오대산 훈련만 갔다”고 돌아봤다. 조 코치는 특히 알몸 얼음물 입수의 추억이 끔찍했다고 회상하면서 “1989년 태평양이 정규시즌 3위까지 올라가고 돌풍을 일으키자 1990년 오대산 훈련 때는 방송국에서 촬영까지 왔다. 카메라 앞에서 PD가 오케이할 때까지 얼음물 속에 있어야 했다. 결국 방송엔 내 얼굴이 나오지도 않았다”며 출연진을 웃겼다. 정작 산악구보에서 죽을 뻔했다고 증언한 정명원 코치는 “알몸 좌선은 제일 쉬운 훈련이었다”고 했다. 결국 오대산 훈련은 2년간 이어진 후 사라졌다고 한다. 정명원 코치는 “그땐 그런 훈련에 반항하는 게 턱도 없는 소리였다. 오히려 태평양이 성적을 내니까 다른 팀까지 해병대 훈련을 가고 지옥훈련 붐이 일었다”고 웃었다. 그는 “지금 돌이켜 보면 미친 짓”이라고 덧붙였다. 이은경 기자 2026.02.04 15:21
프로야구

'그렇게 호소했는데도 대체 왜..' 선 넘는 DM에 수개월 고통 받은 디아즈 부부, "역겨운 행동, 이젠 참지 않겠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내야수 르윈 디아즈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계속되는 인신공격성 메시지와 자신의 아내를 향한 성적 비하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디아즈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의 아내가 받은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이 일은 반드시 끝까지 파헤칠 것이다. 경찰과 함께 해당 인물을 찾아내겠다"라고 밝혔다. 사실 디아즈와 아내 실레니아 칼리키오 씨를 향한 인신 공격성 메시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엔 아내와 그들의 반려견을 향한 신체적 위해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받았고, 최근엔 그들의 집까지 찾아와 무리한 팬서비스를 요구하는 사례도 일어났다. 디아즈 부부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이를 공개적으로 호소하고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고, 선을 넘는 메시지가 이어지자 디아즈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디아즈는 "나는 보통 이런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응하거나 신고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면서도, "처음엔 아내와 가족을 향한 협박 수준에 그쳤지만, 이제는 확실히 선을 넘어선 역겨운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분노했다. 디아즈는 지난해 50홈런과 158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로 '50홈런-150타점'을 달성한 선수로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2위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36개)과 여유 있는 격차로 홈런왕을 거머쥐며 삼성의 정규시즌 4위와 플레이오프(PO)행을 이끈 바 있다. 지난해 올스타전에선 홈런 더비 우승을 하며 10개 구단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스타전 기간 아내와 꼭 붙어 다니면서 아내의 신발 끈을 묶어 주는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그들을 향해 도 넘은 메시지가 이어지자, 결국 디아즈 부부도 참지 않았다. 윤승재 기자 2026.02.03 10:04
NBA

‘1984년생’ 르브론, 22회 연속 올스타…레너드는 OUT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2)가 22회 연속 올스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2025~26 NBA 올스타전에 나설 최종 24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다. 미국 팀(2팀)와 월드 팀을 합해 3개 팀이 맞붙는 구조다. 각 팀은 2경기를 소화하고, 최고 성적을 거둔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월드 팀에는 ‘비 미국인’ 8명이 활약하게 된다.한편 앞서 ‘킹’ 제임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선발’에선 제외됐다. 하지만 이날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22회 연속 올스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통산 올스타 선정 부문에선 카림 압둘 자바(19회)와 격차를 더 벌렸다. 제임스는 시즌 초반 좌골신경통 문제로 17경기 결장한 뒤에야 코트를 밟았다. 그는 이후 30경기 평균 21.9점 5.8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케빈 듀란트(휴스턴 로키츠)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칼 앤서니 타운스(뉴욕 닉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의 꿈을 이룬 선수도 공개됐다. 자말 머레이(덴버 너게츠)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데니 아브디야(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호크스) 노먼 파웰(마이애미 히트) 제일런 듀렌(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이다.한편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대체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같은 날 미국 매체 ESPN은 “클리퍼스는 최근 20경기에서 16승(4패)을 기록했음에도, 어떤 선수도 올스타전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레너드는 12월 20일 이후 득점과 스틸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아데토쿤보의 대체자로 알페렌 센군(휴스턴), 레너드 등을 꼽았다.김우중 기자 2026.02.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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