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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르브론 초비상’ 1경기 더 결장하면 대기록 불발 확정 “백투백은 미정입니다”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가 21년 동안 이어온 대기록이 중단될 위기다.제임스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이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2025~26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결장했다. 왼발 관절염과 좌골신경통 여파로 아예 코트를 밟지 못했다.제임스는 이미 올 시즌 개막 전에도 좌골신경통으로 인해 시즌 첫 14경기를 내리 결장했다. 좌골신경통은 오른 다리로 이어지는 하부 등에 영향을 주는 거로 알려졌다. 1984년생인 그는 시즌 중반 복귀했는데, 아직 백투백(연속경기) 일정의 2경기를 모두 소화한 적은 없다. 제임스는 지난 7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전서 30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몰아치며 팀의 111-103 승리를 이끌었다. LA의 3연승. 당시 제임스는 “시즌이 끝날 때까지 백투백 출전 여부는 미정이다”며 “나는 41살이다.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이 답변을 그대로 적어달라”라며 가능성을 열어둔 바 있다. 공교롭게도 제임스가 결장한 샌안토니오전에선 LA가 91-107로 졌다. 그는 올 시즌 정규리그 18경기 평균 21.7점 5.4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한편 제임스가 샌안토니오전서 결장하면서, 그의 21시즌 연속 올-NBA 팀 수상 기록이 중단될 위기에 빠졌다. 이날 미국 매체 ESPN은 “이번 시즌 그가 한 경기만 더 결장하면, 제임스는 개인 수상 자격을 잃게 된다”고 전했다.NBA는 지난 2023~24시즌부터 개인상 수상 기준으로 정규리그 82경기 중 최소 65경기 이상 출전이라는 조항을 달았다. 여러 스타 선수가 부상 관리를 이유로 과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었다. LA는 지금까지 35경기를 소화했다. 잔여 경기는 47경기인데, 제임스가 65경기를 채우기 위해선 모든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이 경우 백투백 일정도 모두 뛰어야 한다는 의미다.제임스는 데뷔 시즌인 2003~04시즌 신인왕, 이후 2004~05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21시즌 연속 올-NBA 팀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김우중 기자 2026.01.08 16:18
메이저리그

'류지현호 희소식?' MLB 꿈 이룬 이마이, 휴스턴 입단식에서 "WBC 불참" 의사 밝혀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한 일본인 투수 이마이 다쓰야(28·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는 3월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할 전망이다.6일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휴스턴 입단식을 치른 이마이의 소식을 전하며, 그의 WBC 불참 결정도 함께 조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마이는 미국 취재진으로부터 "WBC에 출전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고, 이에 "현재로서는 출전할 생각이 없다. 단순히 바쁘기 때문"이라며 "미국 진출 첫해인 만큼 가족 문제도 있고, 나름의 우선순위가 있다"라고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일본 프로야구(NPB) 통산 58승 투수인 이마이는 겨우내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MLB 문을 노크, 휴스턴과 3년 총액 5400만 달러(781억원) 대형 계약을 했다. 1,2년 차 시즌 후 옵트아웃 조항이 포함된 조건으로 미국 진출 꿈을 이뤘다. 애초 2026 WBC 출전이 유력한 선수로 분류됐는데 MLB 계약으로 물음표가 찍혔고, 선수가 고사 의사를 밝히면서 대표팀 합류가 어려워졌다.한편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26일 2026 WBC에 출전한 8명의 대표팀 선수를 선행 발표했다. 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비롯해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 마쓰이 유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오타 다이세이(요미우리 자이언츠) 이토 히로미(니혼햄 파이터스) 다네이치 아쓰키(지바롯데 마린스) 다이라 가이마(세이부 라이온스) 이시이 다이치(한신 타이거스)가 대표팀 명단에 먼저 이름을 올린 상황. WBC C조에 속한 일본은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호주, 체코와 경쟁한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6 07:41
산업

시몬스, 트윈슈퍼싱글 '하우티' 등 프레임 신제품 6종 출시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프레임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신제품은 ▲하우티(Hawti) ▲르벨르(Levelle) ▲테피(Tepi) ▲플래토(Flato) ▲올로 클래식(Olo Classic) ▲D2178까지 6종이다.‘하우티’는 시몬스가 새롭게 제안하는 트윈슈퍼싱글(TSS) 사이즈 프레임이다. 슈퍼싱글(SS) 매트리스 두 개를 하나의 프레임에 올려놓을 수 있어 각각의 프레임을 사용하는 것보다 침실 인테리어 측면은 물론 편의성 및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각자의 수면 취향에 맞춘 독립적인 수면 환경을 선호하는 요즘 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아트월 형태의 헤드보드와 내추럴오크 색상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호텔 침실 분위기를 자아낸다.‘르벨르’는 20세기 유럽 모던 가구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함이 특징이다. 헤드보드와 풋보드의 높이를 동일하게 설계해 시각적인 안정감과 균형미를 구현했으며, 차분한 월넛 색상은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무드를 극대화한다.‘테피’는 미드 센추리 감성의 간결한 조형미가 돋보이는 프레임이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빈티지 컬러를 적용해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침실 분위기를 완성하고, 절제된 디자인으로 여러 가구들과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룬다.‘플래토’는 미니멀 젠(Zen) 스타일의 저상형 프레임으로 동양적인 여백의 미를 강조한 단정함을 갖췄다. 헤드리스 구조와 6.4cm의 낮은 프레임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어린 자녀나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정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그간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 프레임 ‘D2178’과 ‘올로’도 새롭게 리뉴얼을 단행했다.국민 프레임으로 불리는 ‘D2178’은 기존 블랙 색상을 우드 경면을 적용한 내추럴블랙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했다. ‘올로’는 기존 헤드에 우드 몰딩, 린넨, 비스코스, 코튼 조합 소재의 프리미엄 패브릭을 적용해 내추럴한 감성을 담으며 ‘올로 클래식’이란 이름으로 재탄생했다.한편 시몬스는 모든 프레임에 국가 공인 기준 등급(E1)보다 높은 E0급의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프레임뿐 아니라 매트리스에 대해서도 국내 침대업계 중 유일하게 ‘국민 매트리스 4대 안전 키워드(▲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 ▲불에 잘 타지 않는 난연 매트리스 생산 ▲환경부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UL 그린가드 골드 인증)’를 실천하며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6.01.05 17:31
NBA

‘유리 몸’ AD 트레이드 행선지로 꼽힌 애틀랜타→“900억? 너무 비쌀 것”

슈퍼스타 앤서니 데이비스(댈러스 매버릭스)가 연일 트레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행선지 중 하나로 애틀랜타 호크스가 꼽혔으나, 실현 가능성은 작다는 진단이 나온다.미국프로농구(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 포인트’는 5일(한국시간) “리치 폴 에이전트는 데이비스의 트레이드 행선지로 애틀랜타를 좋게 본다”면서도 “그렇다고 해서 트레이드가 일어날 것이란 의미는 아니”라고 전했다.댈러스 스타 빅맨 데이비스는 최근 연일 트레이드 루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는 올-NBA 팀에만 5차례 이름을 올리고, 올스타 10차례에 빛나는 빅맨이다. 올-디펜시브팀을 5차례나 수상하는 등 공수에 능한 선수다. 지난 2020년엔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소속으로 NBA 파이널 우승에 기여했다.지난 시즌 중엔 NBA 역사상 충격적 트레이드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그는 댈러스 소속으로 뛰던 돈치치 트레이드에 포함돼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댈러스 합류 직후엔 부상을 입고 전열에서 이탈하는 등 ‘유리 몸’이란 오명을 씻지 못했다. 올 시즌에도 지난달 27일 기준 출전 가능 경기 중 절반을 결장한 바 있다.‘윈 나우’를 달려야 할 댈러스는 1순위 신인 쿠퍼 플래그와 함께 우승 레이스를 노렸으나, 정규리그 첫 36경기서 13승(23패)에 그치며 서부콘퍼런스 11위까지 추락했다. 데이비스와 계약은 2027~28시즌인데, 마지막 해 계약은 6200만 달러(약 900억원)에 달하는 선수 옵션이 포함돼 있다.대형 계약이 포함된 스타 선수를 트레이드하는 건 쉽지 않다. 동부콘퍼런스 10위(17승20패)에 오른 애틀랜타가 데이비스의 새 행선지로 언급되고 있으나, 그의 과도하게 큰 계약 규모가 발목을 잡는다.실제로 최근 매체에 따르면 마크 스테인 기자는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현재로선 두 구단 사이의 트레이드에 의미 있는 진전은 없다”며 “가상의 시나리오에서, 데이비스의 잔여 계약은 애틀랜타 입장에서 매우 비쌀 거”라고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한편 매체는 “데이비스 트레이드에 대한 잡음은 트레이 영의 시대가 곧 끝날 수도 있다는 추측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며 “애틀랜타는 영과 함께할 때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많은 팬들은 영이 부상으로 빠져 있었던 시기, 팀이 승리를 거둔 게 우연이 아니었다고 느꼈다”고 조명했다.김우중 기자 2026.01.05 11:13
스타

타쿠야, 가정사 첫 고백 ‘눈물’…외국인 최초 ‘살림남’ 합류

일본인 배우 겸 방송인 타쿠야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첫 등장한다. 오는 3일 오후 10시 35분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살림남' 사상 최초 외국인 살림남으로 합류한 테라다 타쿠야(이하 타쿠야)의 모습이 그려진다.한국살이 15년 차 연예인 타쿠야는 JTBC '비정상회담', '톡파원 25시'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일본인 대표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아이돌, 배우, 모델, 작가로서 다방면에서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타쿠야가 일본 이바라키현 고향을 찾아, 방송 최초로 가족들과 집 내부를 공개한다. 수많은 제작진을 거느리고 2년 만에 금의환향한 타쿠야의 모습에 가족들은 "슈퍼스타 타쿠야"라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아버지부터 할머니까지 가족들이 연이어 눈물을 보이자 화목하던 집안 분위기는 한순간에 묘하게 바뀌고, 타쿠야 또한 인터뷰 도중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여기에 타쿠야는 지금까지 방송에서 한 번도 밝히지 않았던 숨겨진 눈물의 가정사를 처음으로 고백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18:34
스포츠일반

‘게이치 vs 핌블렛’ 새해 첫 UFC 대회 25일 개최…해리슨 vs 누네스 타이틀전까지

UFC의 2026년 첫 생중계 대회가 두 타이틀전을 필두로 한 스타가 가득한 대진 카드로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슈퍼스타들이 격돌한다.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자 전 상남자(BMF) 타이틀 보유자 저스틴 게이치(37·미국)가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배디’ 패디 핌블렛(30·잉글랜드)과 UFC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벌인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케일라 해리슨(35·미국)이 2023년 은퇴 선언 이후 처음으로 옥타곤에 복귀하는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아만다 누네스(37·브라질)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한다. 이번 경기를 통해 여성부 종합격투기(MMA) 역사상 누가 가장 위대한 선수(GOAT)인지도 가린다. ‘UFC 324: 게이치 vs 핌블렛’의 메인카드는 한국시간 25일 오전 11시부터 중계된다. 새 중계 시간은 기존 중계 시간인 오후 12시보다 1시간 빠르다. 언더카드는 오전 9시부터, 파이트패스 언더카드는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게이치(26승 5패)는 또 한 번의 시그니처 하이라이트 피니시를 선보이며 UFC 역사상 최초의 두 번째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등극을 노린다. 그는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화끈한 격투 스타일로 14번의 파이트 보너스를 수상했다. 또한 더스틴 포이리에, 마이클 챈들러, 토니 퍼거슨 등을 꺾으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제 게이치는 UFC에서 처음으로 핌블렛을 물리치며 UFC 역사에 자신의 자리를 더욱더 공고히 다지고자 한다. 떠오르는 슈퍼스타 핌블렛(23승 3패)는 첫 UFC 메인 이벤트에서 챔피언 등극을 계획하고 있다. UFC 7경기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핌블렛은 마이클 챈들러, 킹 그린, 조던 레빗을 피니시하며 자신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임을 증명했다. 핌블렛은 이제 완벽한 UFC 무패 기록을 이어가고, 인상적인 이력서에 게이치의 이름을 추가하고자 한다. 해리슨(19승 1패)은 레전드를 압도적으로 물리침으로써 자신이 지구 최강의 여성 파이터란 것에 어떤 의문도 남기지 않으려고 한다. 해리슨은 올림픽 2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UFC 타이틀을 모두 석권한 여성 파이터다. 그는 홀리 홈, 케틀린 비에이라, 줄리아나 페냐 등을 물리치고 밴텀급 정상에 올랐다. 이제 그는 누네스의 옥타곤 복귀를 망침으로써 커리어 최대의 도전을 극복하고자 한다. UFC 명예의 전당 헌액자 누네스(23승 5패)는 이번 복귀전에서 왜 자신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여성 파이터인지 다시 한번 세상에 상기시키고자 한다. UFC 두 체급을 정복한 유일한 여성 파이터 누네스는 UFC 여성 밴텀급 최다 KO(6), 최다 피니시(8), 최다승(13), 최다 테이크다운(32)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 그는 해리슨에게 UFC 커리어 첫 패배를 안겨줌으로써 자신이 놓고 떠난 타이틀을 되찾고, 역사상 최고라는 명성을 더욱더 굳건히 하고자 한다. 김희웅 기자 2026.01.02 10:25
프로농구

[IS 부산] “새해 소망이요? 우승” 농구영신 앞둔 공동 3위 KCC-DB

프로농구 부산 KCC와 원주 DB가 2025년 가장 마지막으로 열리는 농구영신 매치서 맞붙는다. 경기를 앞둔 사령탑은 새해 소망으로 “우승”이라고 짧고 굵게 말했다.KCC와 DB는 31일 오후 9시 30분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벌인다. 2025년을 마무리하는 농구영신 매치이다. 농구영신은 ‘송구영신’과 ‘농구’를 합성한 단어로, 농구로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뒤, 매번 매진 기록을 쓴 프로농구 최고의 흥행카드다.공동 3위(16승10패)의 두 팀이 맞붙는 게 흥미롭다. 승리 팀은 단독 3위가 되고, 패배 팀은 4위로 내려앉는다.분위기는 비슷하다. KCC와 DB 모두 3라운드 8경기서 6승(2패)을 기록, 10개 팀 중 가장 많은 승리를 쌓았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3라운드 최고의 팀이 결정된다. DB는 4연승에 도전하고, KCC는 2연패 탈출을 노린다.이상민 KCC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오늘 갑자기 허리를 삐끗했다. 내가 선수들 대신 액땜을 한 것 같다”고 농담하며 “새해에는 선수들이 더 이상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시즌 전 ‘슈퍼팀’으로 기대를 모은 KCC이지만, 송교창, 최준용은 일찌감치 부상으로 이탈했다. 간판 가드 허웅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제 컨디션이 아니다. 이날 역시 짧은 기간만 코트를 밟을 거로 보인다. 최근 출전 시간이 늘어난 허훈에 대한 우려도 공존한다. 이상민 감독은 “일정이 빡빡해 고민이 많았다. 기존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으나, 최근 상위권과 대결에서 높이 싸움에서 밀렸다. 가용 인원이 적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돌아봤다. 꾸준히 코트를 지킨 김동현, 윤기찬, 윌리엄 나바로의 분전은 위안이다. KBL 최고 가드와 센터로 꼽히는 KCC 허훈-숀 롱, DB 이선 알바노-엘런슨의 격돌은 관심사 중 하나다. 이상민 감독은 “알바노, 엘런슨 선수로부터 파생되는 공격이 많다. 이에 대해 대비하려고 했다. 반대로 DB도 허훈, 숀 롱 선수를 견제하지 않을까. 파생 공격서 윤기찬, 나바로, 김동현 선수가 자기 몫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끝으로 취재진이 ‘새해 소망’에 대해 묻자, 이 감독은 “우승하고 싶다. 감독이라는 자리를 택했으니, 꼭 우승하는 게 농구 인생 마지막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에 맞선 김주성 DB 감독 역시 답변은 같았다. 김 감독은 “우승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 체제 DB는 지난 2023~24시즌 정규리그 우승했으나, 챔피언결정전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날 김주성 감독이 꺼낸 키워드는 ‘리바운드’다. DB는 앞선 KCC와 2차례 맞대결서 모두 졌다. 아주 근소한 리바운드 차이가 승패를 갈랐다. 김 감독은 “최근 4연승 기간 우리가 이긴 건 리바운드 사수에 성공했기 때문”이라며 “앞선 KCC전에선 잘하고도 모두 졌다. 이날은 기필코 이기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백코트에서 기대를 거는 건 ‘에이스’ 알바노다. 그는 3라운드에서만 평균 20.9점을 넣으며 물오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김주성 감독은 “내가 추가로 더 요구하진 않았다. 욕심이 있다면 득점할 때와, 패스할 때를 구분해 주길 바란다”면서 “이 부분은 알바노 선수도, 엘런슨 선수도 인지하고 있다. 스페이싱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조합을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부산=김우중 기자 2025.12.31 21:14
해외축구

‘LEE가 돌아왔다’ 허벅지 부상 털고 훈련 복귀…파리 더비 정조준

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24)이 팀 훈련에 합류한 거로 알려졌다. 30일(한국시간) PSG에 따르면 선수단은 2026년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에서 훈련을 재개했다. PSG는 지난 21일 방데 퐁트네 풋(5부리그)과의 2025~26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64강전 4-0 승리 이후 겨울 휴식기를 맞이했다. 약 열흘간의 휴식을 취한 선수단이 후반기 일정을 위해 재소집됐다.같은 날 프랑스 매체 르파리지앵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출전 중인 아치라프 하키미와 이브라힘 음바예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복귀 첫날 훈련에 참석했다”라고 전했다.앞서 허벅지를 다쳤던 이강인도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8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플라멩구(브라질)와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서 선발로 나섰으나 왼 허벅지를 다쳐 조기에 교체됐다. 팀은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다. 당시 구단은 이강인의 부상을 두고 몇 주간의 결장이라 소개한 바 있다.매체에 따르면 이날 이강인은 골키퍼 마트베이 사포노프와 함께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사포노프는 인터콘티넨탈컵 결승전서 왼손 골절을 당한 바 있다. 매체는 “예상대로 이강인과 사포노프는 단체 훈련에 불참했다. PSG 훈련에 복귀하기까지는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둘 다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재활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이강인은 올 시즌 부상 전까지 공식전 21경기 2골 3도움을 기록했다.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히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한편 PSG는 오는 2026년 1월 4일 승격팀 파리 FC와의 리그1 17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1978년 이후 프랑스 프로축구 최상위 리그에서 처음 열리는 ‘파리 더비’이기도 하다.이어 1월 9일에는 쿠웨이트 쿠웨이트시티에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트로피를 두고 격돌한다. 김우중 기자 2025.12.31 12:01
NBA

'덴버 순위 경쟁에 심각한 영향' MVP 요키치가 쓰러졌다, 감독은 "가슴 아픈 일"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게츠에 초비상이 걸렸다.덴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원정 경기를 123-147로 대패했다. 결과보다 더 뼈아픈 건 슈퍼스타 니콜라 요키치(30)의 부상이었다. 이날 요키치는 전반 종료 3초를 남기고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 수비 과정에서 뒷걸음치던 팀 동료 스펜서 존스가 요키치의 왼발을 밟은 게 화근이었다. 순간 극심한 무릎 통증을 호소한 요키치는 후반전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데이비드 아델만 덴버 감독은 경기 후 "이런 일은 NBA의 일부"라며 "경기 중 부상당하는 건 누구에게나 가슴 아픈 일이다. 특히 그가 가진 특별한 재능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내일 더 자세한 결과를 알게 될 거"라고 말했다. 요키치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으로 무릎 상태를 정밀하게 체크할 계획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덴버는 이번 시즌 주요 부상 문제들을 겪어 왔다. 마이애미전에서는 크리스천 브라운(발목) 애런 고든(햄스트링) 카메론 존슨(무릎) 등 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렀다'며 '덴버는 요키치 덕분에 그 부상들을 잘 극복해 왔다'라고 전했다. 요키치는 개인 통산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를 세 번 들어 올린 현역 최고의 선수다. 올 시즌에는 31경기에 출전, 평균 29.9점 12.4리바운드 11.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전에서도 전반전 21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ESPN은 '요키치가 상당 기간 결장한다면, 그가 리그 슈퍼스타 중 한 명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덴버는 물론 어느 정도 리그 전체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며 '한 달만 결장해도 약 16경기를 놓치게 된다. 치열한 서부 콘퍼런스에서 덴버의 순위 경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덴버는 22승 10패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28승 5패) 샌안토니오 스퍼스(23승 9패)에 이어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이름을 올린다. 6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승차가 1.5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초접전 상황이라 요키치의 부상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아델만 감독은 "그가 한동안, 혹은 오랫동안 결장한다면 앞으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5.12.30 18:03
스타

‘44kg’ 한혜연, 초미니 자신감…모델급 옷태 [IS하이컷]

‘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슬림한 옷태로 눈길을 끈다.한혜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를 관람 중인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오버핏 재킷을 입고 털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부한 퍼와 대비되게 슬림하게 드러낸 다리가 한껏 갸녀려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14kg감량에 성공, 최근 44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한편 한혜연은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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